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은 감사한 일도 많았고
12월은 가슴 아픈 이야기가 두 번이나 일어났다.
국가적으로 큰 일이 두 번이나...
한강 작가님이
죽은자가 우리를 도울수 있는가?
과거가 현재를 도울 수 있는가?
질문으로 소설을 쓰셨다고 하셨는데....
비행기 보잉 B 737-800 기종은 얼마전 부터 외국에서도 회항의 문제가 있었고
사고 다음날 또 회황하는 일이 발생하고
해외에서도 사건사고가 발생한 기종이었다고 한다.
과거가 현재를 돕는가?
유가족들의 가슴 아픈 슬픔과 고통은 어떻게 위로가 될까?
남겨진 가족들은 어떻게 해야하는가?
남겨진 가족의 트라우마는 어떻게 극복하도록 도울 수 있을까?
삼가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남은 유가족분들 그래도 이겨내고 견디어 내고
버텨내어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24년 안녕
2024. 12. 31.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