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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선생님의 글에서 보고
토킹스틱을 그려 보았다 ㅋㅋㅋ

토킹스틱은 회복적 평화 서클에서 사용하는 도구

존중과 배려의 의미를 담고 있는
토킹스틱은
토킹스틱을 가지고 있는 사람만 이야기 할 수
있고
토킹스틱을 가지고 있지 않는 사람은
가만히 이야기를 들어준다.
회복적 정의의 교실에서
경청을 스스로 알아가는 과정이다.

이 때 그룹에서 사용할 때는
아하 그렇구나~~
좋은 생각이구나~~
정말 좋구나~~
등으로 호응도 하면 좋다.

다양한 도구를 찾고 있지만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것 저것 만들어 본다.

코로나로 지금은 토킹피스를 사용하지만
코로나가 끝이 나고 나면
사용할려고 만들어 보았다.

나무
플라스틱
주걱을 재사용 하여
지구를 살리는 의미와
다른 머리카락을 사용하여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우리가 서로 다르다는것도
이야기하고 싶은것을 담았다.

타래버선 ㅋㅋㅋ
원하는 대로 나오지 않았지만
이야기를 찾았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함께라는 의미를 부여하게 되었다♡♡♡

코로나가 끝이나길 기다리며
합천교육지원청
합천행복교육지구 아이들이
교실에서 평화서클을 통해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듣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