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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지나가는 계절에
처음으로
초등학교에 서클진행

모두다 꽃이야 동요로
동그라미 활동을 열었습니다.
<회복적서클>
잘해도 나는 소중한 꽃이고
못해도 나는 소중한 꽃입니다.
누가 뭐래도 나는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생각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오늘 동그라미 활동의
주제는 자아존중감 : 나는 누구일까요?

자아존중감 뿜뿜하기 위해
작은가을운동회를 시작하면서
풍선을 함께
불었습니다.

코로나방역수칙에따라
수시로 소독도 하고~~
우리는 2차까지 다 맞았어도 친구를 위해서
우리의 안전을 위해서


이야기도구는
머리 위 하트
작은 하트
엄지검지 총쏘는 모양으로
사랑스런 눈빛으로 바라보면서
주고 받기

친구들의 마음의 문을 열기
딱
좋은
가발
웃음이 저절로 나오면서
마음이 활짝 열립니다.^^
우~~~후

작은 가을 운동회
청팀 백팀으로 나누고

재기차기
계란판 호두 옮기기
줄넘기
가발쓰고 코끼리 두번 돌기
< 가발도 친구들이 해 봐야 재미 있죠>
윷으로 마무리

응원도 열심히

나는 누구일까요?

나이가 든 어른인 저도
제가 누구인지 궁금합니다.
나는 무엇을 잘 할까?
보이는 내가 다는 아니지만
친구를 예쁘게 전신을 그림으로 그려줍니다.


친구의 손이 이렇게 생겼구나!
친구가 이런 양말을 신었구나!
친구의 발 모양이 이렇게 생겼구나!
오늘은 이런 옷을 입었구나!
자신을 그리듯 예쁘게 그려주세요~~

색칠을 해줍니다.
오늘 입은 옷도 괜찮고
이런색이 어울린다고 하면
다르게
색칠을 해도 됩니다.

다리에는 색칠을 하고나서
응원의 글
축복의 글
희망의 글
친구야 사랑해 등을 적어줍니다.

그 응원의 다리로 튼튼하게
이겨 나갈수 있도록 해주세요^^♡♡♡

응원의 글
축복의 글이
코로나 덕분에
건강하라는 글이 많습니다.

읽어 보라고
하고
친구의 그림도 봅니다.

성찰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친구는 사랑스런 존재입니다
나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우리는 하나로 연결된 아름다운 존재입니다.

동그라미활동의 상징물
센터피스
이것 또한
친구들이 좋아하는 것으로
마음의 문을 열기에 좋습니다.

가을운동회를 하고
나면
선물이 있어야 하고
과자도 먹어야죠 ㅋㅋㅋ

진행자가 준비한 선물이 있었습니다.
너무나
좋아했습니다.

경남행복교육지구 회복적 마을교사를 하면서
저도
기쁘고
성장하는 생각이 듭니다.


합천교육지원청
합천군청
합천행복교육지구
윤점규장학사님께
아낌없이 지원해주는
합천학교 청소년들 보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회복적생활교육
파이팅입니다!!!

회복적생활교육  기초.심화 .역량까지  받고
회복적마을교사로  활동하면서
부족함을 다양한 책으로
영상으로 보면서도
아쉬움이  있었는데

올 해
5월  6월  2일씩  
비폭력평화물결에서 서클타임으로 연수

7월 교육청에서  회복적연수 2일

합천행복치유공동체에서
8월 24~25~26일  3일  동안
10시~5시까지  박진혁,서정아  강사님 연수

열린질문
갈등해결방안
언어순화
놀이
숲
교안
심리공부는  쭈~~~욱

학교에서 뽀로로 친구들과
회복적서클로
자아존중감
자아정체성
자신을 사랑하고
우리가  하나라는 것을
알아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인도하도록
진행자 역할을  잘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