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은 쉽지 않다.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이라 ㅎㅎ

선생님께서도 좋으시다고 하셔셔 진행.
아이들도 학교숲에 대하여 알아가고
루페로 자연을 관찰하는것이 신기하고
재미있어 했다.

학교숲의 식물과 나무도 알아보고
환경 손수건도 만들어 보고


니무탁본으로 손수건 만들기


환경 수업이라 화장실에서 화장지 사용을 줄이고자 한다.

환경수업


어색해 하면서도 제법한다.


수업때마다
잘하고 못하는것은 없다
그냥 내가 사용하게 되는 손수건일 뿐이다.

환경 수업

어떤 친구는 엄마 갔다 드린다고 정성을 쏟기도 했다.
귀여운녀석들



그러면서도 앞서한 푸드테라피 수업이
좋았단다

이유는
오후시간 배고플 시간이라 푸드아트테라피하고
( 요리마음활동)
나서 먹을수 있어서 좋다나....


허락 받음으로


첫열기에서 친구들의 좋은점을 적어주기
서로가 서로에게 격려가 되고
힘이 되는 긍정적인글로
아름다운 시간이었고
샘께서 사진에 넣고 싶다고
너무 좋다고 ~~~
이럴때 뿌듯해요.


비폭력대화
푸드아트테라피
요리
학교숲
기후환경
체험지도사 등
통합협력수업이었습니다.!!!


합천행복교육지구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탄소중립

그레타툰베리

스웨덴 기후환경 활동가

2018년 8월  금요일 마다 의회앞에서 15세 소녀가
기후대응 촉구를 위한 등교 거부: 기후를 위한 학교 파업(School strike for Climate)
스웨덴 정부가 파리협정에 부합하도록 탄소 배출을 적극 줄여야 한다는 기후 환경활동을   함

제24차 기후변화협약당사국 총회(2018년 12월 카토비체), 세계경제포럼(2019년 1월 다보스), UN기후행동정상회의(2019년 9월 뉴욕), 제25차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2019년 12월 마드리드) 등에 초청되어 적극적 기후 대응이 시급하다는  문제  연설

16세 소녀  그레타 툰베리는 UN기후행동정상회에서 툰베리는 각국 정상과 산업계 관계자 앞에서
“내가 여기에 있 는것 자체가 잘못되었다.
나는 여기가 아니라 대서양 건너편 나라의 학교에 있어야 했다.
당신들이 헛된 말로 나의 꿈과 어린 시절을 빼앗았다.
그나마 나는 운이 좋은 편이다.
많은 사람들이 환경문제로 고통을 당하면서 죽어가고, 모든 생태계가 무너지고 있다.  
그런데도 당신들은 돈과 영원한 경제성장이라는 동화 같은 이야기만 한다. 어떻게 당신들이 그럴 수 있는가? (How dare you!!)”라고  연설

기후변화는 인류에게 아주 위협이 되고 있으며, 우리는 매일 약 200종의 생물종이 멸종하고 있는 대종말의 위협에 쳐해 있다.  
이것은 기성세대 때문이고,
기후변화는
지구 남반구와 미래세대에 더 큰
피해를 줄 것이다.
각국의 온실가스 배출 저감 목표는 지구의 평균온도 상승을 1.5℃로 제한하기에 너무 부족하다.
글로벌 온실가스 배출이 2020년부터 급격히 줄어야 하며,
EU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1990년 대비 80%까지 줄여야   하는  연설




한국의 청소년들도 기후환경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학교에서도 기후 환경에 관심
이로인해  합천초등학교 협력수업실시



1차시는
툰베리 이야기도 나누고

친구들도 북극얼음이  녹아내리고 있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적정온도 사용을 해야 함을 알고 있다.
텀블러도 들고 다니고

어른들 우리 잘못으로 인해 그렇다고
친구들은 미안해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지만 어른들에게 당당하게
에너지절약에 대해 자신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미래의 친구들을 위해서리

영양학적으로 친구들은 고기를 먹어야 하지만
조금 덜 먹으면 된다고
이산화탄소배출이  높고
햄버그 패티에 고기  사용으로
아마존 숲이 사라지고 있다고

기후환경 영상도 보고
기후환경 질문으로 소통


2차시는
세상은 내가 보는게  다가 아니리고
루페로 자연관찰
동식물을  알아보고
무엇이 있을까?
ㅋㅋㅋ
호기심  많은  아이들


기후환경 협력수업


에너지절약을 위해
화장실에서  손씻고  휴지로 닦지 않도록
동식물 탁본 손수건을 만들었다.


자랑질도  하고
기후환경에 대힌 이야기로 마무리


기후환경수업을
신나는  놀이와 활동으로
사회성
협력성
다름을  알아가고


마지막으로 어떤반은
손수건을  펄럭이며
대한독립만세를  여러번 불렀다
아이들의 세계는
이렇게
아름답고 자유롭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하다.








친구들이 기다리던
온데만데행복품은 합천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들이
꽃으로 가득한 4월 9일날
문을 열었습니다.


오전9시부터 나와서
청소부터
선생님들 열심히 준비중입니다.

초계짱멋마을학교는 첫 활동을
회복적생활교육
평화감수성 동그라미활동으로
시작하였으며
마무리 하였습니다.


친구들과 선생님
학부모님들을 위한
마스크줄 선물을 마을학교교장샘께서
만들어 오셨는데
학부모님들 일하러가신다고 아무도
참여를 못했습니다.
농촌의 모습입니다.
마음은 오고 싶지만
이 시기를 농사는 놓칠수없기에...
그래서 마을학교가 필요합니다.
주말에도
갈곳이 없어 집에만 있어야 하는
아이들에게
마을학교는 쉼터이자 놀이터!!!



서클을 준비하는 저 입니다 ~~
돼지의상
낯섬을 조금이나마 줄이고
라포형성을 위해서~~

이게 무엇이냐고 샘들도 물어보십니다.
이 분위기는?

중앙상징물?
장난감?
초?
카드?

이 공간이 어색하지 않도록
어릴적 가지고 놀던
추억의 장난감!

이 공간이 따뜻함으로!

이 공간이 안전하고 연결되어 있음을!

이 공간의 낯섬을 어색하지 않게
바라볼 수 있도록!

나의 느낌을 잘 모를때
카드를 찾아서 느낌을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좋네요"


회복적생활교육 평화감수성 활동

동그라미 활동 열기는
나의 이름
지금의 느낌 색깔로 그 이유는?
초계짱멋마을학교에 기대하는것
또는
하고 싶은말

두번째
아직도
코로나로 봄꽃여행,
봄소풍을 못가서
여행을 떠나요~~~

친구들 계속 여행을 하고 싶다고~~
할 수가 없었지요

하고 싶은친구와
하기 싫은친구의 조화를 위해서리


세번째
혼자왔어예
둘이왔어에
셋이 왔어예
너무 잘해서
넷이 왔어예
슬슬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웃음
ㅋㅋㅋㅋㅋ


초계짱멋마을학교


잠깐

휴식

2차시 열기

'모두다 꽃이야'
한번 읽어보고
동요로 두번 들려주고
함께 불렀습니다.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꽃이라고
못생기게 피어도
아무대나 피어도
우리는 소중한 꽃이라고~~
너무 아름다운 동요입니다.


서클이나
동그라미 활동을 할 때
주로 사용하는 노래입니다.


두번째
선생님 소개 후
하고 싶은 활동 이야기

세번째
우리들의 약속정하기

네번째
친구들 추억의 놀이
손수건 돌리기
ㅋㅋㅋㅋㅋ
마무리가 안됩니다.
신나게 잼나게

다섯번째
동그라미 닫기
자기이름
오늘의 느낌


모두다꽃이야 회복적생활교육


회복적생활교육
평화감수성 활동으로
합천행복교육지구

초계짱멋마을학교를
잘 열었습니다.


공간은
올해도
초계면사무소 2층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합천행복교육지구 미을학교 회복적서클


합천군청
합천교육지원청의
지원으로
시작한 합천행복교육지구
감사합니다^^


친구들이 원하는
방학에도 열기를 모두가 희망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