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아트테라피는 식재료, 꽃, 식용꽃을 가지고
나에 대한 그림을 그리는 마음 활동이다.
협동 작품을 만들며 사회성을 키우는 활동도 한다.
나의 몸의 다섯 가지 감각을 깨워
일상생활에서 알아차림으로 평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이다.

꾸준히 하면 도움이 된다.
문학 치유도  마음 안정에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푸드아트테라피에도   연령에 맞는 을 읽으면서 수업을 한다.

꽃으로 나를 그려보고
함께 만다라를 만들어 보았다.
작품명 우주 속의 나



푸드아트테라피 우주속의 나


3회 차 수업을 하고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확인하니
좋다고 했다.

마음 열기.. 명상
새소리
공사하는 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연결
이름, 꿈, 이유
집에 가고 싶다. 그냥
꿈 없다.

푸드아트테라피는  나의 몸의 12가지 감각을 깨운다
오감은 무엇이 있을까?
후각 촉각 시각 미각, 청각
이 오감을 깨워  친구들이 반응을 할 때 알고
대응을 할 수 있다.
니의 마음이 왜 슬픈지?
아픈지?
힘든지?
기쁜지?
알게 된다.


내 마음의  색깔들
돌아가면서 한 페이지씩 읽으면서
간단하게 내용을 이야기한다.

내 마음의 색깔들




채소 푸드아트테라피

새싹채소  눈으로  보고, , 손으로 느껴보고,  소리를 들어보고, 코로 냄새를 맡아보고,  먹어보고
맛있다
달다
쓰다 등

당근
호박
브로콜리
콩나물 머리는 어떤 맛일까?
비린내가 날 수도 있다.
"아~~~"
뱉어내는데
한 아이는 맛있다고 꼭 꼭 씹어서
먹고는 하나 더 먹어보더라...
"달다"
그리고는 두부를 주었어요.
더 달라고 하여 더 주었어요
" 너무 맛있다.
고소하다."
"어디서 구입했어요? "
한살림

수업에 재료는  입으로 확인하기에 될 수 있으면
환경적 재료를 사용하려고 한다.

이 채소로 마음껏 썰고 잘라
지금 내 마음을 표현하세요

푸드아트테라피 서클 수업



그리고는 아이들에게
마음껏  할 수 있는
밀가루로 나를 표현해 보라고 했다.

푸드아트테라피 서클 수업

두 아이가 재밌다로 표현했다

집에 가고 싶다는 아이도
그냥
입에서 느낌이 집에 가고 싶다는 표현이었다.
무슨 이유인지는 물어도 답이 없었지만
수업 후에는 재미있다고 표현했다.

푸드아트테라피 서클 수업


너무 많은 것을 하지 않아야 하는데
아이들의 마음을 즐겁고 의미 있는 것을 하고 싶다 보니
밀가루까지 하니 시간이 촉박하였다.
책도 읽고
충분히 채소만 가지고도 가능한 푸드아트테라피
서클 수업이 가능한데...
아쉬움이 밀려왔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5 회차라 욕심을 부려 그런 듯하다


마무리
재미있다
선생님집에 요리수업하러 가고 싶다.
재미있다.
밀가루 만지는 게 좋았다.
채소가 맛있다.

아무튼 내가 원했던 수업 목표가 이루어져 감사하고
채소를 너무 좋아하는?
모든 채소가 맛있고
달다고  표현하는 아이가 고마웠고
선생님이 고생하시는 것 같아 속상하다고
말까지 해주는 아이의 마음이 고마웠다.
나의 진심이 연결되었음을 확인하는 서클수업이었다^^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










나는 누구인가?
나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남도 사랑할 줄 안다.


나는 세상의 희망이 되고 싶다   버락 오바마
책을 함께 읽었다.
나는 누구인가? 정체성으로 인한  물음으로
인도, 아프리카 , 하와이를 넘어서 세계가 하나라는 것을 깨닫고  모두가 동등하게 자유와 평화를 누리며 함께 살아가길 바라는 꿈으로   미국 대통령이 되었다.

내가 누구인지를 알게 되고 나니 꿈이 생긴 버락 오바마 이야기를 나누며
내가 누구인지를 생각해 보고
과자와 제철 과일로  나를 표현해 보라고 했다.

오감을 깨우면 면역력이 생기고
남이 무슨말을 해도  그냥 지나간다.
나를 알아 가는 활동이다.

나는 인간
나는 학생
나는 어린이

원론적인 답

내가 누구인지  잘 모름

나는  사람
나는 미어캣
(미어캣은 언니가 나에게 말한다.
눈물이 글썽했다)
내가 누구인지 안다면
언니가
내가 듣기 싫은 말을 해도 괜찮아진다.


푸드아트테라피


나는  이런 감정을 느낀다는
네 가지 표현

나는누구인가


지구에서

친구
이웃
세계
동물
식물
모두가
함께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라는  이타적인 사람
나를 표현했다.

나는 누구인가 푸드아트테라피


크리스마스트리를  
모두 함께
만들어 보자
크리스미스트리에는 무엇이 달려 있었을까?
어떤 것들을 우리가 달아 놓을까?
협동성
사회성
나의 역할을 알아보기 위해서 한다.


푸드아트테라피

마음대로 뿌린다.
던진다.
갖다 놓는다.

하고 나서 어떤 느낌이 드냐는 질문?

1. 스트레스가  풀린다.
2. 속이 시원하다.
3. 재미있다.

아이들이나 나  또한  스트레스가 많기는 한가 보다.

내가 누구인지를 알면
꿈이 생기고
꿈이 생기면 이루고자 노력한다.
우리는 연결되어 있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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