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29/30
체크인
침묵
연결
IPM 3단계 연습(Interpersonal Mediation)
A. 사례자( 중재자)
B. 상대방( 연습파트너)
C. 내레이터, 공감천사


공동체의 변화와 성장을 위한 회복적 서클
(Restorative Circles)



적이미지 역할극
모의 비행   9가지 기술
양극화?
( 상대방의 좋게 보는 것도 나에게 있고
상대방의 싫은 점도 나의 것에  있다는 것을 발견)
(' 아~~ 그럴 수도 있구나!'로 바라볼 수 있게 된다)
공감
나태주 시
( 꽃 [정밀아]) 노래도 있음
중재연습 그룹 모임에서 체크인으로 사용으로 듣고 침묵함


사전중재
성인 애착  인터뷰(심리학에서 활용)
중재자가 갈등의 당사자일 때
중재자 질문

중재의 기술에서 중재자가
자기 공감
자기 연결
공감 요약  욕구 추측 반영하기의 기술을 터득하려면
연습뿐이다.
그래서
그룹에서 웨일온으로  
오늘은
아침과  저녁으로  두 번이나 만났다.

따뜻한 단어 욕구를 추측하여 들려주기는...



이번 비폭력대화  중재기술 연수에서
이연미 소장님께서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셨지만
나에게 소중한 배움은
나를 돌아보아
나의  몸 상태를 알아차림으로
나의 돌봄과 쉼
거절을 잘하기  해야 하는 배움의 시간이었다.
수업 시간 내내 그것이 나에게 들려지고 있었다.

.
.
.
오늘
나를  순수하다고 ~~
세상을 바라보는 다른 것을
알게 길을 열어준  선생님께 전화를 했다.
놓아버림
그것을 보고도 그대로 보고 지나가라고
도와주지 말라고
요청하면 도와주라고
놓아버리라고 하셨다.
도와 주는 그것이 맞지만
세상이 그렇게 나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는다고....
놓아버린다.
놓아버린다.

.
.

이연미 소장님은  빛 명상
자기 공감
자기 연결
나의 선생님은  놓아버림

오늘도
잘 살아준 내가 고맙고
감사하다





'포커싱(Focusing)' 무엇인가에 집중하는 것

상처받은 내 마음의 소리를 듣는 심리치유는
감정을 몸의 감각 느낌으로  알아차림
내면 행동 알아차림

유진 T. 젠들린  지음
김성준  옮김
유진 젠들린은 미국 시카고대학  철학박사. 심리학자


치유학을 배우면서 심리에 대한  부분도 공부하고
철학?
문학?

계속 이어져서 배움을 하는 것이다.

인문학은 인간의 삶, 인간다움, 문화에 관한 학문이고
철학, 언어, 문학, 역사등을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한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인문학은 최대의 관심과 공부 중 인 것 같고
나도
그 속에....




몸의 지혜
누구나 배울 수 있는 기법이며 이것을
포커싱이라 한다.
실질적인 변화가  언제   내면에서 변화가 일어나는지
스스로 경험하도록 도와준다
이것을 '몸의 반전'이라 부른다.
느낌에 접속하는 방식도 고요한 명상도 아니고
내면 행동 과정으로 자신의 신체 감각 느낌을 형성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몸이 알고 있는 것
감각 느낌은 감정이 아니라 사실에 주목하라
감정은 예리하고 명확한 느낌이며
분노 두려움 사랑 등  잘 설명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문제가 생기며  축소하고 분석하고
느낌 제압하고
자기 비난하고
느낌에 허우적거리고
이 문제에 괴로워하고
실질적인 자료는 없다.
몸은 알고 있지만 당신은 모르고 있다.
세상 누구도 개인의 세세한 부분까지 지적으로
알아낼 수 없다.
치료사도 그렇다.
상세한  내용은 당신의 몸 안에 있다.



포커싱 메뉴얼
1. 공간정리
2. 감각느낌
3. 핸들( 핵심 찾기)
4. 공명하기(확인)
5. 질문하기
6. 받아들이기


6가지 포커싱 활동과  의미
포커싱에 관한 의미와 안내

포커싱은 짧게는 10분
길면 30분 정도의 짧은 시간만 있으면  가능하다




서로 돕는 사람들
서로를 정확히 보고 알기 위해서는 포커싱과 경청하는 마음이 동반되어야 한다.

경청  메뉴얼



포커싱과 사회
사람들은 포커싱과 경청을 통해 마음을 열면서
서로에 대한 풍요로움을 발견한다.

포커싱은 시간을 절약해 준다.
심리 치료보다 안전하다
심리치료가 효과 있을 때도 자신의 몸의 변화를 느낄 것이다.

포커싱은 해답의 일부분일 뿐이다.
사람들에게 삶의 방향에 대한 깨달음이  몸과 대화를 통해 일어날 수 있다





이 책을 배우면서  나의 몸의 반응이 무엇 때문이었는지 조금 알게 되었지만
아직 몸의 감각 느낌이  감정의 어디에 해당되는지는
지금도 궁금한 부분이고
하나씩 다른 공부를 하면서 찾아가고 있다.

나의 어깨가 너무 아파서 힘들었는데
그것이 일 때문만은 아니고
책임감이었다는 사실...
책임감과 공동체의 동행을  내려 놓으니 괜찮다.

가슴이 아픈 것은 공동체, 돌봄, 사랑이었고
위  부분이 아픈 것은 답답함 속상함이었고
명치?  억눌림, 억압?
오른쪽 다리가 아픈 것은?
.
.

몸의 감각을 알아도 어디가?
무슨 문제가?
답은 없다..

상처받은 내 마음의 소리와
감각을 깨우는데 도움이 되는 메뉴얼 책이다.


2회기  동안 진행  

국산 찜쌀이용
국산 파프리카 가루
국산 딸기 기루
국산 호박 기루
국산 어성초 가루
설탕
물엿
소금


국산 쌀강정
구슬처럼 생겼다고
구슬강정
사탕 모양이라 사탕강정 등
불려지는 이름이 많은 한식 디저트

1인씩 하면서
같이 만들어야 하는 수업

만드는 과정이 재미있고
둥글리기 하는 게 재미있고
찜쌀을 덖어주는 게 재미있었고

"다음에 또 오나요?"
선생님께 여쭈어 보세요.~~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구슬강정 체험

맛있다고

쌀강정 체험


정리정돈까지


오늘은 너무 잘해서
일찍 끝이 났어요


만드는  이 과정이  아이들이
행복한 것 같아요
자기가 만들었으니

맛있고


국산 재료 이용 환경 수업
탄소중립실천 수업
지역 체험처  수업


이름표 적고
소감 나누고
아이엠 그라운드 고마워 놀이하고
요즘 유행하는
고마워 교실 노래 한 번 듣고
마무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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