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클의 빛으로 서클의 빛이  서클의 꽃을 피우는 서클진행자들의 전국 워크숍
영동 노근리평화공원 교육원에서
25.1.15~1.18

이 모든 것을 준비하고 수고한
서클진행자 운영자 분들과
비폭력평화물결 업무 담당자님께
다시 감사를 전합니다.




박성용대표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아~~~ 하하하하하하하

목사님이시기도 하고
평화훈련가이기도 하고
작가이시고
비폭력평화물결 공동대표이시며
서클진행자이시다.


서클진행자전국네트워크 워크샵

6 번째가 마지막이기도 하고
다시 새로운 시작이 열리는~~  
25년 주제는 서클 공동체 꽃 피우기




내가 25년 삶으로 가져갈 것은?
자유와
자기 돌봄과
긍정적 단어


공동체 놀이는
1. 남생이
2. 환영
    앉아주거나
   하이파이브
    악수
3. NVC 자기 몸 치유  몸 유희
4. 둥글게 전래놀이
  모두가 손을 잡고  오른발 뒤로  왼발 이동 ㅡ오른발 이동  ㅡ왼 발 들고  매리고 오른발 들고 내리고 ㅡ 왼발 들고 내리고  오른발 들고 내리고
한 번 더
오른발 뒤로  왼발 이동 ㅡ오른발 이동  ㅡ왼 발 들고 내리고 오른발  들고 내리고 ㅡ 왼발 들고   내리고
오른발 들고 내리고
ㅡ양손을 들고 앞으로 한 걸음. 다시 한 걸음
( 기억이 안 남)
5.  다양한 활동
청소년들 언어 퀴즈
청소년들이 아는 노래 퀴즈





첫날
환영과 소개
열기
마음 나누기

둘째 날
열기
마음 나누기
성찰과 분별
점심
자기중심 세우기( 포커싱)
저녁
3가지 주제로 3 곳에서 진행
ㅡ가족서클- 포커싱
ㅡ조사관 프로세스화
ㅡ 적이미지 ( NVC 중재)

셋째 날
조직 내 어려움 다루기( 그림자)
점심
공동체의 의사결정
저녁
서클 프러포즈

넷째 날
성찰과 비전
인사나누기

서클 공동체 꽃 피우기 전국 워크샵

내가 여기에 간 목적
연결
줌에서 만난 전국의 서클 진행자들을 만나고 싶었고
쉼도 하고 싶었고


좋은 점
맛있는 밥
다양한 간식( 자기 돌봄으로 모두 시식 못함)
따뜻한 사람들과 연결
배움
재미

아쉬운 점
잠을 못 잠( 12명 )
관계( 일부 진행자의 모습을 보기 어려움)


함께 한 선생님께서 먼저 요청해 주셨다.
이 선생님들도  먼저 말을 거는 분은 아니심
ㅋㅋㅋ
그러나 말을 걸어주셨네
'선생님도 눈물이 흐르네요 ~~'
마무리에서는
기억에 남는 장면은
"우리 방  '안상미 선생님'이라고 말씀해 주셨다."
나는 또 막 😭😭
감동🥳🥳

조직 서클에서 힘들었거든요....
제 자신의 욕구를 제대로 표현하는 것이....
제가 진정한  서클의 진행자로 있으려면
우리가 말하는 경청. 존중을 우리가 먼저
실천하기를 소망합니다.🤣😂

연결된 사람들을 만나고
가까우면서 먼
왕래가 없는 선생님께서 매일 나의 안부를 확인해 주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는 내가 더 단단해져야 함을 알아차리고
자기 돌봄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우고
그래도 아름다운 서클 진행자들을 만나서 좋았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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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은 감사한 일도  많았고

12월은 가슴 아픈 이야기가  두 번이나 일어났다.
국가적으로 큰 일이 두 번이나...

한강 작가님이
죽은자가 우리를 도울수 있는가?
과거가 현재를  도울 수 있는가?
질문으로  소설을 쓰셨다고 하셨는데....

비행기 보잉 B 737-800  기종은  얼마전 부터 외국에서도  회항의 문제가 있었고
사고 다음날 또 회황하는 일이 발생하고

  해외에서도 사건사고가 발생한 기종이었다고 한다.

과거가  현재를 돕는가?

유가족들의 가슴 아픈 슬픔과 고통은 어떻게  위로가 될까?
남겨진 가족들은 어떻게 해야하는가?
남겨진 가족의 트라우마는 어떻게 극복하도록 도울 수 있을까?

삼가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남은 유가족분들  그래도 이겨내고 견디어 내고
버텨내어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11월 1일부터  12월 7일까지  80시간
기초 심화 과정 수료
내면 치유 중재가 남아있다.
배움
재미있고
즐겁다.
관계 속에 힘듬은 무엇일까?
나의 욕구는 무엇일까?

중재자가 먼저 해야 할 일은
자기표현
자기 이해
자기 연결
자신공감


그리고
타인공감
타인느낌
타인욕구

오늘 줌 놀이터에서
공감을 잘하시고
그  공감으로 타인 느낌 표현을 잘해주시는 분과
짝이 되어 감사했다.
내면 깊은 속의 느낌까지 공감해주시는 것을 보고
놀람!!
욕구를 찾아주지 않아도 나의 내면의 느낌을
알아주는 것으로 내가 공감받고
위로를 받더라~~


공감에서 존재로 있어 준다는 것이
이런 게 아닐까?
공감에서 침묵으로 있어 준다는 게
이런 것일까?
나의 깊은 느낌을 알아주시는 공감에 감동



연결에 마무리에서도  촉촉함
감사함이라고 표현하셨다.

공감을 잘하고 싶다는 나의 욕구~~


4회기에서는
본 중재가 연결이 안 되고 있으면 사전 중재로 다시 돌아가기
사랑하는 " 근데"씨
그룹의사 결정
강점 찾기
중재자가 갈등의 당사자일 때
내면치유 명상
추수( 축하ㅡ 애도ㅡ 배움 ㅡ감사)

80시간 나의 자기 돌봄이 필요함을 채워가고
알아차림의 시간이었다.

자신의 돌봄이 필요한 분들이
타인을 돌봄을 먼저 하려고  중재를 배우는
선생님들이 계시기에 세상을 아름답게
연결된다.

마셀로젠버그 선생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한다.
"당신이 치유가 되는 것이 제가 치유가 되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말로 다가온다.
연결되어 있음을 발견하고
우리가 함께 본연의 아름다움을 찾아가고자
우리는 배움을 한다.

성경에도
우리는 빛의 자녀다. 빛의 자녀들 처럼 행동하라고
그것은 모든 착함과 의로움이라고~~
에베소서의 어느 구절에....
착해도 그냥 착한 것이 아니라 모든
착함이다.

공감
자기 연결
연습만이 답이다.

연수를 열어준 도 교육청
잘 마무리하도록 함께 한 고마운 선생님들
그 많은 학생들과 연결된  비폭력대화 연구소 이연미 소장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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