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세상으로 나오지 않은 따끈따끈한 책
25년 1월~2월에  세상으로 펼쳐질 책으로
전국의 서클 진행자들이  화요일 저녁에 만나
배움을 하고 있다.

서클을 진행하면서
우리들끼리의 갈등은 어떻게 해결할까?
단체의 어려움 지원은 어떻게?
고민한 부분이
번역을 하여 공동체. 조직에 도움이 되도록



  

우리가 세상을  고요하고 평화롭게 살기 위한
어떻게  결정을 내리고
어떻게  서로 지원하고
책임감을 가질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세 가지 과정 배움

1. 지원그룹
지속적인 상호작용의 격려와 도전 제공하는 그룹
지원이란?
친구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그 뒤편에 바싹 붙어
서 있는 것
잘하고 있어. 계속해도 돼!
이런 부분은 어떻게  생각해 질문?
기본 목적을 잃어버린 것 같아. 다시 고민해 보면 어떨까?
지원은 긍정 적인 말과 함께
방향이 다른 것으로 길을 잃을 때
사랑에 기반하여 명확하게 바라보도록 질문을 던져야 한다.

지원그룹의 역할은
주의 깊게 듣기
질문하기
감사하기
도전하기
제안하기
자원 식별하기
요청하지 않으면 조언은 금지
잘못된 길로 가면 비난 없이 침묵하기?
(계속 경청하기?)

신뢰의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체크인은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한다.
경청함으로 존중이 발생되며
자신의 목소리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이로 인해 각자의 삶의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게 되고
기분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 따스함도 느낄 수 있다.
비밀유지하기


서클 진행과 비슷


그룹 축하
음식을 함께 먹어라
기념일 축하
성공인정

그룹 해체도 괜찮다. 감사를 나누고 평가하라
[ 내가 제일 힘들어했던 부분이다
공동체는 끝까지 모두가 함께 해야 한다는 신념]
이제는 보낼  인연은 보내고
만날 인연은 다시 만나고
공동체를 억지로 붙잡고 함께 가려고
가슴앓이를 하지 않기 위해
나의 에너지를 모두 쏟아내지는 않는다.

2. 동료분별그룹 ( 지원그룹과 다름)
경청하기
질문하기
반영하여 돌려주기( 들은 대로 요약하여 말하기)
제안하기
잘못된 과정들 말해주기 ( 신뢰가 쌓이면 가능?)
감정고려하기
기록하기
비밀유지
[ 갈등 중재 요법?]


3. 전략적 질문
변화를 가져오기 위한 기술
끊임없이 질문하고  탐구하는 기술

전략적 질문은
행동을 만들고
선택지를 만들고
통합 행동에너지로 이끎
"예" "아니요" 대답 질문 피함
힘을 부여함(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 상대방의 아이디어를 가져와서 작업하게 됨)
질문할 수 없는 질문 한다.
( "황제는 왜 옷을 입지 않았나요?  " 아이의 질문ㅡ
벌거벗은 임금님 이야기 속)
(가치적 질문)


영향을 받은 사람으로 아이디어가 나오게 질문
중립적인 공통된 질문
존중
고통에 공감
경청은 돌봄

질문 예
뭐가 보이나요?
무엇을 알고 있나요?
기분이 어떤가요?
무엇이 변화되어야 할까요?
어떻게 될 수 있을까요?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당신은 무엇을 할 수 있나요?
어떤 지원이 필요할까요?


의사소통에 관한 합의


그룹대화에 관한 십계명
비밀유지
공감
경청
직접 말하기
질문
변명금지
현재시재로 말하기
솔직표현
패스권리
책임


회복적 서클의 진행방법과
비슷?

깨어있음
질문

이렇게 하면 고요해질까?
평화로워질까?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화학급세우기 회복서클 3회 연수  (0) 2024.02.12
평화학급세우기 회복서클 2회기 연수  (2) 2024.02.12
나무열전  (0) 2021.01.11
타인을 안아주듯 나를 안았다  (0) 2021.01.05
내 삶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  (2) 2021.01.02


24.2.7 진주교육지원청

배움은 언제나 즐겁고  재미있지는 않았다.
이 날은  전날 연수와  이 날 인연과
가시빼기에서  부정적 에너지로 내가 아팠다
에너지의 좋고 나쁨이 없다고 했는데
연수와 책으로  알아차림을 알게 되고부터는
알아차리고.....
약도 먹고 웃음으로  극복은 되었다.

좋은 에너지의 인연은 더 많았고
박성용대표님의  웃음소리가 긍정에너지가 아닌가!!
인연에 대한 용기는 필요하다.
적당한 거리두기
솔직대화 자제하기
자신의 돌봄

서클은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 청소년들에게서 언어보다는 즉각적 반응에 주목하여 감정 다루기
- 학생들의 살아있는 핫한 이슈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
- 어항서클 안에서 살아있는 에너지가 생동할 것이다.
- 온전히 경청, 필요한 때에 개입하기 등을 위해서 용기와 노력 지혜가  필요


감정 다루기(느낌나누기)
홀짝으로  그룹 (  두 줄 안과 밖)
끝까지 들어주기 (각 1분씩)

1. 주제: 황홀한 , 흥분된,  기운을 나게 하는
            두 가지  생각나는  이야기  나누기
         (관련된 사건, 장면 등)
ㅡ짝 바꿈
2. 주제 : 이런 때는 반해서 열중해
ㅡ짝 바꿈
3. 주제: 그때는 정말 좌절스러웠어, 우울해져 , 역겨워
ㅡ짝 바꿈
4. 주제; 이럴 때는 질투가 나, 화가 나
  5. 전체 서클
( 짝 바꾸기는 내가 수업에서 자주 사용하는 방법으로
ㅋㅋㅋㅋㅋ  )
ㅡ  안 원  왼쪽으로 두 칸
ㅡ 바깥원 오른쪽으로 한 칸  ㅁ
대표님 연수를 자주 들어서일까? 연결되어 있음이 종종 확인된다.   감사감사 ♧♧♧


감정은 나에게 어떤 것일까?
비폭력대화  ㅡ느낌나누기

퐁당퐁당  노래 리듬을 따라서 토킹피스 이동
종이 울렸을 때 토킹피스를 받은 사람이
'감정상태 단어'를  말하기
나머지  사람은  
'무엇이 00 이를 O 00 하게 했니? '라고 질문 토킹피스를 든 사람은 거기에 대해 응답
(자기 이야기하기)

이 관계놀이도 내가 웃음 치유에서 사용하는 기법
이~~~~~ 하하하하


매복감정 다루기
4그룹으로 나누어 질문 탐구
1. 분노
2. 두려움
3. 불안
4. 수치

매복은 예기치 않게 나타나는 무엇이며,
나 자신을 흔들리게 하는 것이다.

원 서클로 돌아가서  올라오는 느낌 나누기
      (각 감정별로 특별한 것이 있는지?)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음을 확인


관계놀이
ㅡ지목당한 사람과 양쪽 옆에 있는 사람이 표현
ㅡ틀리게 표현하거나 늦게 하면 술래가 됨
ㅡ코끼리 - 가운데는 긴 코/ 옆사람은 큰 귀
ㅡ야자수 -가운데는  손을 위로
양 옆 사람은  야자수를 바라보고 대각선으로 손
ㅡ스컹크 -가운데는 엉덩이를  앞으로  내밀고
양 옆은  코 잡고 한 손 흔들기


2인  그룹 나누기
부정적인 말하기
가시빼고 말하기
ㅡ한 번은  부정적 말하기  한 번은  매우 부드럽게 할 수 있는 방법  찾아서 표현해 보기
ㅡ 상대방이  기쁜 나쁘지 않게 말하는 방법 생각해 보기

세 그룹 만나기
ㅡ 한 사람은 비난이나 모욕적인 말을 하고
상대는 가시를 빼고 긍정적인 문장으로
다르게 표현하기
ㅡ6명으로 모여 2인일 때 상의한 것을 실습하고
        느낌나누기


갈등이나 강한 감정을 다룰 때는 상황을  잘 파악할 것
ㅡ 버릴 수  있는 경험은 현장성이  중요



왕따
ㅡ기둥 하나만 무너지게 하면 된다
(여러 개를 다 부수기엔 힘도 시간도 많이 소요됨)
ㅡ극한 반대와  극한 찬성 사이
관찰자
중립자
조금 찬성
조금 반대 가 존재한다.
ㅡ극. 찬 <-> ○ <-> ○ <->  ○ <-> ○ <-> 극. 반 ]
극반에서 극찬으로 한 칸씩만 갈 수( 이동될) 있도록  노력할 것
(임계점만 넘으면 바뀔 수 있다)




어항서클( 그룹 나눔)
실제 경험  들어보기 - 시뮬레이션

진행자 :저는 염려가 됩니다
저는 가게 되겠지만~~~
우리 반을 위해서
기꺼이 할 수 있는 것을 얘기하고 싶어요
  비난이 아닌 나의 느낌 이야기

-ㅡ인 서클에 비어 있는 의자 1개 추가
ㅡ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거나
이야기에 필요한 친구를 초대할 수 있음(아웃 원)
ㅡ기여하기 위해서 나온 것임을 확인
  그러므로 비밀유지  확인
-ㅡ학급 관련하여 내 마음의 힘든 점을    이야기하고 어떤 느낌인지 이야기 나누기
-ㅡ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고 뭔가 내가 기꺼이 해보거나 제안할 것이 있는가?
(마음온도계, 고민을 말하는 날 정하기,
         긍정적 분위기 조성할 수 있는 인사)

전체서클로 전환
ㅡ내가 기꺼이 할 수 있는 것을 포스트잍에 적어서 읽어보고 확인하기
ㅡ기타 제안이나 부탁은 기꺼이 할 수 있는 정도로 낮춰서  말하기 작업을 하고 엄지투표하기
ㅡ소감 나누기
ㅡ빠르게 돌아가기(몇 자 이내)나 팝콘스타일


ㅡ어항서클에서 필요한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빈 의자를 두는 것이 중요
ㅡ시간이 남는다면 놀이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
ㅡ아웃서클의 정보가 즉시, 직접적으로 안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한다
ㅡ아웃서클에서 아무도 나오지 않을 경우
    미리 임원들에게 부탁해 놓을 수도 있다.
ㅡ굳이 당사자가 나와서 얘기할 필요는 없다.
ㅡ우리들의 약속을 거친 후 3회 차 이상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ㅡ누군가 힘이 있는 아이가 있어서 서클  어려울 경우 소그룹으로 운영하기
ㅡ기다려주기 & 적당한 때에 칭찬해 주기
ㅡ호기심 있는 것을 이용하기
ㅡ존중과 돌봄의 일관성을 유지하라
ㅡ '너 때문에~~'라는 반응이 나오지 않도록 유의할 것
ㅡ 연결되면서 이야기가  들려지고
제안에 대한 기대가 있다면 달라질 수 있다
(유동성이 큰 아이들임을 믿어라)

                          





선한 영향력 미치기

ㅡ씨만 뿌리고 수확을 보지 못할 수도 있으니
조급해하지 말자
ㅡ전지를 놓고 그림을 그려서  자기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적어보게 한다
ㅡ본인이 스스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ㅡ전지가 채워질수록 할 수 있는 일들이 보인다

서로돌보기 :  상황, 공간
                        이슈, 논란
                         때, 순간
                         관계
                        행동 등 항목을 바꾸어도 됨

ㅡ작성된 전지를 모아놓고 보면서
ㅡ스티커 나눠주기
ㅡ관심이 가고 기꺼이 나도 할 수 있는 것에 표시하기 (개인별)
ㅡ할 수 있는 것 옆에 이름 적는 것도  괜찮다




진행자
ㅡ교안 짜기 전에 팀구축을 먼저 할 것
ㅡ역할분담, 갈등이나 혼란시 대처방안 등 논의
ㅡ교안 작성 시 리뷰가 꼭 필요함
ㅡ서클은 내 삶의  연습이다.
ㅡ 갈등의 요소가 대표님께 들려진단다.
ㅡ 우리의 공동체 갈등을 잘 다룰 줄 알아야
학교 서클에서  잘 역동적으로  일어남을 안다.



서클 진행 시  읽으면 도움 되는 책


내 몸에서 습이 될 때 진행자로서 잘  서고 싶어서
연수를 받고
평화학급 세우기 진행자로 서기 위해
연수를 받았다.
서클을 경험하고
어떤  시람은 공동체를 알아간다고 하는데
나는 공동체에 쏟은 에너지를 내려놓고
나를 바로 세우는데  중심을 잡아간다.

고맙고  감사하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찰과 행동  (4) 2024.11.25
평화학급세우기 회복서클 2회기 연수  (2) 2024.02.12
나무열전  (0) 2021.01.11
타인을 안아주듯 나를 안았다  (0) 2021.01.05
내 삶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  (2) 2021.01.02


24.2.6 진주교육지원청
9시~5시

역동적 관계구조
1. 서클 개별 참여
그  속에는 에너지의 흐름이 있다.

2. 기존의 자장력을 바꾸려면 에너지의
패턴화가 필요하며
서클 안으로 들어오는데
최소 3회 차 정도 때  이루어진다.

평화학급세우기 심화 연수



열기-연결하기-약속확인

-ㅡ개인 서로 간의 격차를  줄여주기 위한 단계별 노력과 안전하게 친밀함에 가까이 갈 수 있도록 하는 방법
ㅡ약속이 매우 중요함
ㅡ약속을 해놓고 안 되는 경우가 생길 때
제제나 배제, 책망대신  돌봄 시스템의 부족으로 인한 결과라는  것을 인정하고
피드백서클을 통해 그 사람을 더욱 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든다.(따뜻한 문화로 이끔)
( 개인에게 질문을 하기보다 단체에 메시지를 던져라)
( 진행자의 실수라고  메시지 던져라)

- 청소년의 기본욕구 4가지가
:학급의 기본 분위기를 좌우함
1. 소속
2. 힘
3. 자유
4. 재미
4가지  에너지를 가지고 스스로 갈 수 있도록 하는 동기유발  중요
매뉴얼이 중요한 것이 아니며
그 속의 연민 촉발시킬 수 있는 횟수는  5회기 정도.



강한 감정
ㅡ 서클 속에서 비난하지 말고 다른 대안이 있다는 것을 경험할 수 있도록 훈련이 필요
ㅡ두려움과 결핍의 세상에서
나의 중심을 채우고 나아갈 수 있도록 어떻게
서클을  기획할 것인가?  

서클의 연결
강한 판단, 신념이 문제가 되므로 성찰과 안전을 생각하며
잠재된 내면의 아름다움 있음을 믿음

감정의 사다리

               /         \
             /두려움 \
           /갈등, 판단\
         /  경청, 연결\
       / 신뢰, 의사소통\
     /      안전한 공간   \

표적증상들을 확인
소그룹서클과 어항서클로 돌린다.
관계의 편중됨이 개선
놀이는 특정한 주제를 다루지는 않지만,
암묵적 지시, 즉각적 반응 등이 확인되므로 경쟁적인 요소만 제거
진지해지지 않으며 놀이는 종합세트 같은
에너지, 관계 등 모든 것이 포함됨.
진행자가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있다는 전제를 포기하라.
에너지가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



서클은 프로세스는  과정이 지성을 발생

체크인서클 체크아웃서클

ㅡ워딩 (말하기)이 중요
호감이 가는
fill이 꽂히는
어느 것이 손짓하는가
천사의 선물
만나는 예의가 필요
머리로 이해하고
심장에 깊숙이
메시지를 연결하는 시간

ㅡ긍정확언을 계속 패턴화 시켜주는 것이 중요하여 체크아웃서클에서  사용하면 내면 깊은 곳으로
들어가  변화가 일어난다.
ㅡ체크아웃서클은 수확하기도 중요

업데이트하기
ㅡ쪽지에 아름다운 단어  숫자보다 더 적기
나와서 하나씩 뽑기
ㅡ  한쪽에 있는 친구에게 메시지의 '나는'을
'너는 '으로 바꾸어  한 사람이 말하고
다음 사람이 말하기
(오른쪽 왼쪽 다 하기)
  



어항서클
그룹나누기  도미솔
ㅡ  인서클    ' 미'
ㅡ아웃서클을 서포트로 둠    ' 도 솔' (지지, 관찰)
ㅡ배치 자체가 에너지가 모아지는 구조다.
ㅡ안전한 공간이라는 믿음이
ㅡ인서클은 (옆사람과 함께) 네가 있어서 너무 고맙다는 마음으로 앉아있기
ㅡ아웃서클은 침묵으로 있기

주제 : 나는 이런 고민이 있어..
소외되거나 그룹에 포함되지 못함(제외되거나 끼워주지 않음)에 대한 두려움이나 불안이야기 하기 (2분 동안)
사건 - 나에게 준 영향 - 나의 느낌 순으로 이야기하기
(자기 팀의 이야기에 특히 집중하기)

모두의 서클이  소그룹
-ㅡ첫 번째 <미>의 경험을 연결하고 공감을 나누고 서로에게서 나오는 통찰을  나눔. (각 1분씩 3분)
-ㅡ두 번째 이런 상황에 대한 이해, 배움, 방향 등을 이야기 나눔 (각 1분씩  3분)

마무리 질문
-ㅡ사람의 관계에서는 무신경으로 인해 소외가 일어나기도 한다.(기꺼이) 이를 배제하기 위한 아이디어는?
ㅡ이로 인해 내가 새롭게 배우게 된  것은?



의사소통과 경청
서클에서 듣기 & 말하기)

능동적으로      |       능동적으로
건설적인           |       파괴적인
ㅡ기쁨표현      |        ㅡ강하게
ㅡ신뢰주기       |         ㅡ부정적인, 평가하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수동적으로                 |     수동적으로
건설적인                     |       파괴적인
ㅡ단순하게 기계적인   |ㅡ그다지 공감 안 하기
ㅡ무감각하게  긍정하기  |ㅡ소극적으로 말하기
  
                        
자극이 일어나면 공격과 방어가 자동적으로 이루어진다

실습
A는 화자
B는 청자
1라운드는 능동적 건설적으로
2라운드는 능동적 파괴적으로
C는 듣는 자
1라운드는 수동적 건설적으로
2라운드는 수동적 파괴적으로

주제; 내가 신나고 좋았던 일 1분 정도 얘기하기
피드백은 30~40초

=> 끝나면 오른쪽으로 돌아서 자리 바꾸기
=> 화자 입장에서
4가지 답을 들었을 때 기분이나
생각, 느낌 나누기

모두 원으로  생각 나누기
분석 / 진단 :감정으로 대하게 됨
논쟁 / 주장 :화가 남
강요 / 간섭 :반박하게 됨
비판 / 판단 :수치스러움
조롱 / 코미디 화하기 :분노가 일어남
무시 / 다른 얘기하기 : 속상함
명령 / 위협 :반발 & 저항이 생김





평화학급에서 프로그램-놀이-프로그램으로 구성할 때
시간, 흐름, 인원수 참고
지루할 경우 어떤 질문으로 경험치를 이끌어낼 것인가 생각할 것.
중요한 질문이 계속될 경우
다음 프로그램을 포기하고서라도 조금 더 깊이 들어가 볼 것



공동체구축교안(초안) 작성하기
팀으로  진행자  둘이 어떻게 나갈 것인가?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다.
들어가기 전에는 싸우고
많은 의사소통이 필요하다.
수업에 들어가서는  둘이 삐걱거리는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
에너지의 흐름이 깨지면
서클은 작동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  진행자들이 이 사실을 기억했으면 한다.
여전히 들어가기 전에 이 작업을 하지 않는 경우를
목격했기에.....




갈등해결방법
-ㅡRC에 따른 5분 긴급갈등개입


이번 연수는 어항서클이 많았다.
관계놀이는
술래가
'친구들 안녕
나는  안상미라고 해.'
원으로 앉은 친구
' 안녕 상미야  반가워'
술래
'나는 검은색 옷을 입은 친구를 좋아해'
자리이동

빈의 자 옆  양쪽 중에서 한 사람만
1번 친구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빈 의자로 자리 이동
2번 친구    '내 친구는  요'
빈 의자로 자리이동
3번 친구  ' 내 친구는    요 실내화를 신었습니다.
모두 자리이동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찰과 행동  (4) 2024.11.25
평화학급세우기 회복서클 3회 연수  (0) 2024.02.12
나무열전  (0) 2021.01.11
타인을 안아주듯 나를 안았다  (0) 2021.01.05
내 삶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  (2) 2021.01.02


나무열전?

나무를 한자로 표현해서 풀어 놓은


나무 이름의 뜻
역사
이야기
사용 등을
기록한 책

나무열전


강판권 작가님은
본인이
세상 이치를 나무를 통해 생각하는
나무병에 걸린 환자라고 표현한다.
나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낄수가 있다.


목차





나무란 무엇인가
나무는 근본 이란다.
나무 밑동 뿌리 부분에 표시하는 한자가
근본을 뜻하는 본本 한자이기 때문이란다.

노자도 도덕경에 자신의 핵심 사상인 도를
나무에 비유했다고 한다.
도道 는 나무처럼
꾸미지 않은 스스로
그러한 자연自然 과도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나무처럼 본래 모습대로 드러내는
존재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내같다~~


나무를 참 재미나게 한자에 맞게

공작벼슬을 얻은 소나무


조선시대 세조가 내린 속리산의
정이품송

껍질이 붉어서 춘향목이라고도 한다.
해송은 바닷가 근처 소나무
해일이나 태풍의 피해도 예방
우윳빛이 나는 백송
소나무의 이름도 다양하다



아낌없이주는 나무
나무의 결대로 살아야 아름답고
사람도 사람의 결대로 살아야 아름답다.
나무도 이기적인 삶을 산다.
그래서 아낌없이 자신을 내어준다.
사람도 자신을 위해서 열심히 살 때
남을 위해서 산다.

ㅎㅎ
좀 어려운 말이다.
하지만
현실에서
기부자들을 보면 이 말이 와 닿는다.
열심히 자신을 위해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기부를 하고 있으니까~~




나무가 이기적인것은
나무가 다치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나무의 옹이가 생기고
피스톤을 내 뿜는것도 해충이 달라 붓지 말라고 하는것 등이 있다.




나무의 옹이가
마치 우리의 내면을 꿰뚫어보는 듯하다.
옹이는 상처의 흔적이다.
그렇게 나무의 옹이는 타인의 상처와
눈을 맞추고 싶었던 것인지도 모른다.




나무의 이야기가 궁금 하다면
읽어 볼 만한 책이다.

추천 받아서 읽으니 재미있다.
코로니 덕분에 의령도서관에서 택배로~~♡


타인에게는 관대하고
타인에게는 사랑스럽고
타인에게는 자상하고
타인에게는 이해하고
타인에게는 친절하고
타인에게는 그럴수도 있으며
타인에게는 배려하면서

정작
자신에게는 인색하고
자신에게는 엄격하고
자신에게는 냉정하고
자신에게는 근엄한
우리들


타인을 안아주듯 나를 안아주었다.


타인을 사랑하듯
자신도 사랑하면서 살자
언제가는 내곁을 떠나는 사람임을 알고
깊은 정을 주지말고
그냥 그대로 대하자


지난일은 지나갔으니
오늘에 충실하자
과거는 흘러간 간 것이다.
미련을 두지 말자.



누군가 이유없이 쏘는
뽀족한 회살에
날카로운 화살에
깊은 내면에 들이지 말자.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거라
나의 잘못이라 자책하지 말자.
그것은 단지 타인의 것이다.




타인의 말에 휘둘리지 말자.
그들이 대신 내 삶을 살아 주는것도 아니고
미래의 그들의 말이 모두 정답은 아니다.
타로
사주
점쟁이의 말에 내 삶을 맡기지 말라.
내 삶은 내가 개척해 나간다.



내 삶은 오로지 나의 몫임을 잘 안다.
이세상은 혼자서 살 수가 없기에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타인에게 하듯
나를 존중하고
나를 사랑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타인을 사랑하게 된다.
타인을 안아주듯 나를 안아주는 삶을 살아보자.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화학급세우기 회복서클 2회기 연수  (2) 2024.02.12
나무열전  (0) 2021.01.11
내 삶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  (2) 2021.01.02
창녕 장어 집 장룡수산  (0) 2020.01.16
웰니스관광코디네이터 수료  (0) 2020.01.01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나를 힘들게 한 나의삶은
착한사람
순수한 사람
믿을 수 있는사람
베푸는 사람
바보 같은 사람 으로 통한다.
이런 타이틀로 사람들에게 실망을 주고싶지 않고
속이고 싶지 않아서
더 나를 괴롭히고
스트레스를 많이 주었던거 같다.

내 삶의 주인으로 살고 싶었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서
타인을 의식하지 않을 수는 없지만
상처 받지 않는 나를 찾고 싶었다.

#내삶의주인으로산다는것
#책
이 책의 저자는 제가 명상 수업을 배운 김권수선생님

#합천도서관북드라이브스루


나는 누구인가?
감정이 무엇인가?
바람앞에 흔들리지 않는 나?
결론은
명상
주의 집중 명상
통찰 명상
호흡 이다 ㅎㅎㅎ

내삶의주인으로산다는것


나의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는 훈련
세상이 나를 위해 움직이도록

내삶의주인으로산다는것


나를 이해하고
나와 소통하는 연습
질문하라




자신의 감정을 글로 적어보라
자신에게 중요한 가치를 적어보라
명상하라



자신의 주의를 안으로 들리면
자연스럽게 성찰하고 자신과 소통하라


잡념에서 벗어날려면
명상을 하라


내가 느끼는 감정은 내가 아니다.



감정이 무엇인지 알아야 나를 안다.


나의 가치를 확인하자.

독일나치의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살아 남은
로고테라피를 창안한 사람
빅터 프랭클은 살아야 할 의미와 가치를 지닌 사람들이 살아 남았다고 한다.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도록 해주는심리치료>




나의 가치가 무엇일까?


강점의 돛을 달고
타인이라는 순풍으로 잘 인식한다.
나의 강점을 알고
나의 약점을 알아
이를 메꾸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함을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우리는 함께 존중하며
퍼즐을 맞추며 살아가는 존재다.

명상을 하여
주의를 조절하자

주의조절 명상


하버드 마음강좌 책에 흐트러진 마음에 질서를 세워주는 마음 여섯가지

격양된 감정 다스리기
주의력 유지
멈춤을 할 충동조절
작업기억의 향상
주의의 전환
통합적 실행이다.

이 방법이 자신을 이끄는 마음 관리 방법이다.


작업기억을 잘 하려면
이런 활동들이 필요하다.

잠을 잘 잔다
꾸준한 독서
토론
글쓰기
꾸준한 운동을 하면
삶의질을 향상시키면서 마음의 평화를 찾을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처음 책을 추천 받아서는 김권수 샘인걸 몰랐는데 빌려와서 보고는 샘인걸 알고
책을 읽으면서 샘의 이야기는 명상일거라 생각한게 적중했다. ㅋㅋㅋㅋㅋ

가만히 나를 알아가려면
명상으로 가만히 나를 지켜보아야
내 삶의 주인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이야기~~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무열전  (0) 2021.01.11
타인을 안아주듯 나를 안았다  (0) 2021.01.05
창녕 장어 집 장룡수산  (0) 2020.01.16
웰니스관광코디네이터 수료  (0) 2020.01.01
합천노인복지센터 김장  (0) 2018.12.12

맛있다고
저렴하다고 하여
동생이 중국들어가는 이유로 가족들이 모여 저녁을 먹었어요

아는 사람만 찾아오기 쉬운 장소
쪼매 외진곳에 있었어요

직접 양식을 한다는데 6시도 어두워서 잘 모르겠지만 꽤나 큰 건물들이 있었답니다 ㅎㅎ

장어를 맛있게 굽는 방법
소금을 살짝 뿌려서
살부터 굽기

200그람 기준으로
20,000원 이라
장어가 그닥 크고
통통하지는 않았어요

노랑노랑
기름이 쫘~~~악

장어는 생강이랑 맞다죠
소화를 돕고
살균 효과?

느끼한 맛을 잡아 주는
야채무침이랑 깻잎과
곁들어 먹으니 좋은것 같아요

밥반찬

장어탕 2000원
데워서 나오는데
따뜻하기만 하여
미리 뜨겁게 달라고 이야기 하는게 좋겠어요.

시래기된장국
말 그대로 시라국입니다 ㅎㅎ

뜨거우면 더 좋았을 것을 ...
가족들이랑
함께여서
좋은 식사 시간이었어요


경남 창녕군 고암면 토평천길 40

기나긴 시간속에서 합천군 항노화담당 부서에서 지원해 준 거창도립대학에서 교육한 웰니스관광코디네이트 2급 과정수료
2019.12.05

 

 

3기교육생
합천군
거창군
산청군
함양군

또 하나의 자격증 추가
그 많은 자격증으로 무엇 할려고?

기회가 오면 그 일들을 잘 감당해야지 ♡♡♡

아름다운 가치를 실현하는 존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축복과
나눔과
행복과
건강을 주는 사람!!

모두가 행복하게
즐겁게
웃음가득한 세상에서 살도록♡♡♡♡

꿈이 너무나 크나
ㅋㅋㅋ

11월 어느날  ㅎㅎ
합천파머스 회원들도~~
합천소방서 가회의용소방대원들도~~

한국토지공사지원받아서 합천노인복지센터     삼가.쌍백.가회  독거어르신들께  배달완료

즐겁게  흥으로 김치를 담았으니  맛있겠지요♡♡

합천파머스 조합장님도 잘  하시네요~~
산초기름대표님도

김장담기는  어르신들 겨울반찬이지요
밥 한공기에  김치만 있어도   찌게
김치전에  
익으면  김치 물에  씻어  밥 말아 먹을 수 있는  여러저모의  반찬~~
영양가득
정성가득

경남  합천군  황매산자락에서  
 분홍빛으로  물든 아름다운    산속의
 철쭉제를  4월30일부터 5월14일 까지 
 황매산 주변에서 축제를 하오니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 오셔셔  재미난 추억들  만들어 보세요~~^^

오시기전 궁금한 사항은  윗 번호로  전화주시면 상세히 알려 드려요~~^^


합천의  제21회 황매산 철쭉제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세요!
http://www.smartzine.kr/view/851

  그리고  합천영상테마파크 에서 영화촬영도 있다고 하니    운이  좋으시면  촬영도  보시고^^~~~
 청와대도 관람하시고 ~~(합천영상테마파크 와 함께 월요일휴무)
봄날  좋은 추억들  쌓으러 오시어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인을 안아주듯 나를 안았다  (0) 2021.01.05
내 삶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  (2) 2021.01.02
창녕 장어 집 장룡수산  (0) 2020.01.16
웰니스관광코디네이터 수료  (0) 2020.01.01
합천노인복지센터 김장  (0) 2018.12.1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