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아트테라피는 나의 몸의 12가지 감각을 깨운다 오감은 무엇이 있을까? 후각 촉각 시각 미각, 청각 이 오감을 깨워 친구들이 반응을 할 때 알고 대응을 할 수 있다. 니의 마음이 왜 슬픈지? 아픈지? 힘든지? 기쁜지? 알게 된다.
책 내 마음의 색깔들 돌아가면서 한 페이지씩 읽으면서 간단하게 내용을 이야기한다.
채소 푸드아트테라피
새싹채소 눈으로 보고, , 손으로 느껴보고, 소리를 들어보고, 코로 냄새를 맡아보고, 먹어보고 맛있다 달다 쓰다 등
당근 호박 브로콜리 콩나물 머리는 어떤 맛일까? 비린내가 날 수도 있다. "아~~~" 뱉어내는데 한 아이는 맛있다고 꼭 꼭 씹어서 먹고는 하나 더 먹어보더라... "달다" 그리고는 두부를 주었어요. 더 달라고 하여 더 주었어요 " 너무 맛있다. 고소하다." "어디서 구입했어요? " 한살림
수업에 재료는 입으로 확인하기에 될 수 있으면 환경적 재료를 사용하려고 한다.
이 채소로 마음껏 썰고 잘라 지금 내 마음을 표현하세요
그리고는 아이들에게 마음껏 할 수 있는 밀가루로 나를 표현해 보라고 했다.
두 아이가 재밌다로 표현했다
집에 가고 싶다는 아이도 그냥 입에서 느낌이 집에 가고 싶다는 표현이었다. 무슨 이유인지는 물어도 답이 없었지만 수업 후에는 재미있다고 표현했다.
너무 많은 것을 하지 않아야 하는데 아이들의 마음을 즐겁고 의미 있는 것을 하고 싶다 보니 밀가루까지 하니 시간이 촉박하였다. 책도 읽고 충분히 채소만 가지고도 가능한 푸드아트테라피 서클 수업이 가능한데... 아쉬움이 밀려왔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5 회차라 욕심을 부려 그런 듯하다
마무리 재미있다 선생님집에 요리수업하러 가고 싶다. 재미있다. 밀가루 만지는 게 좋았다. 채소가 맛있다.
아무튼 내가 원했던 수업 목표가 이루어져 감사하고 채소를 너무 좋아하는? 모든 채소가 맛있고 달다고 표현하는 아이가 고마웠고 선생님이 고생하시는 것 같아 속상하다고 말까지 해주는 아이의 마음이 고마웠다. 나의 진심이 연결되었음을 확인하는 서클수업이었다^^
종소리 울리면 눈을 감고 종소리 울리면 눈을 뜹니다. 모두가 너무 잘해서 잘했다고 칭찬하며 손뼉 쳤어요.
마음 열기 이름 지금 나에게 생각나는 마음 기분 이 수업을 하니까 생각나는 것 기분을 센터피스에서 찾아서 이야기하면 된다. 행복하다. 좋다. 고맙다. 재미있다. 기쁘다.
긍정단어를 이야기해도 슬프다. 짜증 난다 화가 난다. 이 또한 소중한 생각으로
첫날은 너는 무슨 씨앗이니 책을 상호작용하며 함께 읽고 자신의 소중함을 말해줍니다.
이번 교실에서도 저학년 아이들이 무슨 걱정이 많아 기분 나쁘고 짜증 나고 살고 싶지 않을까요?
무엇이 아이들을 아프게 할까요?
푸드아트테라피는 이런 마음을 치유하는 수업입니다.
한 명 한 명이 다른 예쁜 씨앗을 가지고 아름다운 사람으로 자란다. 한 명 한 명 자신이 소중하다. 자신이 소중한 만큼 남도 소중하다. 서로를 존중해 주어야 한다.
김밥재료 각자의 맛이 있고 이맛이 모아져서 맛있는 김밥이 된다. 친구들도 하나로 모여 있을 때 같이 놀기도 하고 재미있어진다.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
오늘 무엇을 배웠을까요? 존중이요 씨앗이요
마무리 나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친구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하나로 연결된 소중한 사람입니다.
둘째 날
침묵 잘해요 칭찬하고 손뼉 쳐요
이름 지금 기분 강아지똥으로 상호작용하며 함께 책을 읽어요 잘 들어주어 고맙다고 했어요
친구들이 똥은 더럽다.
흙이 나쁘다는 기억을 가지고 있었어요. 고추나무를 죽였기 때문이라는 기억
같이 읽었는데 소달구지를 끌고 가는 농부가 밭의 흙을 얼마나 반갑게 맞이하는지 그런 말투로 읽었어요. 그리고 소중하게 담아서 가는 표정으로~~
흙은 자아존중감이 낮은것이라고 했어요. 흙은 나무를 죽이지 않았는데 자신의 탓이라고 말한다. 누가 비를 내리고 햇볕을 주어 고추나무를 자라게 하는지 물었어요. 그럼 흙은 잘못이 있을까요?
다시 좋은 기억을 심어주었겠지요?
민들레가 똥이 꼭 필요하다고 하는 부분도 큰소리로 말했어요 ㅎㅎ 서로가 있어야 잘 자란다는 걸 알았을까요? 자신의 소중함을 알았을까요?
과자로 민들레를 만들어 보있어요
모두가 달라요 잘했다고 칭찬
흙을 그렸어요 표현을 하지 못했는데 옆에 아이가 와서 설명을 해 주었어요 제가 물었더니 맞다고~~ 흙의 눈 흙의 입 옆의 아이는 어떻게 알았을까요? 책까지 가져가서 찾아서 이거라고 하더라고요 감사 감사 서로를 챙겨주고 말을 하지 않아도 아이들은 아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음료 하나 더 주었어요. 친구의 마음을 읽어 주고 찾아주어 고마워서 하나 더 준다고 모두들 앞에서 말했어요.
어제 못 놀아 우는 아이가 있어서 오늘은 놀이를 준비해 갔어요 공동체 놀이를 힘들어하면서도 하고 싶어 해서 좀 했는데 더 하다간 일이 생길까 봐 손수건 놀이할까 했더니 좋다고 해서 바꾸어 놀이를 신나게 했어요.
이름 지금 다하고 나서 기분 '선생님 낼도 오나요?' "아니 오늘이 마지막이야' '아쉬움다' '언제 또 와요?' '글쎄? ' '아.." '선생님 나중에 다시 오세요' 여러 명의 아이들이 그래서 감사했어요.^^ 아이들과 하면 나의 진심이 통해서 좋아요. 행복해요~~
말을 하지 않고 웃지 않는 아이가 웃고 말하는 게 보이니까 보람도 있어요. '이틀로 가능해?" 믿지 않겠지만 아이들은 사랑하는지 안 하는지 하루만 수업해도 금방 알아요~~~
저는 계속 경험을 하니까 느껴요. 그리해서 더 하고 싶어요 비폭력 대화를 기본으로 동그라미서클과 평화감수성 서클 통합치유프로그램 푸드아트테라피 감사합니다.
비폭력대화가 기본이 되어 긍정적 단어 이름 지금 느낌? 왜냐하면? 내가 듣고 싶은 말 한 해 수고한 나에게 하고 싶은 말 적어보자. 이름 적어서 바구니에 담는다. 하나씩 뽑아 읽어주고 격려의 박수를 한다.
휴식
열린 질문
내가 넘을 수 없는 벽은? 내가 어떻게 하면 그 벽을 넘을 수 있을까? 내가 그 벽을 넘게 되면 기분은? 또는 내가 그 벽을 넘으면 이루게 되는 것은?
3회기 평화학급 세우기 주제: 알아차림 먹기명상 차명상과 나의 친구는
자신이 좋아하는 나무 이름 지금 느낌? 왜냐하면? 나에게 친구란?
서클에 대한 이야기 기린에 대한 이야기 나의 이야기 도구에 대한 이야기로 다름을 인정, 존중 친구를 관찰
찐쌀 뻥튀기와 옥수수 강냉이 착즙 감귤차 자일리 설탕( 뀰은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기에) 소금( 감칠맛) 오감을 깨우고 알아차림으로 지금을 느껴보는 시간
걱정과 달리 뻥튀기와 강냉이를 좋아하더라!!
먹기명상이라 책상을 둥글게
휴식
친구를 알아보는 시간 공부를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목소리를 듣고 싶어서 질문지 작성함
내가 만들어 간 감귤착즙차 뻥튀기와 강냉이를 기다려 주지 않아 속상하다고 말하고 100% 주스가 무슨 맛인지 알게 해주고 싶었다.
이 교실에서' 마음의 작동법' 책을 읽고 중학교 아이들에게 자율성을 확인하고 싶었는데 자율성이 주어졌을 때 무너지는 게 많아 어디까지 해야 하는가? 고민이다. 서클을 원해서 하는 것도 아닌데 내가 교안을 짜서 간 틀에서 벗어나 흐름에 맡기고 싶었고 안전에 대한 걱정도 있었는데 자율성이 주어지니 질서와 안전이 걱정이다.
서클이 한 주에 한 번씩 지속된다면 자율성 서클도 잘 운영되리라 믿는다.
수업을 하고 다른 모임에서 담소를 나누었다. 빠듯하게 가느라 '버들 안상미' 이름표를 붙이고 갔다. 회장님이 하는 일이 무엇이냐고 묻더니 50년 전에 서클을 부산의 한 회사에서 했다고 한다. 헐! 놀라웠다. 2박 3일 동안 하는데 회복이 일어나고 괜찮았던 기억으로 있다고 했다.
지금 학교는 학생은 작고 장학금이 많아서 의미가 없다고 50년 전의 기억으로 강사를 불러 그 일을 학교에서 하는 게 어떻겠냐고 회장님은 제안까지 하셨단다.
새로운 것을 배웠으니 사용해봐야 하지 않을까?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서클!! 이름을 말하지 않고 닉네임으로 부르기( 이것은 내가 공무원 연수와 결혼에 대한 프로그램으로 해 보려고 계획했던 거랑 같다.) 재미있고 의미 있는 서클이 될 것 같다.
오늘은 담임 선생님이 계실 때 저의 SNS에 올려도 되는지 질문으로 확인했습니다. 혹여나 마음이 불편하면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해야 한다고 말해 주며 다시 묻고 또 물어 고등학생 친구들의 동의를 받아 사진을 올립니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친구들 고맙습니다.😁😂😆
이름 앞에 긍정적인 단어 열기 연결: 긍정적인 이름, 지금 느낌, 나에게 친구란 활동: 친구가 선물하는 나의 장점 성찰 마무리 나는 축복입니다. 친구는 축복입니다. 우리는 하나로 연결된 괜찮은 사람입니다. 우리는 하나로 연결된 할 수 있다입니다.
연결 긍정적인 단어 행복한 재미난 기대하는 잘 생긴 따뜻한 사랑스러운
나에게 친구란? 따뜻함입니다. 재미난 입니다. 집입니다. 반가운 입니다. 롤러코스터입니다. 편안함입니다. 든든함입니다. 따듯하고 든든한 집입니다. 등 이 친구들의 반이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유들이 이 말에 다 담겨 있습니다. 다른 친구도 집을 표현해 주었습니다.
아이들은 어른들이 기다려주고 따뜻하게 대한다면 잘 성장할 수 있음을 발견하는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서클을 마치고 나오는데 어떤 선생님이 저에게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 선생님의 블로그를 타고 들어가 보니 글에서 따뜻함이 느껴졌고 친구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졌고 글을 올려 누구라도 배울 수 있도록 하여 공동체를 운영하는 줄 알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선생님과 함께 수업을 들어가 보고 싶어요' 이 분의 마음도 따뜻하고, 아름답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행복하고 고맙고 울컥한 오늘 하루였습니다.
누군가는 나의 진심이 보이는구나!!! 감사했습니다 👍👍👍
아이들의 따뜻한 말을 녹음한 파일을 올리려고 하니 안되어 아쉽습니다.ㅠㅠㅠ
1. 라면 김치로 그룹을 나눕니다. 2. 나의 이름을 적습니다. 3. 나의 장점을 적습니다. 내가 잘하는 것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몰입하는 것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적으면 됩니다.
5. 친구에게 장점을 선물할 때는 긍정적인 단어를 적어 줍니다. 내가 1년 동안 보아 온 아름다운 것을 적어 줍니다. 잘 할 것 같은 것을 적어 줍니다. 두 개 세 개 괜찮습니다.
6. 나의 장점이 어떻게 세상을 아름답게 할 수 있을까? 나의 장점 친구가 선물한 장점으로 어떻게 세상을 아름답게 할 수 있을까요? 저는 요리를 좋아합니다. 나누는 것을 좋아해서 나누면 사람들이 행복하고 기아도 해결됩니다.
친구가 선물하는 장점을 시간 관계상 뽑기를 못해서 그냥 개인이 발표하겠습니다. 친구들 왈 '아니요 시간 대로 되로 뽑기로 해요' 몇 명만 해도 괜찮을까요? '네~~~' 뽑기로 하여 4명 하였는데 한 친구만 빼고 맞혔습니다. 이렇게 관계를 맺어가고 장점으로 친구를 알 수 있는 웃을 수 있는 수업입니다.
나의 장점을 알게 되고 나의 장점이 많음을 알게 되고 친구의 장점을 알게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라 좋았다는 성찰이었습니다.
함께 가 준 친구가 오늘 저와 너무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교실 실내화 머리띠 등 그리하여 더욱 평화로운 서클이 되었나 봅니다^*^
이번 수업에는 순서 없이 머리로 수업 진행 방법을 여러 번 스캔하고 전지에 적지 않고 들어 갔다. 이 시간 에너지가 그랬음을 알았다.
수업은 나는 욕을 왜 할까? '선생님 저는 욕을 하지 않는데요' '저도요' '저도' 욕을 하지 않는 친구도 여럿이 있었다.
그럼 사람들은 무엇 때문에 욕을 할까요?
자신의 기분을 심하게 감정표현으로 하기 때문이다.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마땅하게 떠오르는 말이 없다.' '기분이 안 좋기 때문이다.' 그때 욕을 하는 나의 느낌은 무엇일까? 고민해 보세요. 그리고 나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고민해보세요.
다행히 한 장... 폭력성이 높아서 왜 폭력성이 높을까요? '자기도 모르게 나온다.' 누구냐고 손가락으로 가리킨다. 누구인지 몰랐지만 1차시 마치고 한 친구가 다음 시간 체육인데 하지 않고 다른 것을 한다고 교실로 들어오더니 막무가내로 욕설을 날린다. 나도 놀라고.... 선생님도 놀라고....
친구가 와서 말한다. 저 친구가 선생님 어른들 앞에서 말고 우리끼리 있을 때 욕을 심하게 한다고.
아는 아이라 좀 당황스러웠다. 얼마나 아플까? 무엇이 그렇게 아플까?
친구들에게는 감정 표현이라는 단어가 맞는 것 같다. 폭력성보다는 감정표현이 적절한 단어가 아닐까?
질문을 던졌다. 체육을 하지 않아 속상하구나? 무엇이 그리 속상할까? '지금 몇 번울 체육시간을 빼먹었는데요!" 욕을 한다. 선생님께서 하지 말라고 한다.
내가 말을 이어간다. 체육 선생님과 담임 선생님 모셔다가 토론을 하면 어때? 너희들 의견을 이야기해 봐? 모두가 한 목소리로 ' 선생님은 우리말 듣지도 않고 자기들 맘대로 해요.' 체육 시간이 소중하다고, 점심 먹고 쉬는 시간에 그것을 하고 체육시간은 했으면 좋겠다고?
우리가 배운 것 사용해 봐야 하지 않을까? 오늘은 약속이 되어 있으니까 어쩔 수가 없지만 다음에라도..... '우리말을 들은 척도 안 하는데요.' 욕이 나온다.....
2차시가 시작되었다. 아이들의 마음과 욕하는 친구의 마음을 안정화해야 해서 만들기로 가져간 편백안마기로 긴장 완화를 위해 왼쪽 어깨 토닥토닥 오른쪽 어깨 토닥토닥 안마기로 가슴에 화를 내리기 위해 살살 토닥토닥 다시 한번 어깨 토닥토닥
갑자기 다른 학교 수업에 사용할 자동차 속에 사회성 협동성을 키우는 활동 연결 놀이 기구가 생각났다. 그래서 다리도 토닥토닥하고 팔도 토닥토닥하고 그림을 안마 부분 빼고 예쁘게 그려 달라고 했다.
선생님께 양해를 구하고 얼른 자동차에서 파이프 놀이 기구를 가져왔다.
그림을 다 그리고는 파이프로 재미있는 활동을 해 보자고 했다.
작전이 필요한 시간이 있으면 타임을 외쳐주세요. 파이프 놀이 안 들어가고, 자리 바꾸고 ~~ 야~~ 야 남탓 하더니 본인도 안되니까 본래 자리로 돌아가고 그 친구도 잘하고 있었음을 알아가고 혼자가 아니라 함께 해야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아 가는 시간이다.
'작전 타임'
한 줄이 양 쪽 줄로 바뀌었다. 그래도 공이 쉽게 들어가지 않자. 바구니를 든다. 제가 말을 하지 않았으니 지금부터 바구니 손을 대면 안 됩니다. 규칙도 알아가고
수업이 마무리 되었다. 이제 기분이 좋아요? ' 스트레스 더 받아요 ' 실컷 웃고 소리 질러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려 마음을 안정....
아무튼 그랬다.
욕구해소 스트레스 때문에 욕을 한다.
스트레스가 오면 욕을 하지 않고 어떻게 풀 수가 있을까요?
'명상하기요' '애니 보기요' '책 보기요' '잠자기요' 등이 나왔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면 되겠네요.
👉피 할 수 없는 죽음으로 서서히 이끌어 가는 시간의 흐름을 이기지 못하는 두려움 때문에
철학적이다. 누구인지 알 듯하다.
이 아이는 항상 심오하고 색다름을 느끼게 하기 때문이다.
다양하게 적혀 있었다.
성찰 시간 스트레스가 아직 있다고 하여 다 같이 소리 질러 아~~~ 아 ~~~ 소리를 지르고
마무리 나는 축복입니다. 친구는 축복입니다. 우리는 하나로 연결된 괜찮은 사람입니다.
회복 치유 수업은 계속 되어야 한다. 충분히 토론의 시간이 주어지면 어떨까? 맛있는것도 먹으면서 하는 수업!!!
열기 연결 : 이름, 지금 느낌 우리들의 약속 충전놀이 : 내 친구는 0000입니다. 쉬는 시간 강아지똥 책 함께 읽기 동그라미 활동 하고 나서 알게 된 느낌 마무리: 나는 축복입니다. 친구는 축복입니다. 우리는 하나로 연결된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초등 1학년 친구가 우리들에게 질문을 합니다. '가운데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센터피스) 가운데 있는 것은 상징물이라고 하는데요 친구들과 친구가 되고 싶어서 가지고 왔습니다. 제가 이것을 가져오니까 친구들이 저에게 말을 걸어오고 이야기를 하잖아요. 그래서 가져 왔어요.
또 다른 아름다운 말을 했는데 기억이 😆 😆 😆
상호작용이 쉬는 시간에도 센터피스 때문에 일어납니다. 제 소개를 할 때 원피스 루피 안상미라고 했으니 왜 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가운데 물건이 무엇인지 궁금하고 글자들이 궁금해서 따라 읽기도 하고 강아지똥 책도 궁금하고 어떤 친구는 자기 사물함에 '선생님 저 사물함에 강아지똥 책이 있어요' 그래요! 가지고 오세요 책을 함께 읽을 때 쓸게요. 밝은 표정으로 들고 오니 경청이 되었습니다.
하나는 제가 읽고 하나는 안보일까 봐 옆에 선생님께서 넘겨줄 거예요.
쉬는 시간 이렇게 아이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1학년 담임 선생님께 포착되어 찰칵 감사😊
강아지똥 책을 읽은 친구 있을까요?
자 친구들이 조용히 해야 제 이야기가 들려요. 조용히 말을 합니다.
친구들이 안 보인다고 야단법석이라 앞으로 오라고 해서 제 앞으로 바닥에 모여 앉았어요.
강아지똥을 읽으면서 골고루 앞으로 나오지 않은 친구의 이름을 불러가면서 눈을 맞추며 상호작용으로 책 속의 질문을 합니다. 흙이 잘 못을 했을까요? 강아지똥이 더럽나요? 민들레는 혼자 예쁜 꽃을 피웠을까요? 민들레 꽃은 어떤 냄새가 날까요? 그럼 누구 때문에 아름답게 피었나요? 꼭~ 껴안았을 때 민들레는 친구 덕분에 방긋이 웃어요. ' 선생님이 우리 친구예요.' 상징물로 초등학교 1학년 친구들과 우리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선생님 소 달구지가 뭐예요?' 친구들 소 달구지가 무엇일까요? 아는 친구 손을 여럿이 들어 순서대로 말을 합니다. 여러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렇겠네요. 한 친구가 그림책 대로 말을 해주어 그대로 말해 주었습니다.
아름답다고 말을 했을 때 저보고 '선생님이' 하며 손가락을 가리킵니다. 고마워요. 또 읽으니 '선생님이' 손가락을 가리킵니다. 고마워요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아이들의 순수함이 느껴지나요?
이 일을 하는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순수한 저와 너무 닮아 있어서~~~ 행복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1학년 00반 친구들도 혼자서 이 교실에 있으면 좋을까요? '아니요' ' 친구들이 같이 있어야 해요' 친구들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어느 누구도 안 소중한 사람이 없어요. 사이좋게 지내야겠지요?
마무리 나는 축복입니다. 한 친구가 '나는 바보입니다.' 아닙니다. 친구들은 축복입니다. 모두가 하지 않으면 쉴 수가 없어요. 나는 축복입니다. '나는 바보입니다. 아닙니다. 친구는 소중한 축복입니다. 또 하면서 엄마가 자기 보고' 바보'라고 한다고 말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말을 했죠. 이 시간만큼은 바보가 아니라고. 그랬더니 '나는 축복입니다.' 하더라고요.
부모의 언어가 중요합니다.
이 바보라 말하는 친구가 저한테 선생님이 아름답다고 했던 친구입니다. 아름다운 친구인데 부모가 아이를 바보로 만들고 있다는 사실...
학부모 회복적 생활교육 필요합니다. 그리고 1학년 선생님 참 감사합니다. 천진난만 하고 자유스럽고 순수한 어린 친구들과 함께 하느라 애 많이 쓰십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또 하나 배웠습니다. 강아지똥에 지렁이가 있고 강아지똥을 갉아먹은 자국이 있다는 사실과 중앙 상징물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이것으로 하여 1학년과 저는 친구가 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