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만들어야 맛있는 국산엿기름은  엿질금으로도 불린다^^♡♡
우리집 엿기름은 겉보리로 만드는것
돌시 담갔다가  씻어서 건진다.

물을  주어가면서  뒤집어 준다.
3~4일

그럼 촉이 나기 시작한다.
뿌리부터  하얀게

5일째는 조금더  자라  싹이 옆으로 여러개 나온다

6~7일정도가 되면 뿌리가 거의 다 자란다
그리고  8일째  맛있는 단 냄새가  나기시작한다

9~10일째 사이  다른쪽에서 싹이  돋아 나는데  보리가  싹을 튀우기 위해  모든 영양분을  가득안게 된다
11일째  싹이 손톱반  에서 손톱 정도 싹이 나오면  멈춘다
이 때가 가장  맛있는 단맛을 품고  있다.

12일~13일째  펼쳐서 하루 말린다

14일째  건조기에 넣어 이틀 에서 3일 말린 후  뿌리와 싹을  소쿠리에서 비벼 손질 하여  쓴맛이 나지 않도록 해 준다.

정성이 많이 들어가   맛있는  식혜와 고추장 조청으로 사용하게  된다.
건강한 먹거리는 여기서 부터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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