여름농장에서  만나는  가지로 가지냉국을  만들어  먹어요.
장마때문인지  그리  덥지 않아서 얼음동동은  하지않고 ~~

보라색  가지꽃  특별한  향은  없지만 이렇게  지고나면  가지꼭지를   따서 볶아서 가루내어  양치하면  잇몸이 튼튼해진다지요.

가지가  주렁주렁  달렸어요
이 가지를   따다가

이놈  세개면  한끼  반찬

4등분하여   찜기에  찐다

찌는  동안
한식간장 2큰술
참기름  한큰술
식초 한큰술

깨소금 한큰술
다진마늘  반스푼
고추가루 반스푼

육수를  하지 않아서 말린표고버섯가루 한큰술로   맛을  냅니다.

한김 식힌 가지를  찢어서

양념에 조물조물 묻혀서  손맛을  더하고

생수  300리터  부어주고
숟가락으로
휘~~~저어주면   완성
정말  감칠맛나면서   맛있어요
한식간장과
표고버섯가루가  맛깔나게   해 줍니다.
시원한여름   가지냉국으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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