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만들어야 맛있는 국산엿기름은  엿질금으로도 불린다^^♡♡
우리집 엿기름은 겉보리로 만드는것
돌시 담갔다가  씻어서 건진다.

물을  주어가면서  뒤집어 준다.
3~4일

그럼 촉이 나기 시작한다.
뿌리부터  하얀게

5일째는 조금더  자라  싹이 옆으로 여러개 나온다

6~7일정도가 되면 뿌리가 거의 다 자란다
그리고  8일째  맛있는 단 냄새가  나기시작한다

9~10일째 사이  다른쪽에서 싹이  돋아 나는데  보리가  싹을 튀우기 위해  모든 영양분을  가득안게 된다
11일째  싹이 손톱반  에서 손톱 정도 싹이 나오면  멈춘다
이 때가 가장  맛있는 단맛을 품고  있다.

12일~13일째  펼쳐서 하루 말린다

14일째  건조기에 넣어 이틀 에서 3일 말린 후  뿌리와 싹을  소쿠리에서 비벼 손질 하여  쓴맛이 나지 않도록 해 준다.

정성이 많이 들어가   맛있는  식혜와 고추장 조청으로 사용하게  된다.
건강한 먹거리는 여기서 부터가 아닐까
겨울의  메주쑤기전 마지막으로  하는일  김장

내년 겨울도  잘  나시라고   합천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연합 김장담기

합천군여성협의회   회원들   일들을   많이  해 보셔놓으니까   손이 척척 맞다

한쪽에서는  씻고
한쪽에서는 다듬고
한쪽에서는 옮기고  각자의  맡은   일들을 잘  마무리  하는  여성회원들

어떤분들은  3일동안 김장을 하는데  다 참여 하신다고
합천군수사모님
여성연합회장님
우리개선회 회장님
아는 언니도  이런섬김이  재미 있다고~~
하루는  뽑고  다듬고  절이고
우리는  다듬고 씻고
하루는  담아서 각 읍면으로 배달~~~쑤~~웅

합천군생활개선회 소속 합천군전통음식연구회원들
즐겁게  우리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11월 어느날  ㅎㅎ
합천파머스 회원들도~~
합천소방서 가회의용소방대원들도~~

한국토지공사지원받아서 합천노인복지센터     삼가.쌍백.가회  독거어르신들께  배달완료

즐겁게  흥으로 김치를 담았으니  맛있겠지요♡♡

합천파머스 조합장님도 잘  하시네요~~
산초기름대표님도

김장담기는  어르신들 겨울반찬이지요
밥 한공기에  김치만 있어도   찌게
김치전에  
익으면  김치 물에  씻어  밥 말아 먹을 수 있는  여러저모의  반찬~~
영양가득
정성가득

대구중구에도  한식디저트카페가 있다.
젊은이들도
외국인들도 즐겨 찾는곳~~^^

한식디저트카페지만 다양한 음료들이

인기메뉴들  외국인 청년들도 몇테이블 있었다

요런 간식들이  외국간식 못지 않게 한식디저트에 날개를  단 것 ^^♡♡

다양한 한식과 한식코스요리도 있고

매장도 깔끔하게 단순하게  한옥과 현대의 조화가 어루러진곳이다.

매장내부

다실도 있고

쌈밥정식

된장찌게와불고기정식

대구중구의 맛집 무아  인기짱 디저트 ~~ 첫사랑설기단자는  떡속에 아이스크림

  대구맛집 무아 주소
대구 중구 종로2가 2~1
055  255 4717
11시~23시까지
합천군 용주면 고품 부흥1길17  농업연구시설내
합천농산물가공센타 ~
황가람농업농촌활력센타 준공식
10시에
토바맑은식품도  ~~

토바맑은식품 바른먹거리

합천팜앤파머스  가공식품들

문준희 합천군수님
합천군농업기술센타소장님
합천팜앤파머스 협동조합장님
토바맑은식품
감사합니다.상품 홍보 한다고 비었는데..  .
우째 사진이


유기농사과로  듬뿍 담은 사과식초만들기
아시는분이 많이 주셔셔
18년 7월25일 썸머킹 ~~단맛.신맛이나는 유기농사과로
10키로씩  3종류로  담았지요

10키로씩  유기농사과라도  깨끗이  씻어서

많은양이라 갈기가 어려워서  6등분  정도로  잘랐어요
손작업은  시간이 걸리고
손이 많이 가네요

첫번째는   쌀누룩을 넣고

설탕으로  보당을 해서  넣었어요

두번째는   담근술   이양주를 부었지요

세번째는  집에서 담근 현미식초와  종초  다시마식초를  부었어요

9월26일날  첫번째   쌀누룩 사과식초 거르고

이렇게   짜서

이렇게 붉은색?

8키로 정도 나왔어요
여기서 다시 숙성을 시켜서 내년에 먹을 수 있어요

두번째  이양주로 담은 사과식초

짜니  요렇게

색상이  붉으면서 갈색이 돈다고 표현 해야 하나요?

통에 담으니  색상이  다른게 보이나요?
8.5키로 정도로  양이 조금더  나왔어요

세번째   현미식초로 담은 사과 식초

현미식초 때문인지  붉으면서  검은빛?

사과식초의   색도  셋다 다르지만  향기와 맛도 달라요
9키로 정도 나왔어요
일단  통에서  숙성을 한후에 
다시 걸러서
병에   다시 옮겨  닮아   살균한 다음
맛을  봐야  진정한  사과 식초를 맛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학교가는길에  가을 하늘의 구름이  하늘로 올라가는것  같은 그림이라~~

자동차를 세우고 찍었지요
그러고는  씽 열심히

가을하늘을   눈으로  본  그림대로는  사진으로  나오지 않아 아쉬움 ㅎㅎ

이중구름으로   바깥이 위로 올라가는 듯  했는데~~
초록우산어린이재단70주년
아동들과 청소년들의  인권과 장애아동기관으로  아이들에게 희망을 ♡♡

소년소녀가장 일대일 후원
한사랑마을  장애인기관개원

어느가수분의 아버님께서  섬김하신일

방송을통한  후원등
많은 일들을 했고
국민들과 함께  했다는것~~

방송에 출연할 때 아이들의 인권을 더 존중해 주면 좋겠다.
방송출연으로 도움도 받지만  상처가 더 클 수도 있다는일..
학교의 친구들
이웃들이 알아  위로가 더 상처가 되기도 하여
앞으로도 변함없이  후원과 아이들의 희망을 찾아 줄수 있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  재단이 되길 바라며  나의 후원도 계속 이루어지기를^^♡♡♡♡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의료선교를 하고 계신
길위의 닥터

인간극장을  어쩌다 보게 되면 존경하는 분들이 많으시다
오지 의료선교  100회가  넘었지만   기념행사를  통하여 오지의료에 대해 이야기하고  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지를  알리시고자 해서리

20명정도가 
오지의료 섬김을  한달에 열흘을  하러 가시는데    그 가족들의 생일을  챙겨 주신다.

  오지로 떠나지 않을때는 학교에  부모님교육~~
축부부 아이들 간식~~
조만간 간식 후원이 끓어져 못하게 된다면서  마음아파 하시는게...

사랑하는 마다가스카르가 변하를 하고 있어  행복해하시고
이게  그들을  사랑하는 예수님의 마음이 아니겠는가

이땅  15개도  오지에  병원하나씩 건립을위해  꿈을 꾸고 계시며 이곳에 병원의 거점이 될 곳을 짓는다고 하셨다
정부에서  땅을 주셨다지 아마

문서화 되고  후원이 계속 이루어진다면  건물이 올려 지겠지

오지선교를 가시는날
이곳이  사랑하시는분의  꿈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소망하며

작은일에 충성하고 하루하루 진실하게 살게 싶다 하셨지만 아픈 몸을 가지고
한국땅에서  누릴수 있는 것을 버리고 가신 이분들이 존경스럽고  감사하다
토바맑은식품도  때가 되면 이일에 기도와 후원의 동역자가 될 수 있기를~~

아들이 존경하며   두분의  참모습을  보아
두 아이도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를 위해  공부 한다고 했지
그일들이 잘 이루어지기를

향토음식  .전통음식을
 새롭게  해석한 전주대학교 김수인교수님

녹두돼지 찌게
녹두와 씨래기가  들어 간다
목살이  비게와 살코기가 적절하게 잘 어울림

육수를 넣으면 더 맛있지만 녹두물이 아까워서 넣었는데도 맛있다

마지막에 액젓
후추로 마무리
꼭 몸이 좋아하는 보양식 먹는느낌

율무수단은 보리수단과 같다.
삶아서 전분에 굴러준다

삶을때는 풉 삶아야 하고
체에 내린후 다시 분무

두세번 전분에 구른후 분무

삶으면 전분과 율무가 어우러져 탱글탱글하고  전분일부를  버리게 되는 작업

더 탱글하도록  얼음물에 씻어서

씻어서  전분제거 한번더

펼쳐서 물기를 빼낸다

유자청에  담그니  탱글한
율무씹는맛

이야기 하다 보면 하나 라도 더 알려주고 싶어 하신다.
존경하는  정계임 원장님 생각이 문득 났다.
그분도  하나라도 더 알려 주려고 하셨으니까

토바맑은식품도 이렇게  성장하면서 합천군의 보물이 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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