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4.16 두 번째  기후환경 수업서클


1차시
환영소개ㅡ 봄꽃 적고 자기 이름 적기
열기  ㅡ 침묵,  자기소개,  지금 기분
우리들의 약속 정하기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간단하게
1. 비난하지 않기
2. 욕 쓰지 않기
3. 존중하기
4. 경청하기
5. 존댓말 사용하기
엄지투표

존댓말에서 ' 싫어요 '가  대부분이라  의견을 확인했다.
반대자 의견
초등학교 때 해 보았는데 안되어 그렇다.
친구들이 존댓말을?

찬성인 친구들의 의견
존댓말을 사용하면  욕을 하지 않고
함부로 하지 않는다고

반대자 의견
안되는 것을 왜 하냐고 불만 섞인 음성
찬성자도  불만

반대자 한 명이  그럼 존댓말을 사용해 보고
다시 결정하는 것은 어떻냐고?

좋아요~~ 제가 질문을 던진 이유가 여기 있어요
무엇이 소중해서 반대하는지 의견을 들어보고
무엇이 소중해서 찬성자의 의견도 들어서 반대자를
기여할 수 있도록 하고 싶었어요.

제안 너무  좋아요😀
그럼 투표 다시 할게요
찬성이 많아져서 1~5까지 우리들의 약속을
정하고
다 지키지 못해도 조금만이라도 지키면 좋겠다고 했어요.



책읽기
아이들의 자아존중감을 높여주는
시작해 봐!  너답게
책을 읽어 주었어요.
호기심을 갖고 모험에 뛰어들어 보렴
용감하게
참을성 있게
무엇보다도  너답게!
글 그림 피터 H. 레이놀즈  /옮김 김지은
이 분은 지금 이렇게 자아존중감. 자기 효능감에
대한 그림책을 여러 권 내었어요
참 따뜻한 책이에요.


그룹나누기( 도레미파)
그레타 툰베리 읽고 토론하기


2차시
그룹에서 생일 순서대로  읽기
모두가 동시에 읽다 보니 그룹에서 제안이 들어왔다.
그룹별로 읽으면 좋겠다고~~
모두의 의견을 확인하고 그룹별로 한 명씩 순서대로
읽기로 하고 진행했다.
집중을 잘하고 교실은 조용했다. 고마웠다
물론 모두가 집중을 한 것은 아니다.
자기 차례가 될 즈음에는 어느 부분을 놓치고 싶지 않아 집중하기도 하고
시간상 멈추어야 해서
모두가 읽은 것을 확인하고 멈추었더니
더 읽고 싶어 하는 아이들도 있었다.
15분 남아 그룹별로 그레타툰베리
마인드 맵을 그렸다.
한 명씩  자기가 기억나는 그레타 툰베리에 대한 것을
적는다.
책을 보기도 하고
친구가 도와주기도 했다.

마무리
느낀 점 나누기 연결
그레타툰베리를 읽고
환경을 지켜야 함을 알게 되었고
내가 실천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교실이 책을 읽으면서 조용히 있어
너무 고마워 자신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마치기로 했다.
양경윤 수석 초등샘과
광주초등 샘에게 배운
고마워 교실
아엠그라운드 자기 이름 하고 고마워 인사를 하고
중학교 기후환경 수업서클을  마치고 왔다.

수업서클을 마치고 나오는데
3학년 학생이 지나가면서
"선생님 우리 교실에도 수업하러 와 주세요 "
제가 잘하는 말 [ 아이들에게는 나의 진심이 전달된다]
감사했다.

이 덕분이
중학교선생님께서 아이들을 사랑하셔서
재능이 많으신 선생님들께서 수업을 오시더라~~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원하셔서 요리, 기후환경, 평화감수성 서클, 진로,  원예테라피, 등을 하는 저도
불려주셔서  가능했고 선생님께 감사했다.

기후환경으로 수업서클도 경험하는 시간이었다.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

기후환경 수업서클


그레타툰베리 기후환경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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