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싱(Focusing)' 무엇인가에 집중하는 것

상처받은 내 마음의 소리를 듣는 심리치유는
감정을 몸의 감각 느낌으로  알아차림
내면 행동 알아차림

유진 T. 젠들린  지음
김성준  옮김
유진 젠들린은 미국 시카고대학  철학박사. 심리학자


치유학을 배우면서 심리에 대한  부분도 공부하고
철학?
문학?

계속 이어져서 배움을 하는 것이다.

인문학은 인간의 삶, 인간다움, 문화에 관한 학문이고
철학, 언어, 문학, 역사등을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한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인문학은 최대의 관심과 공부 중 인 것 같고
나도
그 속에....




몸의 지혜
누구나 배울 수 있는 기법이며 이것을
포커싱이라 한다.
실질적인 변화가  언제   내면에서 변화가 일어나는지
스스로 경험하도록 도와준다
이것을 '몸의 반전'이라 부른다.
느낌에 접속하는 방식도 고요한 명상도 아니고
내면 행동 과정으로 자신의 신체 감각 느낌을 형성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몸이 알고 있는 것
감각 느낌은 감정이 아니라 사실에 주목하라
감정은 예리하고 명확한 느낌이며
분노 두려움 사랑 등  잘 설명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문제가 생기며  축소하고 분석하고
느낌 제압하고
자기 비난하고
느낌에 허우적거리고
이 문제에 괴로워하고
실질적인 자료는 없다.
몸은 알고 있지만 당신은 모르고 있다.
세상 누구도 개인의 세세한 부분까지 지적으로
알아낼 수 없다.
치료사도 그렇다.
상세한  내용은 당신의 몸 안에 있다.



포커싱 메뉴얼
1. 공간정리
2. 감각느낌
3. 핸들( 핵심 찾기)
4. 공명하기(확인)
5. 질문하기
6. 받아들이기


6가지 포커싱 활동과  의미
포커싱에 관한 의미와 안내

포커싱은 짧게는 10분
길면 30분 정도의 짧은 시간만 있으면  가능하다




서로 돕는 사람들
서로를 정확히 보고 알기 위해서는 포커싱과 경청하는 마음이 동반되어야 한다.

경청  메뉴얼



포커싱과 사회
사람들은 포커싱과 경청을 통해 마음을 열면서
서로에 대한 풍요로움을 발견한다.

포커싱은 시간을 절약해 준다.
심리 치료보다 안전하다
심리치료가 효과 있을 때도 자신의 몸의 변화를 느낄 것이다.

포커싱은 해답의 일부분일 뿐이다.
사람들에게 삶의 방향에 대한 깨달음이  몸과 대화를 통해 일어날 수 있다





이 책을 배우면서  나의 몸의 반응이 무엇 때문이었는지 조금 알게 되었지만
아직 몸의 감각 느낌이  감정의 어디에 해당되는지는
지금도 궁금한 부분이고
하나씩 다른 공부를 하면서 찾아가고 있다.

나의 어깨가 너무 아파서 힘들었는데
그것이 일 때문만은 아니고
책임감이었다는 사실...
책임감과 공동체의 동행을  내려 놓으니 괜찮다.

가슴이 아픈 것은 공동체, 돌봄, 사랑이었고
위  부분이 아픈 것은 답답함 속상함이었고
명치?  억눌림, 억압?
오른쪽 다리가 아픈 것은?
.
.

몸의 감각을 알아도 어디가?
무슨 문제가?
답은 없다..

상처받은 내 마음의 소리와
감각을 깨우는데 도움이 되는 메뉴얼 책이다.


조금 부족해도 괜찮아

어딘가 부족한 다섯 친구가  있었다.
첫 번째 친구는 배에 큼직한 구멍이
두 번째 친구는 몸에 꼬깃꼬깃 주름이
세 번째 친구는  물렁물렁
네 번째 친구는 모든 게 거꾸로 발이 하늘을 향해 있다
다섯 번째는 팔다리가 짧고 공처럼 생겼다.

누가 가장 못난이인지  이야기를 한다..
어느 날 낯선 친구가 찾아왔다.
코는 오뚝했고
몸은 늘씬하고
머리카락까지 탐스러운 완벽한 친구 한 사람이


완벽한 친구가  '여기서 뭐 해?'
물어봤다.
다섯 친구가 웃으면서 '아무것도 안 하는데.'
완벽한 친구가
'어떻게 아무것도 안 할 수가 있어!
무엇이든 할 일을 생각해야지!'

.......

다섯 친구가 말을 한다.
나는 생각을 해도 구멍으로 모두 빠져나가
내 생각은 주름 속에  꼭꼭 숨어
난 생각을 하면 금세 허물허물 해져버려
나는 생각을 하면 자꾸 생각이 뒤집혀
내 생각대로 하면 모든 게 엉망이 돼

완벽한 친구가  한심하게 바라본다.

다섯 친구가 이야기한다.
그럴지도 몰라
하지만
나는 화를 내지 않아
화를 내더라도 구멍으로 빠져나가

나는 추억을 간직하고 있어

그 사이 물렁 친구는 잠이 들었어

나는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어

맞아 난 모든 걸 망쳐 버리지만 내가 뭔가 해내면
뿌듯해라고 말을 한다.

~~~~~~~

우리의 다양한 모습들을 볼 수 있고
그들이 못난이가 아니라는 것을 알며
행복하게  나갔어요~~
완벽한 친구는 바보가 된 기분이 들었답니다.

나의   모습을 부정적으로 보면 부족한 모습이며
긍정으로  보면 아름답다는
내용의 책입니다.





살아간다는 건 말이야

이 책은  
사람들 귀에서  긴 선이 자라나기 전에
별 부스러기와 별똥별, 햇빛 그리고
아직 설명하기 어려운 것들이 모여
삶을  만들었답니다.
우리가 이 삷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삶은  도 다른 삶을 만듭니다.
살아가면서 우리는 움직이고
숨 쉬고
감정을 느끼고


주고받으며
.
.
.
변하지 않는 사실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으며
삶은 함께 살며
모든 삶은 이어져 있고
서로 기대어  살아간다는 것을요!!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함을
아이들에게 이야기하면
이해가 갈까요?

그래도
우리는 어른으로서
살아간다는 건 말이야  책과
조금 부족해도 괜찮아  책을
자주 들려주어야 합니다.

이 책들도 학교의 수업을
친구들과 나누기 위해 읽고

읽었습니다.

어른으로서
마을교사로서
환농치유통합연구소
토바 맑은 식품  대표로서
아이들과
청년들
어른들
그리고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행복한 세상을 위해서
말입니다.
행복하세요~~~





세상이 아스팔트와 아파트로
나무와 꽃은  숲이나 공원,  아니면 꽃가게, 학교에서나 볼 수 있다

우리 어릴 적에는 말이야  
탱자나무
감나무
등이
집에 있고
우리 집 주변에 봉숭아
채송화, 사루비아, 코스모스 등이 많아서
친구들과  봉숭아 찧어서 손톱에 물들이고
깔깔 갈 웃기도 하고,
사루비아 꿀을 빨아먹으면서 서로 하나라도
더 먹으려고 하고,
'삐삐'라는 것으로 껌도 씹어보고
친구들과 함께 행복했다.

지금은 골목에서 꽃을 보기가 어렵다.

하얗고 까만 세상에  특별한 아이들이 많아졌다.


수업 요청을 받고 생각이 많아져서
도서관을  들락 들락 했다.
어떤 이야기로 아이들과 행복한 수업을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 줄 수 있을까?
무슨 책을 읽어 주면  자기 효능감이 올라갈까?

여러 책을 찾아  읽다가  제일 와닿은 책
세 권을 찾았다.

'저 할 말 있어요 '
저스틴 로버츠  김소연 옮김
어린 꼬마 친구 샐리가  있는걸 사람들은 모른다.
샐리는 1학년 중에서도 가장 작은 아이라..
하지만
세상사는 사람들이 모르는 일이  샐리의 세상에서는
모든 게 다 보였다.
온갖 심술궂은 말과 차가운 눈빛이  오고 가도 사람들은 알아채지 못해도
샐리는 다 보았다.
어느 날 샐리는 용기를 내어  손을 들고 말을 했다.
'나쁘게 구는 거 더는 못 참아
서로 괴롭히지 말자! 이제 그만해'
친구들이 키득 되었지만 히워드 친구가 손을 들기 시작하면서 친구들 하나 둘 손을 들더니  모두들 샐리와
함께하기 시작하며 세상은 바뀌기 시작했다는
초등 저학년 이야기 책이다.

희망이 될까?
용기를 낼 수 있을까?


저 할 말 있어요


두 번째는
' 눈을 감고 느껴 봐'
지얀나브라긴    황지영 옮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깜깜한  어둠은
온 세상이 눈을 감은 거야
어둠은 모든 걸 감싸 안고
가만히 빛을  기다려.
깜깜한 어둠과 밝은 빛은
하나로 이어져 있거든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잠잠한 고요는
온 세상이 귀를 닫은 거야
밤새 고요하게 눈이 내린 날
소복소복 쌓인 눈 위에
살며시 발자국을 남겨 봐
달콤함을 느껴 봤니?
케이크를 한 입 베어 물어봐
사르르 녹아 사라지면서 달콤함이 입 안 가득 퍼져.
~~~~~~
~~~~~~
하지만  
난 다정하게 쓰다듬는 게 제일 좋아

연결되어 있음을 알아가면서
엄마처럼 다정한 게 제일 좋다는 이야기

친구들이 특별한 친구들에게
해 주어야 할 이야기 같으면서도
그 아이들의 표현이 아닐까?
용기를 낼까?
<날 조금은 천천히 기다려 달라고~~~>
< 날 다정하게 대해 달라고~~~>


눈을 감고 느껴 봐


세 번째는
'내 마음 좀 들어 볼래'
스므리티 프라사담 홀스     김선희 옮김

네가 어디를 가든지 나도 따라갈 거야
네가 뭘 하든지 난 너한테 딱 달라붙어 있을 거야
네가 툴툴거려도
멍청하게 굴어도
화가 나 씩씩거려도
즐거울 때나
행복할 때도
네가 무슨 생각을 하든지
난 쫑긋 귀를 세우고
네 생각에 귀를 기울일 거야
~~~
~~~
음, 사실은 곰아....
나, 잠깐 혼자 있어야 할 것 같아
괜찮지?
~~~
~~~~
혼자 있으니까 꽤 편하네
하고 싶은 건 뭐든 할 수 있고
필요한 건 다 있어
서로 나눌 필요도 없잖아
전부 다 완벽한데...

곰이 보고 싶어!
곰아 보고 싶어 다시 돌아와.

누가 내 말에 귀를 기울여 주겠어?
나 혼자서 무얼 할 수 있겠어?
~~~
네가 나를 좋아 하든
좋아하지 않든
우리는 언제나 가족이야.

아이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해 주고 싶다.
<우리는 언제나 친구야>
듬직한 곰과 새침데기 다람쥐의 특별한 친구!

내 마음 좀 들어 볼래



학교의 추천책도 있다.
'보이지 않는 아이'
트루디루드위그   천미나 옮김
투명인간 브라이언은 선생님에게도 잘 보이지 않을 때가 많다.
선생님은 나단과 소피도 상대해야 해서 바쁘거든.
나단과 소피는 징징거리고
목소리 조절이 안되거든.
쉬는 시간에  발야구를 하면서
잘하는 친구를 편을 나누어 뽑으면서
브라이언은 마지막까지 희망을 가지고 기다리지만
친구들은 충분하다면서 브라이언을 빼고 발야구를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저스틴이 전학 오면서
브라이언의 쪽지로 인해 저스틴이 말을 걸어오면서
친구들과 서서히 어울리기 시작한다.
선생님의 특별과제로 인해 브라이언의 그림으로
친구와 친해지고 함께 어울린다.
어두운 색의 아이에서
하나씩 색이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밝은 색으로
갈아입고
투명인간이 아닌  
존재 브라이언으로 태어나는 이야기다.

보이지 않는 아이



학교의 현실을 보는 것 같기도 하고...

특별한 아이들이 설 곳이 줄어 드는 것 같아
어른으로서
마음이 무겁기도 하다.

자랄수록 학교랑은 멀어지고
친구들이랑도 멀어지는 일이 발생하고
있으니...
청소년들과 함께 하면서 알아 지는 게
점점 늘어난다.

푸드아트테라피 수업으로 특별한 아이들과
특별한  수업으로 행복한 협력수업이
기대가 된다.

먼저 동화책을 읽고
오감을 자극하는 푸드아트테라파 수업을 계획하고
준비하고 있다.

음식에는 오감 작용을 다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감을 깨우면 몸이 살아나고
몸이 살아나면  면역력이 증진되고
정신이 회복된다.

그 아이들과 친구들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 기야 한다는 것을 조금이나마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다시
집집마다
골목마다
나무와 식물들이
자라기를
바란다.
베트남 아이들이 행복한 이유는
식물과 나무들이
지붕에서 ,
골목에서,
동네에서
여기 저기 있기 때문이 아닐까?







내 아이와 대화를
어떻게 잘 할 수 있을까?

아이와 부모의 대화 비법서이다


내아이를 위한 비폭력대화


저자
군디가슬러 와 프랑크 가슐러
독일에서 부부교실 운영하며
기린의꿈을 개발하여 유치원에 보급한다고 한다.

옮긴이
안미라

이들은 부부다
이들 부부가 아이와의 관계에서
비폭력대화로 변화를 경험하고 체득한 이야기다.

목차


비폭력 대화란
자신이 원하는 욕구를 잘 표현하는 대화다.

비폭력 대화 이해하기
모든 행위에는 목적이 있다.
그 목적은 우리가 갖는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서다.

비폭력 대화의 목적은
서로 더 깊게 이해하는 인간 관계 강화이다.

비폭력 대화는
삶을 풍요롭게 하는 언어
마음의 언어
기린의 언어로 표현 한다.




기린의 언어는
목이 길기 때문에 주위를 둘러보고
심장이 큰 동물로 자신의 욕구나 느낌과 소통하며
다른 사람의 욕구와 느낌을 파악해 소통함

자칼의 언어는 옳고 그름을 구분하며
평가함
분노, 좌책감, 수치심, 우울 등과 같은 생각을 낳고 갈등, 공격, 방어, 사과 ,용서 등 행위 낳음

기린과 자칼의 언어

마셜 로젠버그의
상대방의 마음을 서로 주고 받는 관계를 만드는데
4단계는
관찰
느낌
욕구
부탁이며

자기 공감
솔직한 자기 표현
공감 듣기로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



욕구 충족 느낌 언어

욕구충족언어


욕구 불충족 느낌 언어

욕구 불충족 언어


비폭력 대화에서 규제는
"나는 ~이 중요하기 때문에 ~ 을 하기로 선택 "
하는 것이다.

비폭력 대화 지도자 클라우스 카르슈테드는
'자기 규제는 신체ㅡ 정ㅡ영혼 이란 단어로
이루어진 자신의 성전을 보호하고 교육하고 가꾸는 것이다' 라고 말한다.



기린의 꿈 프로젝트는
기린의 언어로
아이와 함께
단계별
관찰
느낌
욕구
부탁을
연습한다.


관찰 카드.
느낌카드
욕구카드
부탁카드와 함께
집에서 하는 놀이도 소개 되어 있다.



인도의 철학자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Jiddu Krishnamurti 는
'인간 최고 지성은 평가하지 않으면서 관찰하는 것이다.'
평가가 섞이지 않는
관찰을 통해
자기 자신과 이웃에 대한 통찰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토론의 목표는
관계를 강화하고
다른 사람을 편안하게 대하며
재미
상호지원
공동의 배움과 성장
상호 가치 존중에 함께 기여하는 것이다.

공감은 그 순간 상대방을 움직이는 그 무엇과 소통 하는 것이며
공감의 목표는 싱대의 느낌과 욕구를 이해하는 것이다.

공감과 통감을 잘 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살아 온 나로서는
이 비폭력 대화 속에서
나의 공감은 온전하지 못하고
그냥
불쌍히 여기는 마음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크지 않았나 한다.


산림치유를 시작으로
회복적 서클을 만나고
회복적 정의를 만나고
청소년 비폭력 대화를 접하고
평화감수성활동 학교 수업을 들어가면서
비폭력 대화를 공부하고
관계회복대화모임을 진행하면서
내면 치유 시스템 공부까지 시간 쪼개어 달려오면서
아직도
온전한
공감과
관찰
느낌
욕구
부탁이
삶에서
녹아 들지 못하고
무엇을 위해
이토록
배움을 계속 찾아 다니고 있는지?
의문이 들기 시작한다.

교수님께서
그러시더라
이해를 했다는것은
이해한 부분을 상대방에게 설명을 해 줄 수 있는것이
이해가 되었다고 본다고

나의 배움의 갈금함은 온전히 나의 것이 아니기 때문일까?

잘하고 싶은 욕구를 충족하지 못함일까?

완벽성 때문일까?
















내면 치유 Internal Family Systems Therapy
IFS Therapy
줌으로 공부중이다.
매주 수요일 7시 45분~ 10시 30분
아침형 인간에게는 조금 어려움
ㅎㅎ

이 한권의 책은 마무리 했다.

치유자가 될려면
내가 누구인지 먼저 알아 보고 싶었고
인간관계속에서
무엇 때문에 힘들어 하는지 궁금했기
때문에  다시 시작하였다.

심리학
대한민국의 사람들의 대부분이 열공중이라 한다.
예전에는 굶어 죽는 직업이 지금은
치유자로
심리학으로 먹고 사는 세상이 되어 버렸다.
무엇 때문일까?

내가 정리 해봤을때
첫번째
산림치유에서 본 연구 논문에 의하여
현대화
산업화
인공지능
아스팔트
등에서
경쟁 의식 속 가운데
이러한 마음의 문제가 생기고

두번째
산림이 사라지고
흙이 사라지고
놀이 문화
나눔

관계 등에서 활동 할 수 있는
사회성
관계
협동
등의  경험이 줄고
에너자를 사용 할 활동 문화들이 사라져가기 때문에

심리학이  희망이 되어 버린게 아닐까?

나의 마음이란게 있냐는 공부하면서
여기까지 와  공부중이다.

소인격체클리닉
내면 참자아 치유프로그램에
평화 물결 박성용 대표님과  
전국의  회복적서클
관계회복 지원단
비폭력대화
평화진행자들이
함께 하고 있다.




스스로 치유 할 수 있는 내면 시스템을 배우는 과정



나의 내면속
부분: 나의 생각, 감정, 마음  등
보호자:  나를 지켜주고자 하는  부분
관리자: 억압
추방자: 어릴적 상처 받은 흔적을 꽁꽁 숨기고 있는
소방관: 보호자를 보호하기 위해 행동 차단
방해자: 주의를 다른곳으로 돌림
참자아: 이 모든것을 알아차리고 슬픔 원인과 기쁨의 원인에도 평안한 원의 중심에 있는 상태



참자아 상태 특성 8가지
침착
호기심
긍휼
명료함
자신감
창의력
관계성
용기


스스로
내면치유도
호흡
명상으로
알아차림으로
나의 원 중심 참자아로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는 공부다.

이 책은
그림으로 잘 설명되어 있다~~

이 과정을
마치면
참자아 상태에 머물기를 바란다.


















22.12.21 우리 지역에 눈이 내린 날
지금은 비가 되어 내리고 있다.

마셀 B. 로젠버그 지음
캐서린 한 옮김

비폭력대화
한국 NVC비폭력센터


비폭력대화

회복적생활교육으로 수업을 하면서
청소년에 대하여 더 소통을 하고 싶어서
청소년 비폭력대화 도서
내 마음을 누가 알아줄까?
읽고도 4가지 요소
관찰
느낌
욕구
부탁을 하기가 쉽지 않았다.



기린의 심장으로
기린의 눈으로
비판하지 않고
비난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말하기

비폭력대화


공감의 힘은 살아 있다.


자신을 사랑하기
특별한 존재
사랑하기 충분한 존재라는것을 알자


분노를 온전히 표현하기


분노를
참는다고
견딘다고
관계가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병을 키우고
관계가 약화될 뿐이다.
분노가 일어나는 것을
관찰하고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연결하고
공감해야 한다.


마셀로젠버그 선생님의
삶은 이렇게 살으셨다고 한다.
"갈등을 평화적 대화로 :
"나의 대화가 세상을 평화롭게 바꾼다"
깊이 있는 의식으로
그대로 보여주신 삶
존경 존경합니다!!


캐서린 한 선생님 강의에서
공감의 힘
" 나는 모릅니다"
"나는 모릅니다"
"나는 모릅니다"
연습으로
비폭력대화 교육이 이루어진다고
하셨다.


"숨"
꼬리뼈를 빼고
가슴을 열고
숨을 들이마시고
숨을 내시고
두 팔을 위로 벌려서
"YES"를 외친다.





발도르프교육은 독일 1919년 인지학자 루돌프 슈타이너에 의해 세워진 발도르프학교에서 출발한 대안교육이다.

이 책의 기린과 자칼의 그림이 뭘까?

기린은 키가 커서 모든걸 볼 수 있어서
멀리서
동물의 먹이교실갈증를 찾는 짐승들이 오면
빨리 발견하여
다른 동물들도 도망을 빨리 갈 수 있도록 하고~~
초식동물이라 온화하고
경쟁이 없어서 무리로 떼 지어 다니고
다른 동물들과도 잘 어울려 다님

자킬은 먹잇감을 찾아 다니고
동물성이라 피를 보아야 하고
서열이 있어서 혼자서 다녀야 한다.

기린속에 우리는 자칼이 있고
자칼속에 기린이 있는 우리의 모습속에
기린을 더 나타내어
공존
평화
관계 형성을 잘 하길~~



지은이 김훈태
슈타이너 연구소 대표


목차

갈등에 대하여
발도르프교육이해
비폭력대화와 회복적 대화 모임
회복적정의 로의 초대
자아의 치유에서 사회적치유로




갈등이란?
칡은 왼쪽으로 감아서 가고
등나무는 오른쪽으로 감아 올라가기
때문에 서로 문제가 생깁니다.
갈등은 이와 같이 칡나무 덩굴과 등나무 덩굴이 서로 얽힌 모습에서 생겨난 말이랍니다.
갈등이란 단어에서 갈(葛)은 칡이고 등(藤)은 등나무를 이야기한다.


갈등을
파괴적으로 가져 갈 것인지?
평회적으로 가져 갈 것인지?
내면을 잘 들여다 보고
욕구가 무엇인지 알게 되면
갈등을 이해 하고 잘 해결 할 수 있다.



갈등을 창조적으로 전환


갈등은 인간관계에서 당연히 존재 하는것이기에
평화적으로 관계진화 과정의 하나로 보어야 한다.

 
폭력이 일어나면 우리는 이렇게 묻는다.
누가 그랬니?

합리적 질문은
무엇 때문에 그러니?
다친 사람은 없니?



우리는 유일하게 사고하는 인간이다.
생각을 한다.



사고는 표상.기억.개념


거짓 자아는 스스로 인식하고
깨우쳐야 하지만
참된 삶은
좋은벗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것이 공동체다



비폭력 대화는 서로가 서로에게
용기를 주며 존중하는것이다.

원은 특별한 도형으로
일정한 점에서 같은 거리에 있는 점들의 집합이다.
중심점으로 부터 동등한 거리에 있는 점들은 평등하다.
누구하나 소외 되지 않는점들은 곡선을 이루고
유연하고 완벽한 형태로 도형 전체를 휘감아 돈다.
중심점은 인간의 심장과 같은
원의 씨앗이자 핵심이다..
.....
그 중심은 신비롭고..
.......
그 중심에는 고요하고 신성한 인식의 씨앗이 있다.


서클의 원리이다.
이 안에서는 우리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고
평화와 존중. 배려를 배워간다.



신비한 마술의힘 이야기 막대
어린친구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남 앞에서
자신의 감정을 표혐 하지 않는다.




토킹스틱이라는 이야기 막대를 통해
자신의 느낌
감정들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마음이 열리게 되고



서클의 가치
공동체 형성이 이루어 지는것이다.


관찰
느낌
욕구
부탁을 어떻게 표혐 해야 하는지 예시들이 있다.




평화교실을 만들어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교사의 할 일도





주기도문 명상법


회복적교사가 읽으면 도움되는 추천책




교실에서 회복적생활 교육을 잘 활용하면
의식의 수준을 높이면서
자아존중이 이루어지고
자연스런 삶이되고
교실의 갈등도 잘 해결 할 수 있다.



회복적 생활교육을 계속할려면 어떤 책들이 도움이 되는지도 나와 있다.

회복적마을교사 .....
나의 가치부터 존중하도록♡♡♡


나무열전?

나무를 한자로 표현해서 풀어 놓은


나무 이름의 뜻
역사
이야기
사용 등을
기록한 책

나무열전


강판권 작가님은
본인이
세상 이치를 나무를 통해 생각하는
나무병에 걸린 환자라고 표현한다.
나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낄수가 있다.


목차





나무란 무엇인가
나무는 근본 이란다.
나무 밑동 뿌리 부분에 표시하는 한자가
근본을 뜻하는 본本 한자이기 때문이란다.

노자도 도덕경에 자신의 핵심 사상인 도를
나무에 비유했다고 한다.
도道 는 나무처럼
꾸미지 않은 스스로
그러한 자연自然 과도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나무처럼 본래 모습대로 드러내는
존재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내같다~~


나무를 참 재미나게 한자에 맞게

공작벼슬을 얻은 소나무


조선시대 세조가 내린 속리산의
정이품송

껍질이 붉어서 춘향목이라고도 한다.
해송은 바닷가 근처 소나무
해일이나 태풍의 피해도 예방
우윳빛이 나는 백송
소나무의 이름도 다양하다



아낌없이주는 나무
나무의 결대로 살아야 아름답고
사람도 사람의 결대로 살아야 아름답다.
나무도 이기적인 삶을 산다.
그래서 아낌없이 자신을 내어준다.
사람도 자신을 위해서 열심히 살 때
남을 위해서 산다.

ㅎㅎ
좀 어려운 말이다.
하지만
현실에서
기부자들을 보면 이 말이 와 닿는다.
열심히 자신을 위해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기부를 하고 있으니까~~




나무가 이기적인것은
나무가 다치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나무의 옹이가 생기고
피스톤을 내 뿜는것도 해충이 달라 붓지 말라고 하는것 등이 있다.




나무의 옹이가
마치 우리의 내면을 꿰뚫어보는 듯하다.
옹이는 상처의 흔적이다.
그렇게 나무의 옹이는 타인의 상처와
눈을 맞추고 싶었던 것인지도 모른다.




나무의 이야기가 궁금 하다면
읽어 볼 만한 책이다.

추천 받아서 읽으니 재미있다.
코로니 덕분에 의령도서관에서 택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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