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특별한 수업
푸드아트테라피를
친구들의 언어로
요리  마음 표현하기

보이지않는 아이

선생님과 친구들이 그린 그림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선생님의 애쓰심이 느껴졌어요.

브라이언은 어떤 모습이냐고 질문을
던졌더니
브라이언은 색깔이 있다고  말을 했어요

브라이언은  처음부터  아름다운 색을 가진 친구라는 걸
특별한 친구들은 알고 있었어요.



자아존중감을 높여 주려는 친구들에게
건강한 먹거리가 중요해서
우리밀, 쌀로 만든 과자, 과일을 준비했어요.

먹기 명상처럼
과일의 모양
냄새

소리
생김새를 만져
몸의 오감을
깨웁니다.
몸이 깨어나야  건강한 생각을 한다고 해요.



과자도 종류별로
오감을 느껴보았습니다.
건강한 젤리가 맛이 없다고 했어요.
별과자 초콜릿맛을 좋아하고
소리와 맛을  모두 느껴보았어요.
다름을 알았을까요?


요리로 나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자신을 표현하지 않고
친구를 그리기도 하고
어떤 친구는 저를 그려주었어요.
자신에 대한 거부감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푸드아트테라피

요리마음표햔하기


저를 그려준 친구
고맙기도 하고
미음이 짠 하기도 하고


협동으로
놀이동산을 상상하며
다 같이 전지에 그림을 그렸어요.


요리마음표현하기는
오감을 깨우며
자아존중감을 높여주는
푸드아트테라피 수업을
신나게 재미있게  하였습니다.


푸드아트테라피 특별한 수업


열기에서
선물
시를  읽었어요.
내가 오늘 하루 선물이라는
푸른 바다 한아름처럼  기쁨이면 좋겠다는

그 시간이  친구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이었으면
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조금 부족해도 괜찮아

어딘가 부족한 다섯 친구가  있었다.
첫 번째 친구는 배에 큼직한 구멍이
두 번째 친구는 몸에 꼬깃꼬깃 주름이
세 번째 친구는  물렁물렁
네 번째 친구는 모든 게 거꾸로 발이 하늘을 향해 있다
다섯 번째는 팔다리가 짧고 공처럼 생겼다.

누가 가장 못난이인지  이야기를 한다..
어느 날 낯선 친구가 찾아왔다.
코는 오뚝했고
몸은 늘씬하고
머리카락까지 탐스러운 완벽한 친구 한 사람이


완벽한 친구가  '여기서 뭐 해?'
물어봤다.
다섯 친구가 웃으면서 '아무것도 안 하는데.'
완벽한 친구가
'어떻게 아무것도 안 할 수가 있어!
무엇이든 할 일을 생각해야지!'

.......

다섯 친구가 말을 한다.
나는 생각을 해도 구멍으로 모두 빠져나가
내 생각은 주름 속에  꼭꼭 숨어
난 생각을 하면 금세 허물허물 해져버려
나는 생각을 하면 자꾸 생각이 뒤집혀
내 생각대로 하면 모든 게 엉망이 돼

완벽한 친구가  한심하게 바라본다.

다섯 친구가 이야기한다.
그럴지도 몰라
하지만
나는 화를 내지 않아
화를 내더라도 구멍으로 빠져나가

나는 추억을 간직하고 있어

그 사이 물렁 친구는 잠이 들었어

나는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어

맞아 난 모든 걸 망쳐 버리지만 내가 뭔가 해내면
뿌듯해라고 말을 한다.

~~~~~~~

우리의 다양한 모습들을 볼 수 있고
그들이 못난이가 아니라는 것을 알며
행복하게  나갔어요~~
완벽한 친구는 바보가 된 기분이 들었답니다.

나의   모습을 부정적으로 보면 부족한 모습이며
긍정으로  보면 아름답다는
내용의 책입니다.





살아간다는 건 말이야

이 책은  
사람들 귀에서  긴 선이 자라나기 전에
별 부스러기와 별똥별, 햇빛 그리고
아직 설명하기 어려운 것들이 모여
삶을  만들었답니다.
우리가 이 삷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삶은  도 다른 삶을 만듭니다.
살아가면서 우리는 움직이고
숨 쉬고
감정을 느끼고


주고받으며
.
.
.
변하지 않는 사실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으며
삶은 함께 살며
모든 삶은 이어져 있고
서로 기대어  살아간다는 것을요!!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함을
아이들에게 이야기하면
이해가 갈까요?

그래도
우리는 어른으로서
살아간다는 건 말이야  책과
조금 부족해도 괜찮아  책을
자주 들려주어야 합니다.

이 책들도 학교의 수업을
친구들과 나누기 위해 읽고

읽었습니다.

어른으로서
마을교사로서
환농치유통합연구소
토바 맑은 식품  대표로서
아이들과
청년들
어른들
그리고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행복한 세상을 위해서
말입니다.
행복하세요~~~





자아존중감

남이 뭐라고 해도
나믜 좋은점
나의 좋지 않은점까지도
사랑하는것

남이 뭐라고 해도
그냥 그렇구나~~
저렇게 생각하는구나~~~
그냥 받아 들이면 되는것

잘 못 한것을 이야기 하는것이 아니다.


자신의 자아존중감이 높으면
남도 존중하게 된다.
이게 줄여서
자존감이라 한다.


나무에도 자아존중감이 있울까?



고맙다.사랑해 하면 자아존중감 계속 올라감
순간 나무가 많이 흔들림 ㅎㅎㅎ
일시적 자아존중감 뿜뿜~~


과학적 연구 찰스다윈부터
캐나다 수잔 식물학자의 연구는
자작나무 .전나무 .삼나무 80그루를 직접 심어서
연구한 결과 삼나무는 자존심이 강해 홀로....(나의 생각)
전나무.자작나무는 뿌리로 아픈나무에게 탄소를 전달 한다는 연구발표
또한 우리나라 서울대 박충모 교수님 연구에서도
나무가 feel . seed. hear
느끼고.보고.듣는다는
연구를 발표 했다.
뇌가 있는게 아니라 뿌리가
컨트롤타워인 것이지~~~

예전에 음악을 들려주면 식물이 잘 자라는
연구에서 보듯 나무도 그렇다는 것이다.
아직도 연구가 이루어지지만
나무의 자아존중감을 물어 봤을 때
있다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참 고맙다.
친구들의 자아존중감이 높으니까
식물도 살아 있음을 생각하고
남의 자아존중감도 존중하는 마음갔다.

고맙고
즐겁고
행복한 오월이다^^

합천행복교육지구 회복적마을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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