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부터  12월 7일까지  80시간
기초 심화 과정 수료
내면 치유 중재가 남아있다.
배움
재미있고
즐겁다.
관계 속에 힘듬은 무엇일까?
나의 욕구는 무엇일까?

중재자가 먼저 해야 할 일은
자기표현
자기 이해
자기 연결
자신공감


그리고
타인공감
타인느낌
타인욕구

오늘 줌 놀이터에서
공감을 잘하시고
그  공감으로 타인 느낌 표현을 잘해주시는 분과
짝이 되어 감사했다.
내면 깊은 속의 느낌까지 공감해주시는 것을 보고
놀람!!
욕구를 찾아주지 않아도 나의 내면의 느낌을
알아주는 것으로 내가 공감받고
위로를 받더라~~


공감에서 존재로 있어 준다는 것이
이런 게 아닐까?
공감에서 침묵으로 있어 준다는 게
이런 것일까?
나의 깊은 느낌을 알아주시는 공감에 감동



연결에 마무리에서도  촉촉함
감사함이라고 표현하셨다.

공감을 잘하고 싶다는 나의 욕구~~


4회기에서는
본 중재가 연결이 안 되고 있으면 사전 중재로 다시 돌아가기
사랑하는 " 근데"씨
그룹의사 결정
강점 찾기
중재자가 갈등의 당사자일 때
내면치유 명상
추수( 축하ㅡ 애도ㅡ 배움 ㅡ감사)

80시간 나의 자기 돌봄이 필요함을 채워가고
알아차림의 시간이었다.

자신의 돌봄이 필요한 분들이
타인을 돌봄을 먼저 하려고  중재를 배우는
선생님들이 계시기에 세상을 아름답게
연결된다.

마셀로젠버그 선생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한다.
"당신이 치유가 되는 것이 제가 치유가 되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말로 다가온다.
연결되어 있음을 발견하고
우리가 함께 본연의 아름다움을 찾아가고자
우리는 배움을 한다.

성경에도
우리는 빛의 자녀다. 빛의 자녀들 처럼 행동하라고
그것은 모든 착함과 의로움이라고~~
에베소서의 어느 구절에....
착해도 그냥 착한 것이 아니라 모든
착함이다.

공감
자기 연결
연습만이 답이다.

연수를 열어준 도 교육청
잘 마무리하도록 함께 한 고마운 선생님들
그 많은 학생들과 연결된  비폭력대화 연구소 이연미 소장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24.11.29/30
체크인
침묵
연결
IPM 3단계 연습(Interpersonal Mediation)
A. 사례자( 중재자)
B. 상대방( 연습파트너)
C. 내레이터, 공감천사


공동체의 변화와 성장을 위한 회복적 서클
(Restorative Circles)



적이미지 역할극
모의 비행   9가지 기술
양극화?
( 상대방의 좋게 보는 것도 나에게 있고
상대방의 싫은 점도 나의 것에  있다는 것을 발견)
(' 아~~ 그럴 수도 있구나!'로 바라볼 수 있게 된다)
공감
나태주 시
( 꽃 [정밀아]) 노래도 있음
중재연습 그룹 모임에서 체크인으로 사용으로 듣고 침묵함


사전중재
성인 애착  인터뷰(심리학에서 활용)
중재자가 갈등의 당사자일 때
중재자 질문

중재의 기술에서 중재자가
자기 공감
자기 연결
공감 요약  욕구 추측 반영하기의 기술을 터득하려면
연습뿐이다.
그래서
그룹에서 웨일온으로  
오늘은
아침과  저녁으로  두 번이나 만났다.

따뜻한 단어 욕구를 추측하여 들려주기는...



이번 비폭력대화  중재기술 연수에서
이연미 소장님께서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셨지만
나에게 소중한 배움은
나를 돌아보아
나의  몸 상태를 알아차림으로
나의 돌봄과 쉼
거절을 잘하기  해야 하는 배움의 시간이었다.
수업 시간 내내 그것이 나에게 들려지고 있었다.

.
.
.
오늘
나를  순수하다고 ~~
세상을 바라보는 다른 것을
알게 길을 열어준  선생님께 전화를 했다.
놓아버림
그것을 보고도 그대로 보고 지나가라고
도와주지 말라고
요청하면 도와주라고
놓아버리라고 하셨다.
도와 주는 그것이 맞지만
세상이 그렇게 나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는다고....
놓아버린다.
놓아버린다.

.
.

이연미 소장님은  빛 명상
자기 공감
자기 연결
나의 선생님은  놓아버림

오늘도
잘 살아준 내가 고맙고
감사하다



배움은 즐겁고 재미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건강
안전의 욕구가 충만했고
선물 같은  고요와 평화
공감 연결로 온 우주가 나를 돕고 있음에 순간순간  감사한 시간이었다.

지금
현존과
아직 나의 욕구
자기표현
부탁
거절
상대방 욕구?

배움을 계속하는 이유겠지


고마움의 센터피스
자연의 향기
크리스마스 선물


회복적 서클에서 자주
등장하는
자극과  반응 사이 공간이 정겹다.
그 공간에는 우리는 반응을 선택하는
자유와  힘이 있다.
그 반응에 우리의 성장과 행복이 달려있다
지금 여기
현존




동료지원과
중재에 도움 되는
적이미지 프로세스
당사자와 먼저 공감하고 욕구를 찾아서
상대방의 이야기도 생각해 보는 것

적이라는 이미지로 나쁘다.  틀렸다. 벌을 받아 마땅 하다

더 열린 마음으로 생각의 전환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



단어를 가지고  상대방이 나에게 반복해서  들려주는 말로
나 스스로 그 말에  나의 반응을 살펴서 강도에 반응이 오면  잠깐 멈추고 자기 연결의 자리로 옮겨 앉는다.
자기 연결이 되면
다시  돌아오면 상대방이  강도 단어를 말하면
나의 몸. 느낌을  알아차리고
멈추고
자기 연결  자리로 가서
호흡하고 알아차리고 하는  강도연습이다
(  상대방이 말을 조용히, 세게, 더 세게 표현하면 나의 반응을 알아차리고 현존)
예시 ㅡ하늘은 푸르다
         ㅡ 물은 흐른다
         ㅡ 바람이 분다



중재자의  자기 연결
중재를 하다 보면
두 당사자가 끼어들거나 상대방을
비난 비판할 때
중재가가  두 당사자에게 끼어들어
잠깐
멈추고
자기 연결( 속으로 호흡하고  자신의 느낌
욕구 확인)
중재자의 욕구 표현을 정중하게 한다.
( 두 분의 이야기를 잘 듣고 싶습니다.
한 분이 이야기하고 나면  상대방의 이야기도 충분히 들을 것입니다.
들은 것을 말씀해 주시겠어요?
또는  하고 싶은 이야기는 중재자를 통해서  이야기 들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중재를 잘 돕고 싶습니다.  )




사전중재


본 중재 안내 자기 언어로 표현하기


모의 비행
실재 중재 연습
끼어들기. 추적하기. 자기 공감. 자기표현의 기술로
당사자 1. 당사자 2. 중재자 역할까지 해보기

중재자가 자신이 축하. 애도. 배움 이야기
당사자는 중재자에게 축하만 배움으로  표현하기



공감
존재로 듣는 것?
눈과 가슴으로 듣는 것?
감정. 의미. 행동까지 경청하고
직관. 감각. 느낌으로  인간의 영혼과 깊이 있게 소통하는 연습

  
상대방의 말을 존재로 듣는다.
느낌과 욕구 표현 없이 오로지 존재 자체로 듣는다.
나의 가슴아래위 부분이 답답했다. 계속
핵심 단어만 들려졌다.

느낌은 답답함,   속상함이었다
욕구는 질서,  존중, 신뢰, 배려, 공동체

공감 연결 듣기는 쉽지 않다
고맙고
감사했다.

동료들에게 많은 선물을 받다 왔다~~
비폭력대화연구소 이연미 강사님께 감사했다



존중
상대를  함부로 대하지 않고 정중하게 대한다.
(정중: 태도가 점잖고 엄숙 진지 )
감정, 권리, 의견, 사생활 등을  존중

尊 높을 존   重 귀중할 중

Respect

존중은
서클과 닮았지
배려
수평의  관계
평등
사생활  비밀 지켜주기
누구나 말을 하고
말을 하기 싫은 권리- 패스
[아이들에게는 지금 느낌( 마음이나 몸의 감각을
아는 것)( 순간적인  반응을 표현하는 것)

표현하도록 돕기에 될 수 있으면 하라고 함
그래야 친구들이  알 수 있으므로??
[상대벙이 말을 할 때  지금 나의 느낌을 알아 표현하도록]]
이런 부분에서 존중과 서클은 같다

아직은 나도
습이.....
몸에서 감각을 알아차리고  현존하고 싶다


기분 (氣分)  
Feelings

대상과 상황에  따라 마음에 절로 생기며  지속되는 유쾌함, 불쾌함 등의  감정

느낌
Feeling
감(感)
몸의 감각, 마음으로 깨달아 아는 기운 또는 감정


조금은 구분을 해야 할까?
같이 가야 할까?




선생님 얼굴을 바라보면서
다음에 또  이 수업을 하고 싶다는 목소리를 들려주는
아이들 덕에  감사하다 ^^
뿌듯합니다^^












존중의  약속을 잘 지켰을까요?

답변: 찧었어요.
어디다요?
찾아오세요?

살짝 누군가 와서
이야기 들려준다.
"' 남학생들이 찧었어요. '

반장과
아이 한 명에게 질문한다.
아이들이 소곤소곤한다.
'그 아이들이라고'

내가 귀신이다.....

그 아이들은 모른다고...

그럼 존중의 약속을 잘 지킨 친구들?
손을 번쩍 든다.
존중의 약속이 무엇이었나요?
답변: 친구의 말 잘 들어주기
           친구를 존중하기

잘했다고  칭찬 👏 박수
사진으로 확인하였는데 알고 있었기 때문

긍정단어 이름적기
연결하기
존중의  약속
반장님이 나와서 다시 적기

읽으면서   구체적으로 표현

다시 옮겨 적는다
찧은 친구( 소곤소곤) 이름을 불러서
적어라고 부탁.
답변: 내 가요
하면서 앞으로 나온다.

적으려고 앞으로 나왔네요.
답변:  네

존중 약속 읽고 지킬 수 있기를

놀이 하나하고
성찰
마무리 ( 침묵)



다른 학년도 피드백 서클

놀람
속상
존중의 약속이 사라졌어요
답변: 선생님이 버렸어요
아니 정말?
왜?
반장님 어떻게 된 것일까요?
답변; 사물함 뒤편으로 떨어졌나 봐요
야야 얘들아  사물함 뒤에 찾아봐~~
없네요 😭 😢

반장님 나와서 다시 적어주세요
사진 찍은 것 확인

종이 울려서 이번에는
긍정단어 적지 않고
해보기로 했다.
적을 때도 어려워했는데
그냥 하니
너무 어려워했다.
앞에 긍정 단어를 찾아서 하라고 해도
시간이 흐른다.



미리 확인해 주세요

존중의 약속  읽고
잘 지켜서 아름다운 별이 되기를 바랍니다.
고마워 아이엠 그라운드
눈치게임
성찰
마무리

존중의 약속을 지키기가 어렵다는
목소리가 들려졌다.
자신이 적고
강제적 사인이지만
사인한 것이 사라졌다

약속이 아니든가???

다행히
다른 학급은 존중의 약속이 있었다고

이 선물을  다른 학교에는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숙제를 안겨준 수업이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모두
담을 수 없다.
눈으로  본  아름다움은 기억한다.
아이들도 눈으로 보고 들은 것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행복하라고^^






회복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거나 원래의 상태를 찾음

서클
둥글게  앉자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는 것
서로를 바라보는 것
우주

공동체(동아리)
연결

회복적 서클
관계가 원래대로 좋아지는 것
내면의 아름다움이 발견되는 것
존중과 배려 평화가 존재하는 것이
나의 정의다





중학교 존중의 약속 만들기  

환영과 소개
침묵
연결
서클이란
일정안내
우리들의 약속( 존중의 약속 만들기 전에 약속)
공동체 놀이
휴식
존중이란
디지털 폭력이란
그룹나누기
존중받았을 때  느낌. 상황
존중받지 못했을 때 느낌. 상황
어떻게  내가 존중할 수 있을까?



나는 어떻게 존중할 수 있을까를 모아서
그룹 투표하고 확정된 것 2~3개
한 명의 학생이 나와서 적고
다시 전체 투표

한 명의 학생이 나와서
다시 옮겨적고
각자가 사인하고 다 같이 읽고


존중의 약속 만들기
회복적 서클


성찰
새롭게 알게 된 것이나
좋았던 점

마무리

고맙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








중재 심화. 역량강화. 슈퍼비전 배움하고
역량강화 하고

다시 중재 과정
비폭력대화 연구소  이연미 소장님
중재의 권위자라고   배움 하는  선생님들이 ~~

  
이 수업을 배움 하니
나는 축복이다


갈등이란?


어디서?


그  우리의 반응은?



자기 연결
가끔씩  가슴이
아프기도 하고
학교에 수업 갈 때도 아팠는데
가슴의 욕구가
돌봄
공감
공동체에 대한 나의 연결로
사랑의 욕구였음을 알게 되었다.

이것을 내려놓고자  자기 돌봄으로 가고자 하는데
교육청으로 와서
또 다른
가슴 연결로 아파하고 애쓰는
나의
욕구는 사랑이었다. 💕

성경에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남도 사랑한다고 하듯
나도 자기 돌봄으로 나를
사랑하고 싶었다.
그러려고  노력 중인데..
나의 가슴과 머리에 가득한
연결은 사랑으로 모두가 행복이다.

욕구를 탐색한다.
자기 연결?



이번 과정으로  어떤 성장?
나를 사랑하고 나의 욕구와 자기 연결

해보고 싶은 중재
니의 욕구, 갈등

꿈꾸는  현장,  중재
학교,  공동체,  기업

충족하고 싶은 욕구
나의  돌봄과 고요함


중재자가  순화하여  말함으로  상대방이
  들은 대로 돌려주기를 잘하도록
( 스스로 화해와 회복)


우리가 부탁이 어려운 이유는?

부탁연습
당신이 아니면 안 되는 부탁이 아니라
나의 욕구( 원하는 것)
이렇게 하면 나의 욕구가 충족되어 이렇게 될 것이다.
구체적으로  긍정적 단어로 요청하자




돌려주기 연습

A가  말한 것을
중재자를 통해
B가 들은 대로 말하고
B가 말한 것을
중재자를 통해
A가 말하고
서로
자신의 욕구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공감이 되면
해결부탁과 합의가 이루어진다

중재자는 당사자 모두를
먼저
공감한다
들은 대로 말하지 않아도
들은 대로 말해주어서 감사합니다. 말한다.( 공감)
저는 이렇게 들었습니다. 당사자 확인하고
다시 들은 대로 말해 달라고 요청한다.

중재가 다르게 흘러갈 경우
자신의 호흡을 알아차린다
(잠깐 침묵)

내가 중재 들어갔다가 사용한 기술이다.
갑자기  상대 비난이 오갈 때
나도 모르게 어떻게  
'잠깐만
침묵하겠습니다. 잠깐만 기다려 주세요.'
했는지?
지금 생각하면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다.

이 기술도 호흡을 알아차림이다.




00 중학교에 회복적 생활교육
존중의 약속 만들기 서클을  진행하고 왔다.

남학생들만 있는 학교라 에너지가 넘친다.
성에 대한 관심도 많고
교실로 들어서는 순간 00 욕도 발사하고

서클을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다고 했다.

1. 미리 학교에 의자 둥글게 부탁
2.. 센터피스
       이야기 도구
       종
3. 긍정단어  / 이름적기
  잘 모름/ 센터피스에서  찾아서 적는 것도 어려움
긍정단어 불러줌( 피곤하다. 적어도 돼요/
짜증 나요. 적어도 돼요....)
긍정단어 적어주세요.
피곤하다. 짜증 난다는 느낌이에요
우리 연결할 때 나의 느낌을 말할 때는 해도 되어요.
지금은  긍정단어를 적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흥분하다 적어요 돼요.?

선생님 설렌다.  적어도 돼요?

선생님 무엇을 적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럼 제가 불러주는 단어 적을래요?

감사하다
행복하다
( 나중에 흥분하다로 바꿈)

4. 침묵
5. 서클 안내와  우리 소개
6. 우리들의 약속
존중의 약속을 만들기 전에 지키는 약속
우리가 하는 것 4가지 들고 왔다고 함
같이 읽음
지킬 수 있는지 확인
7. 연결하기
긍정단어/ 지금 느낌/왜냐하면

여기까지 겨우 1차시 끝이 났다.

휴식



2차시
1. 공동체 놀이
제 친구를 소개하겠습니다.
제 친구는 안경을 썼습니다.
자리이동
10분
2. 존중의 약속 만들기
5그룹으로 나누기... 라면떡볶이
손을 펼쳐서 한 명씩 알려주며 기억하라고 말함
라 앞으로 나와서 여기 앉으라고 정확하게 말함
면 앞으로 나와서 이곳에 앉으라고 정확하게 말함
. 상동
.
.
3. 생일 순서대로 자기소개하기
4. 한 사람이 적는 것 정하기
5. 존중이 무엇인가요?
경청.. 좋아요
존중이 무엇일까요?
.

친구들 제가 친구들한테 어떻게  말하고 있나요?
존댓말이요
맞아요
그럼 어때요?
존중받고 있다고 느껴요?
네.
맞아요
이게 존중이에요
저는 외부에서 왔기 때문에 존댓말을 사용해요.
존중은 상대방을 함부로 대하지 않고
정중하게 대하는 것을 말해요.

친구들 존중받았을 때는 언제 인가요?
그때의 느낌은 어땠어요?
괜찮냐고 물어보기
맞아요.
그럼 친구들 존중받지 못했을 때는  언제인가요?
그 대의 기분은 어땠나요?
몰라요.

존중은 상대방을 배려하고
이야기를 들어주고
괜찮냐고 물어보기
만져도 되냐고 물어보기

이 교실에서 남은 시간 동안 우리가
잘 지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적어볼게요.
한 사람이 두 개씩 세 개도 좋아요.
진행자가 그룹별로 다니면서 질문과 이야기 나눔

스티커  별스티커 3개씩 나누어 주고
잘 지킬 수 있는 것
교실에서 존중받고 싶은 것
소중하다고 생각되는 곳에 하나씩 붙여주세요
겨우  2차시 끝이남

휴식
아무래도 2차시 경험상 2차시가
마무리되지 못할까 봐
쉬는 시간 투표한 곳 두 곳 확인 한 후
스티커 많이 붙은 곳에  동그라미

3차시
적을 친구 나와서 도와달라고 부탁함
그룹별로 두 개씩 친구들이 불러주면 적음
고맙다고 적은 친구에게 인사
적은 것 한 번 읽어보고

섹드립( 성 관련이야기)
패드립( 부모님과 관련된 욕)
욕하지 않기( 강아지@, 개@ 쌍욕, 십원짜리 욕 등)
친구의 몸에 손대지 않기
이런 것과 관련 질문

약속으로 가져감

스티커 3 개식 나누어 주고
내가 지킬 수 있는 것
내가 존중받고 싶은 것
남은 학기 잘 지내고 싶은 곳에 붙여주세요.

다른 친구들이 볼까 봐
제가 서 있었어요.
친구들이 보지 말라고 그런다고 눈치를 채고 한 마디식
했어요 ㅋㅋㅋㅋㅋ
  
투표수 확인하고
옆으로 옮겨 적었어요.
투표를 받지 못한 것
적게 받은 것 무엇이 소중해서 그렇게
적었는지  더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느냐고
확인하니 없다고...
친구들이  무엇이 소중해서 그랬는지 이야기 듣고
투표를  변경 할 수도 있다고 말해도 없다고...

반장님 나와서  전지에
다시 적었음
1번부터 읽었음
약속을 지킬 수 있느냐고?

모두의 대답이 들리지 않아요?
존중의 약속 지킬 수 있을까요?

수고하셨습니다.
인사하고 뒤에 갔다 붙이고 다음에 와서
확인한다고


마무리
시간이 마칠 시간이라
느낌을 이야기해 줄 친구들 손을 4명이 들었기에
4명의 이야기만 들음
(  중간에  계속 저의 이야기를 잘 따라오지 않으면
쉬는 시간에도 해야 된다고 이야기했음
이번에는  교육청 지침이 존중의 약속을 만들고 오는 거라서
존중의 약속을 만들고 가야 한다고.
다음 회기가 계속 있으면  하다가 가는데
2회기 밖에 없어서 오늘 마무리하고 가야 한다고)
결국 쉬는 시간 5분 사용

의식하나 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회복적 서클의 꽃은 마무리
쉬는 시간임에도 질문
우리는 종교 없어요.
저는 불교
저는 무교
저는 이슬람교



나를 감싸 안고  나는 사랑스러운 사람입니다.
양손을 앞으로 친구는 사랑스러운 사람입니다.
양손을 옆으로 우리는 하나로 연결된 축복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00 중학교 아이들 말로 표현은  못했지만
존중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어요

내면은 그렇지 않은데 표현하는 게 서툴고
몰라서, 어려워서...
친구랑 잘 지내고 싶어서~~
괴롭힘 당하고 싶지 않아서 그러지 않았나...

내면의  아름다움이 있고
자신이  얼마나 사랑스러운 아이인지를
알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가 아파도 들어갑니다.
다리에 힘이 빠지고 머리가 갑자기 아파
저녁부터  하루 꼬박 아팠습니다.
애를 쓰지 말라도 다짐해도
순수하고 아름다운 아이들이
그렇게 회복과 치유되길
바라는 마음이 크다 보니 그렇습니다.

나를 성장시키는  관계소통서클
고맙고🌈
감사합니다 😀

존중의 약속 서클
회복적생활교육 존중의 약속 만들기


23.9.4~11.06 월요일 저녁 7시~10시
김효선 선생님

그 시간  동안 행복했다.

비폭력대화의  
관찰
느낌
욕구
부탁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내가 현재에 존재한다는 사실에 대한
알아차림이
있었던 시간이었다.

2시 30분 잠에서  깨어 연수에 대한
기록이 중요함을 깨닫고 이렇게 기록 중이다.
오늘 중학교 평화학급 세우기  
서클 진행 수업이 있는 날인데..


내 몸에 익숙해지려면
계속 공부는 해야하고
10년 지나면 습득이 된다고 한다.
나는 지금 4년 차
마음공부
알아차림 공부까지 하면 6년 차에 현존하는 것으로
성장한 것 같다.
함께 살아가려면
타인도 중요하지만
나를  먼저 사랑하는 방법도 배우고




관찰
느낌
욕구
부탁으로
거절도 잘하고
순간순간 알아차리고
공감 대화로 세상이
아름답고
나의 주변이 모두 따뜻하고
웃음의  향기로
가득했으면 좋겠다.




회복적 생활교육
평화감수성
관계회복 마음이음 수업을 하면서
특별한 아이들
별 같은 아이들
이 친구들의 아픔으로
교실 친구
선생님
학교
서클 진행자들의 돌봄을 어떻게 대처해 나가는가의
고민으로 시작되었다

23.12.5~6 저녁 7시 30분~10시
힘든아이 위기학급 온라인 포럼

기꺼이 시간을 내어주신 진행자분들에게
감사했다.


위기학급에 대한 고민?
특별한 친구?
별 친구에 대한 고민?
진행자 자기 돌봄의 고민은 현재진행형으로 남았다.

기대하고 수업을 신청했지만
아쉬움이 많았다.
나에게  와닿은 것은
서클 진행 노하우 공개로 관찰되었다.

그 친구들을 사랑하고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까?
고민을 하고
애를 쓰고
교안을 짜는 나의 모습과 비슷했고

새롭게 알게 된 것은
내가  서클 진행하면서 알은 사실처럼
초등생들의
자살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정도로
상처가 있는  아이들이 심각할 정도로
많다는 것이다.

청소년 공부하면서도 자살률이 높아
서클 진행에서 고민하고 있었던 부분이고
서클 수업 시에 직접 이야기를 듣고는
놀라
이 고민으로  산림치유와  치유농업  공부 할 때
상담교수님들께 질문을 여러 번 했었다.

초등학교  아이들이   무슨 인생 경험이 많아
무슨 이야기를 해 줄 수 있겠냐며
책을
많이 읽어 주라고 하신 말씀들을 해 주셨다.

책을 읽어주면 호기심
가득한 초등 친구들의 반짝반짝하는 모습과
집중하는 모습이 좋았다.
상호 소통하면서 ~~~

이 말씀을 듣고는
서클 진행하면서 더 읽어 주려고  책 선택에 많은 노력을 여전히 하고 있다.

이 이야기가 정답은 아니지만
나는 이 말에 공감하며  아이들과 책을 함께 읽는다.
위기 교실에서 한번 경험해 보면 어떨까?

이 말을  하지 못한 게 아쉬웠다.ㅠㅠ

서클을 진행하면서 많은 고민을 하는
선생님들의 마음이 느껴지는 시간이었고
서클의 다양한 진행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다음에 열리게 된다면 위기 학급을 어떻게
서클을 진행해서
어떻게 좋아졌는지 경험을 나누는 시간이면 좋겠다는 나의 욕구

배움은 또 다른 것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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