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9.4~11.06 월요일 저녁 7시~10시
김효선 선생님

그 시간  동안 행복했다.

비폭력대화의  
관찰
느낌
욕구
부탁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내가 현재에 존재한다는 사실에 대한
알아차림이
있었던 시간이었다.

2시 30분 잠에서  깨어 연수에 대한
기록이 중요함을 깨닫고 이렇게 기록 중이다.
오늘 중학교 평화학급 세우기  
서클 진행 수업이 있는 날인데..


내 몸에 익숙해지려면
계속 공부는 해야하고
10년 지나면 습득이 된다고 한다.
나는 지금 4년 차
마음공부
알아차림 공부까지 하면 6년 차에 현존하는 것으로
성장한 것 같다.
함께 살아가려면
타인도 중요하지만
나를  먼저 사랑하는 방법도 배우고




관찰
느낌
욕구
부탁으로
거절도 잘하고
순간순간 알아차리고
공감 대화로 세상이
아름답고
나의 주변이 모두 따뜻하고
웃음의  향기로
가득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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