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기  동안 진행  

국산 찜쌀이용
국산 파프리카 가루
국산 딸기 기루
국산 호박 기루
국산 어성초 가루
설탕
물엿
소금


국산 쌀강정
구슬처럼 생겼다고
구슬강정
사탕 모양이라 사탕강정 등
불려지는 이름이 많은 한식 디저트

1인씩 하면서
같이 만들어야 하는 수업

만드는 과정이 재미있고
둥글리기 하는 게 재미있고
찜쌀을 덖어주는 게 재미있었고

"다음에 또 오나요?"
선생님께 여쭈어 보세요.~~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구슬강정 체험

맛있다고

쌀강정 체험


정리정돈까지


오늘은 너무 잘해서
일찍 끝이 났어요


만드는  이 과정이  아이들이
행복한 것 같아요
자기가 만들었으니

맛있고


국산 재료 이용 환경 수업
탄소중립실천 수업
지역 체험처  수업


이름표 적고
소감 나누고
아이엠 그라운드 고마워 놀이하고
요즘 유행하는
고마워 교실 노래 한 번 듣고
마무리했어요





토바맑은식품 식생활 체험을 하면서 우리밀쌀피자 체험을 하고 있었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우리밀쌀피자에
국산 유기농 옥수수콘
국산 새우를 사용하고
햄, 소시지를 사용하지 않는 점이 다르다.

탄소중립녹색성장 실천 체험을 하면 맛있어서 잘 먹는
학생들도 있지만 야채만 들어가서
두 조각만  먹는 학생들도 있고
친구들것까지 먹는 친구는 고맙고
예쁘기까지 한다.

회복적 서클은 존중의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나는 버리는 아이보다
다 먹어준 아이
친구 것까지 먹는 아이는 더 예쁘 보이고 존중하는 것 같이 느껴졌다.

왜냐하면
탄소중립녹색성장 실천을 하기 위해
그 시간에만 할 수 있는 체험을 하며
다 먹지 않는 친구는 미리 앞으로 내어 달라고
부탁을 여러 번 하고 담임선생님께서 이야기를 하여도
본인이  다 먹는다 하고서 결국 나중에 반은 버리고 가는 아이들이 많다.

속상하다고  말한다.
환경  수업 잘 못했다고......

맛있다는 아이들은 다음에 또 오고 싶다고
가격을 확인하고 가는 아이도 있고
다음에 오고 싶다고  하는 아이들도 있었다.

체험은 아이들에게 환경을 경험하는 시간이다.
양파 일반 피자에도 들어가는데 단맛으로 못 느끼는 것뿐인데....
정리 정돈도까지 하는 체험이다.

체험을 하고 나서도 길면 3~4시간까지
뒷정리정돈을 한다.
치워도 아이들이라 모두디 하기는 어렵다.
내가 해도 돌아보면 또 있다.

고민이 많아진다.
수업은 재미있는데 준비, 뒷정리가 시간을 너무
많이 소요하기 때문이다.

보리차를 끓여서 준다.
식중독예방
소화제 역할
매실차는 2015년
에 담은 우리 집 매실로  단맛보다.
매실의 맛이 느껴지는 신맛의 매실차다.
숙성이 잘 된 음료라 하면 잘 먹지 않는다.
제대로 된 음식을 먹이고 싶은 나의 마음과는
다르다.
방송처럼 설탕물에 익숙한 아이들은
깊은 매실차의 맛을 모른다.
간 혹 맛있다고 한 컵을 마시고
더 마시는 아이도 있다.
집에서 먹는 매실이랑 똑같다나...
엄마의 음식에 대한 관심에 따라 식성이 다름을
알게 된다.

환농치유통합연구소 우리밀피자체험
합천 토바맑은식품 탄소중립녹색성장 체험장
탄소중립녹색성장 실천 우리밀쌀피자 체험
우리밀피자 체험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