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18
14년 만에 경남 전역에  첫눈이 내렸다.
좋았지만 창원 연수가 걱정되었다.
평소보다
더 일찍 출발하려고  6시 45분에 나섰다.
자동차가 눈으로 쌓여 얼었다.
가지 말았어야 하는 날이었다.

기분 좋게 출발하고는
경남교육연수원에 도착 후  저번에 세운곳에
세우려고 들어가면서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잡히지 않았고
주차라인을 넘어 돌에 부딪혀서 멈추었다.
앞에 미등과 범버가 박살 났다.
주차장이  얼음으로 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회복적 공부와 마음공부를 해서일까?
왜 왔을까?
하면서
그럼에도  수업에 집중이 되었다.


23.11.8 합천 첫눈


1일 차
에듀피스 서정기 대표님의
회복적 정의를 강의하시면서
도움이 되는 책을 소개해주셨다.
두 권은 밤에 읽었다.
열심히 연구하신 기록이 담겨있었다.
회복적 정의와 회복적 교육 책
회복적 정의를  사법에서 시작된 역사를
이해하는 시간이었고
왜 회복적 정의를 학생들에게
어른으로서 우리가 알려줘야  함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책이었다.




서클프로세스에 대한
회복적 정의
갈등분석
양파기법




이 책이 도움이 됩니다.
제가 읽은 책인데
이 책에
서클에 대한 의미와
안전한 교실 서클
학급 서클
자기 돌봄 서클
관계형성서클

회복적 정의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양파기법은
각 당사자들의 공적 입장을 넘어서
당사자들의 실익과 욕구를 이해하고
당사자들의 공동의 이해를 발견하기 위해서 활용하는 방법


입장..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자신의 필요를 지키면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표면적으로 드러내는  
              요구나 주장
실익.. 당사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으로 구체적인
            유무형의 이익
기본욕구.. 타협이나 분할이 어렵고 직접적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인간답게 살아가는 기본
                      필요



에듀피스

에듀피스


회복적 정의를  가나다라
관계 회복 대화 모임과  회복서클을  하는 것을
정리해 보는 실습

에듀피스 양파기법


마무리

에듀피스 사진 마음이음카드


2일 차

갈등회복 관계조정 순서

사전모임.. 사건이해, 갈등분석(양파기법) 신뢰형성, 목표설정

본모임.. 맥락이해, 쟁점확인, 공감하기, 수용하기
(영향확인)(피해회복)(재발방지)

사후모임.. 피해회복, 화해하기, 인정 시작, 새로운 성장

진행자가
해야 할 역할에 대한 강의였습니다.




사전모임
1. 갈등 구조, 사례분석
2. 갈등 해결 계획 세우기

본모임
3. 경청과 공감 만들기
4. 필요 찾기

사후모임
5. 참여와 변화
ㅡ약속이행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관계는 어떠한지  확인하는 시간?
또한 우리들의 약속 수정 보완도 가능함


조정자가
당사자가 폭력 언어와 화가 난
단어를 사용할 때  상대방이  기분이 나쁘지 않도록
당사자에게  당사자의 속마음을 읽어주는
바꾸어 말하기 는 공감회법


요리조리 그림으로
양파기법을   그림으로 이야기해본다.

그림으로 갈등 해결


우리 조의
요리조리 양파 기법
그림으로 실습

부대찌개
부글부글을  대화로 멋찌개 해결하다.
그림을 잘 그리는 선생님이
그리고
말을 조리 있게 정리하시는 선생님
아이디어와  예쁘게  무지개 색칠은 제가~~

아름다운 갈등 조정 기법입니다

공감 갈등해결 기법


다른 조
비빔밥 양파기법입니다.


요새는
요리로
서클을 풀어나가는  교육의 시기 같습니다.
다른 데서도  연수받을 때
제가 요리를 한다고 하니
요리로 말씀을 해 주셔서 이해가 쉬웠든 연수가
있었답니다.


또 하나
관계회복 서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고민을 하여 교안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첫눈으로  주차장이 얼어서 미끄럼으로 사고가 났고
길을 헤매어 불모산까지 가고
왜 왔을까?
했었지만
감사하고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

주변에서 함께
걱정해 주고
친구도 걱정되어 함께 있어주고
지인들이 걱정하여 안부 전화도 해주고
집에는 모르게....
자동차를 병원에 두고 왔습니다.

사람이 다치지 않았고
남을 다치게도 하지 않았고
크게 자동차가 다치지 않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공부 선생님 말씀
"액땜을 했습니다. "
"24년부터  좋은 일 가득합니다."
"축하합니다."
"좋은 일을 많이 해서 복 받습니다."
라고 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 😀











중학교 미음이음 관계회복 서클 4회 차
마무리

열기
긍정적 단어를 이름 앞에 적기
중앙 상징물에서   긍정적 단어 읽어 준다.
"선생님
'슬프다'도  긍정적이에요."

내 마음에 슬픔도 필요해요.
하지만
이 시간은 슬픔보다 긍정적인 '기쁘다 '를
적어주면 감사합니다.

"네"

우리도 어려워요.
좋은 에너지가 좋은 것을 가져다줍니다.

연결
긍정적인 단어와 이름, 지금 느낌,
친구 하면 떠오르는 단어

지금 느낌은 나를 관찰하고 느낌을 찾는
비폭력 대화의 언어다.

평화스러운  안상미입니다.
지금 느낌은 감사함입니다.
친구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감사함입니다.
친구가 살아 있어 줘서 감사합니다.

물음표
따분하다
모른다
든든하다.
재미나다
행복하다.

학교에 따라 그 에너지가 다름을 느낍니다.
아마 욕을 사용하고
다리를 떨고
장난이 심한 친구들로 인해
마음이 힘든 친구들이 있기에 그렇지 않나 생각합니다.

우리들의 약속

잘 지켜지고 있을까요?
'아니요 '
'잘 안돼요!!'

저도 어제 비판의 말을 한 것 같아 속상했어요.
어른인 저도 그래요.
그걸 알아차리고 다음에 또 조심하는 거예요.
요만큼 만 할 수 있어도 감사합니다.
손마디로 표현했어요.

다 같이  읽습니다.



용용체를 참 좋아해요.
'~~~ 다용'을 쓴다면
아름다운 세상이 될 것 같지 않아요?


"재미있는  삶이 될 것 같아요" ㅎㅎㅎ

중등회복적서클



명상

가을의 사과나무를  나의  몸에 적용하여
몸을 따라  이동하며 적절한 표현을 하였습니다.
명상에도 하는
나는 새롭게 태어난 괜찮은 사람입니다
나는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나는 축복입니다.

명상 마무리  몸을 깨울 때  하는
나는 사랑입니다.

듣는  단어가 중요해서
사용합니다.


중등관계회복서클



4 회기 마무리를 합니다.

서클을 하고 나서
좋았던 점
아쉬운 점
다음에 바라는 점



선생님이 친절하시다
선생님이 좋으시다.
다음번 에도  하면 좋겠다.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다
친구와 활동해서 좋았다.
나에 대해 알았다.
친구에 대해 알았다.




회복적 서클



아쉬운 점이 없어서 아쉬웠다.
시간이 빨리 갔어 아쉬웠다.
금방 끝나서 아쉽다
활동이 많지 않아 아쉽다.
만들기를 했으면
요리를 했으면 (제가 요리사 임을 알아요)
구운 과자를 가져갔기도 하고 ㅎㅎ
놀이가 많지 않아 아쉽다.



관계회복 서클



내년에도  또 했으면 좋겠다
활동이 많았으면 좋겠다.
간식을 많이 주면 좋겠다.

아이들은 회복적 서클
관계회복 서클을 원하고 있어도
학교의 선생님께서 하고자 할 때
이루어지는 게 아쉽다

강아지똥을 함께 읽으면서
올해 알게 된 것도 있다고 말해 주었다.
강아지똥에 지렁이가 등장하고
강아지똥을 갉아먹은 이야기 ~~

강아지똥 책은
과학이라고 하는데 왜일까요?
미술
수학?
"왜 수학이 있어요?
병아리 숫자
국어
도덕의 사회성

우리가 새롭게 알게 되는 것이 많은 게 서클이다.
또래와 사회성,  협동성
또래 관계형성
말하기
경청하기
존중
배려

스스로 배울 수 있는 것이  관계회복서클이다


우리 어른들은  잘 안되고 있지만
지금의 아이들에게는  회복적 서클로 가능하다.
이 수업이 놀이가 아니다.
수업에 놀이가 있는 것이다.

마무리
나는 축복입니다.
친구는 축복입니다.
우리는 하나로 연결된 괜찮은 사람입니다.


다음에도 하고 싶고
내년에도 하고 싶은
서클!!
선생님들의 회복과 치유를 위한 서클을 경험하고
아이들을 위해서 애쓰신
자신의 돌봄 서클도 참여하고
열리면 좋을 텐데 하는 마음이다.

나의 환농치유통합연구소가
그 역할을 잘 감당하길  원한다.

행복하고
고맙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따뜻한 학교
아름다운 학교
평화로운  학교를 다녀왔습니다 😀

오늘은  담임 선생님이 계실 때
저의 SNS에 올려도 되는지
질문으로
확인했습니다.
혹여나 마음이 불편하면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해야 한다고
말해 주며
다시 묻고

물어 고등학생 친구들의 동의를 받아
사진을 올립니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친구들 고맙습니다.😁😂😆



고등학교 마음이음 관계회복 서클


이름 앞에  긍정적인 단어
열기
연결:   긍정적인   이름,  지금 느낌, 나에게 친구란
활동: 친구가 선물하는 나의 장점
성찰
마무리
나는 축복입니다.
친구는 축복입니다.
우리는 하나로 연결된 괜찮은 사람입니다.
우리는 하나로 연결된 할 수 있다입니다.


관계회복 서클

연결
긍정적인 단어
행복한
재미난
기대하는
잘 생긴
따뜻한
사랑스러운

나에게 친구란?
따뜻함입니다.
재미난 입니다.
집입니다.
반가운 입니다.
롤러코스터입니다.
편안함입니다.
든든함입니다.
따듯하고 든든한 집입니다.

이 친구들의  반이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유들이 이 말에 다 담겨 있습니다.
다른 친구도 집을 표현해 주었습니다.

아이들은 어른들이 기다려주고
따뜻하게
대한다면   잘 성장할 수 있음을 발견하는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서클을 마치고
나오는데
어떤 선생님이 저에게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 선생님의 블로그를 타고 들어가 보니
글에서 따뜻함이 느껴졌고
친구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졌고
글을 올려 누구라도  배울 수 있도록 하여
공동체를 운영하는 줄 알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선생님과 함께 수업을 들어가 보고 싶어요'
이 분의 마음도 따뜻하고,  아름답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행복하고  고맙고 울컥한
오늘 하루였습니다.

누군가는 나의 진심이 보이는구나!!!
감사했습니다 👍👍👍


아이들의  따뜻한 말을
녹음한 파일을  올리려고 하니
안되어
아쉽습니다.ㅠㅠㅠ



1. 라면 김치로 그룹을 나눕니다.
2. 나의 이름을 적습니다.
3. 나의 장점을 적습니다.
내가 잘하는 것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몰입하는 것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적으면 됩니다.

5. 친구에게 장점을 선물할 때는
긍정적인 단어를 적어 줍니다.
내가 1년 동안 보아 온 아름다운 것을
적어 줍니다.
잘 할 것 같은 것을 적어 줍니다.
두 개 세 개 괜찮습니다.

6. 나의 장점이 어떻게 세상을 아름답게 할 수 있을까?
나의 장점
친구가  선물한 장점으로 어떻게 세상을 아름답게 할 수 있을까요?
저는 요리를  좋아합니다.
나누는  것을 좋아해서 나누면 사람들이
행복하고
기아도 해결됩니다.


나의 장점

관계회복 활동 나의 장점


친구가 선물하는 장점을
시간 관계상   뽑기를 못해서
그냥 개인이
발표하겠습니다.
친구들  왈
'아니요 시간 대로 되로 뽑기로 해요'
몇 명만 해도 괜찮을까요?
'네~~~'
뽑기로  하여  4명 하였는데
한 친구만 빼고 맞혔습니다.
이렇게 관계를 맺어가고
장점으로 친구를 알 수 있는 웃을 수 있는 수업입니다.

회복적생활교육

나의 장점을 알게 되고
나의 장점이 많음을 알게 되고
친구의 장점을 알게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라 좋았다는 성찰이었습니다.



함께 가 준 친구가
오늘 저와 너무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교실 실내화
머리띠  등
그리하여
더욱 평화로운 서클이 되었나 봅니다^*^


평화감수성 서클



Happy 😊 😃 😀 😄 😁 🤣

이번 수업에는
순서 없이
머리로  수업 진행 방법을  여러 번
스캔하고
전지에 적지 않고 들어 갔다.
이 시간 에너지가 그랬음을 알았다.

수업은
나는 욕을 왜 할까?
'선생님 저는 욕을 하지 않는데요'
'저도요'
'저도'
욕을 하지 않는 친구도 여럿이 있었다.

그럼
사람들은 무엇 때문에 욕을 할까요?



자신의 기분을 심하게 감정표현으로
하기 때문이다.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마땅하게 떠오르는 말이 없다.'
'기분이 안 좋기 때문이다.'
그때 욕을 하는 나의 느낌은 무엇일까?
고민해 보세요.
그리고
나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고민해보세요.


나에게 욕이란



다행히 한 장...
폭력성이 높아서
왜 폭력성이 높을까요?
'자기도 모르게 나온다.'
누구냐고   손가락으로 가리킨다.
누구인지 몰랐지만 1차시 마치고
한 친구가
다음 시간 체육인데 하지 않고
다른 것을 한다고
교실로 들어오더니
막무가내로 욕설을 날린다.
나도 놀라고....
선생님도 놀라고....

친구가 와서 말한다.
저 친구가  
선생님
어른들 앞에서 말고
우리끼리 있을 때 욕을 심하게 한다고.

아는 아이라  좀 당황스러웠다.
얼마나 아플까?
무엇이 그렇게 아플까?

친구들에게는
감정 표현이라는 단어가 맞는 것 같다.
폭력성보다는 감정표현이 적절한 단어가 아닐까?

질문을 던졌다.
체육을 하지 않아 속상하구나?
무엇이 그리 속상할까?
'지금 몇 번울  체육시간을 빼먹었는데요!"
욕을 한다.
선생님께서 하지 말라고 한다.

내가 말을 이어간다.
체육 선생님과 담임 선생님 모셔다가
토론을 하면 어때?
너희들 의견을 이야기해 봐?
모두가 한 목소리로
' 선생님은 우리말 듣지도 않고 자기들 맘대로 해요.'
체육 시간이 소중하다고,
점심 먹고  쉬는 시간에 그것을 하고
체육시간은 했으면  좋겠다고?

우리가 배운 것 사용해 봐야 하지 않을까?
오늘은 약속이 되어 있으니까
어쩔 수가 없지만  다음에라도.....
'우리말을 들은 척도 안 하는데요.'
욕이 나온다.....

2차시가 시작되었다.
아이들의 마음과 욕하는 친구의
마음을 안정화해야 해서
만들기로 가져간 편백안마기로
긴장 완화를 위해  
왼쪽 어깨 토닥토닥
오른쪽 어깨 토닥토닥
안마기로  가슴에 화를  내리기 위해
살살 토닥토닥
다시 한번 어깨 토닥토닥

갑자기 다른 학교 수업에 사용할
자동차 속에
사회성
협동성을
키우는 활동
연결 놀이 기구가 생각났다.
그래서
다리도 토닥토닥하고
팔도 토닥토닥하고
그림을  안마 부분 빼고
예쁘게 그려 달라고 했다.

선생님께 양해를 구하고
얼른 자동차에서
파이프 놀이 기구를 가져왔다.

그림을 다 그리고는
파이프로 재미있는 활동을 해 보자고 했다.

작전이 필요한 시간이 있으면
타임을
외쳐주세요.
파이프 놀이 안 들어가고, 자리 바꾸고
~~ 야~~ 야  
남탓 하더니
본인도 안되니까 본래 자리로 돌아가고
그 친구도 잘하고 있었음을 알아가고
혼자가 아니라 함께 해야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아 가는 시간이다.

'작전 타임'

한 줄이
양 쪽 줄로 바뀌었다.
그래도  공이 쉽게 들어가지 않자.
바구니를 든다.
제가 말을 하지 않았으니
지금부터 바구니 손을 대면 안 됩니다.
규칙도 알아가고

수업이 마무리 되었다.
이제 기분이 좋아요?
' 스트레스 더 받아요 '
실컷 웃고 소리 질러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려 마음을 안정....


아무튼 그랬다.



욕구해소
스트레스
때문에 욕을 한다.

스트레스가 오면  욕을 하지 않고
어떻게 풀 수가 있을까요?

'명상하기요'
'애니 보기요'
'책 보기요'
'잠자기요' 등이 나왔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면 되겠네요.



👉피 할 수 없는 죽음으로 서서히
이끌어 가는 시간의 흐름을
이기지 못하는 두려움 때문에

철학적이다.
누구인지 알 듯하다.

이 아이는 항상 심오하고
색다름을 느끼게 하기 때문이다.


나는 욕을 왜 할까


다양하게  적혀 있었다.


성찰 시간
스트레스가 아직 있다고 하여
다 같이 소리 질러
아~~~ 아  ~~~
소리를 지르고

마무리
나는 축복입니다.
친구는  축복입니다.
우리는 하나로 연결된 괜찮은 사람입니다.



회복
치유 수업은 계속 되어야 한다.
충분히 토론의 시간이 주어지면
어떨까?
맛있는것도 먹으면서 하는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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