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
나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남도 사랑할 줄 안다.


나는 세상의 희망이 되고 싶다   버락 오바마
책을 함께 읽었다.
나는 누구인가? 정체성으로 인한  물음으로
인도, 아프리카 , 하와이를 넘어서 세계가 하나라는 것을 깨닫고  모두가 동등하게 자유와 평화를 누리며 함께 살아가길 바라는 꿈으로   미국 대통령이 되었다.

내가 누구인지를 알게 되고 나니 꿈이 생긴 버락 오바마 이야기를 나누며
내가 누구인지를 생각해 보고
과자와 제철 과일로  나를 표현해 보라고 했다.

오감을 깨우면 면역력이 생기고
남이 무슨말을 해도  그냥 지나간다.
나를 알아 가는 활동이다.

나는 인간
나는 학생
나는 어린이

원론적인 답

내가 누구인지  잘 모름

나는  사람
나는 미어캣
(미어캣은 언니가 나에게 말한다.
눈물이 글썽했다)
내가 누구인지 안다면
언니가
내가 듣기 싫은 말을 해도 괜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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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런 감정을 느낀다는
네 가지 표현

나는누구인가


지구에서

친구
이웃
세계
동물
식물
모두가
함께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라는  이타적인 사람
나를 표현했다.

나는 누구인가 푸드아트테라피


크리스마스트리를  
모두 함께
만들어 보자
크리스미스트리에는 무엇이 달려 있었을까?
어떤 것들을 우리가 달아 놓을까?
협동성
사회성
나의 역할을 알아보기 위해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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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대로 뿌린다.
던진다.
갖다 놓는다.

하고 나서 어떤 느낌이 드냐는 질문?

1. 스트레스가  풀린다.
2. 속이 시원하다.
3. 재미있다.

아이들이나 나  또한  스트레스가 많기는 한가 보다.

내가 누구인지를 알면
꿈이 생기고
꿈이 생기면 이루고자 노력한다.
우리는 연결되어 있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이다.





23.7.14일
많은 장맛비로 나무가 쓰러져
길이 막혀 둘러서 가다 보니 마음이 급했다.
40분 일찍 길을 나섰음에도...

다른 사람의  안전을 생각해야 해서
학교에 도착해서는
두 곳에서 나무가 쓰러져 있다고
신고도 해야 하는데  마음이 급하니까
제대로 전화기도 되지 않아 찾고 있으니
선생님께서 전화를 해 주셨다....



마음은 무엇일까?
나의 생각은 무엇일까?
요리로 나의 생각을 표현해  보는 수업이다.
오감을 깨우는 활동이다.
만지고
노랑, 검정 색상을 보고
까끌까끌, 미끌미끌  느끼고
달콤하고, 고소한  냄새
아삭한, 상큼한, 달달한  맛
바사삭,  우지직  소리를 듣는
내 몸의 오감을 깨우는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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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그림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나의 마음이 나타난다고
말해 주었다.



나를 그려 본다


요리 그림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나의 마음이 나타난다고
말해 주었다.


오감을 깨우는 수업


어떻게요?


그림을 그리다 보면
나도 모르는 생각이
표현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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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게  자신을 표현하기도 하고


긴단 하게 표현하기도 한다.


나를  그리지 못하고 아빠의 화난 모습을 그린 친구에게
질문을 하였다.
친구를 그리지 않고 아빠를 그린 이유는?
-아빠가 보고 싶어서

화가 난 모습을 그린 이유는?
-아빠가 게임을 하는 자신에게 화를 내기에
그렸다 했다.

어른의 모습이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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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일까요?
....
....
학교
바다
지구를 그러고 싶다고 해서
소수의 의견도 존중하지만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가겠습니다.
나의 의견이 채택되지 않더라도
친구들에게 서운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지구를 그렸는데
자신이 맡은 그림을
열심히 그린 친구도 있지만
자신은 소심하게 그렸지만
자신의  생각을 이곳에서는 마음껏 표현하는
친구도 있었다.
다 그리고 나서는
병들은 지구가 되었다고
속상해했다.

질문이 들어왔다.
선생님  이 재료 버리면 쓰레기가 많은 것
아니에요?

아주 좋은 질문!
1. 이런 수업해 보았나요?
ㅡ아니 처음이었어요.

어때요?
ㅡ다양한 소리, 맛 등을 경함 하여 좋았어요.

오감을 깨우면
나의 몸이 깨어나
친구가 무엇을 해도 알아차리고
반응을 잘하여 싸우지 않아요

2. 다른 곳애서  할 수 있을까요?
ㅡ 아니요.

학교에서만 가능한 수업이에요
집에서 이러면 부모님이 장난한다고
야단치겠지요?
ㅡ네

3. 수업 시간에 말을 히지 않는 친구가 있었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단체로 그리는  요리 그림에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낯선 저에게
말을 하기 시작했어요
요리 그림 그리기 활동의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ㅡ 해야 해요.

장점과 단점이 있기는 해요
좋은 점이 많다면 친구들을 위해서
이런 수업을 자주 하는 게 저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누군가에게는  치유가 되니까요?

준비하는 시간이 많은 만큼
푸드아트테라피가 친구들에게
재미와 기쁨과 회복이 되는 시간을 경험하니
나도 행복하고 보람을 느낀다.
함께여서 감사하다.





요리로 내 마음을 표현하는데
오늘도 한 친구는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지
못하고 있으며
말을 해도 그냥 소심하게
만지작하여  담임선생님께서 알려주시는 대로
하였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처음과는 다르게 나에게
무엇을 그리는지 말도 하고
웃기도 하고
먹는 모양까지 표현하는 게
아이다운 모습을 발견하는  고마운 시간이었다.










초등학교 특별한 수업
푸드아트테라피를
친구들의 언어로
요리  마음 표현하기

보이지않는 아이

선생님과 친구들이 그린 그림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선생님의 애쓰심이 느껴졌어요.

브라이언은 어떤 모습이냐고 질문을
던졌더니
브라이언은 색깔이 있다고  말을 했어요

브라이언은  처음부터  아름다운 색을 가진 친구라는 걸
특별한 친구들은 알고 있었어요.



자아존중감을 높여 주려는 친구들에게
건강한 먹거리가 중요해서
우리밀, 쌀로 만든 과자, 과일을 준비했어요.

먹기 명상처럼
과일의 모양
냄새

소리
생김새를 만져
몸의 오감을
깨웁니다.
몸이 깨어나야  건강한 생각을 한다고 해요.



과자도 종류별로
오감을 느껴보았습니다.
건강한 젤리가 맛이 없다고 했어요.
별과자 초콜릿맛을 좋아하고
소리와 맛을  모두 느껴보았어요.
다름을 알았을까요?


요리로 나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자신을 표현하지 않고
친구를 그리기도 하고
어떤 친구는 저를 그려주었어요.
자신에 대한 거부감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푸드아트테라피

요리마음표햔하기


저를 그려준 친구
고맙기도 하고
미음이 짠 하기도 하고


협동으로
놀이동산을 상상하며
다 같이 전지에 그림을 그렸어요.


요리마음표현하기는
오감을 깨우며
자아존중감을 높여주는
푸드아트테라피 수업을
신나게 재미있게  하였습니다.


푸드아트테라피 특별한 수업


열기에서
선물
시를  읽었어요.
내가 오늘 하루 선물이라는
푸른 바다 한아름처럼  기쁨이면 좋겠다는

그 시간이  친구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이었으면
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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