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세상으로 나오지 않은 따끈따끈한 책
25년 1월~2월에  세상으로 펼쳐질 책으로
전국의 서클 진행자들이  화요일 저녁에 만나
배움을 하고 있다.

서클을 진행하면서
우리들끼리의 갈등은 어떻게 해결할까?
단체의 어려움 지원은 어떻게?
고민한 부분이
번역을 하여 공동체. 조직에 도움이 되도록



  

우리가 세상을  고요하고 평화롭게 살기 위한
어떻게  결정을 내리고
어떻게  서로 지원하고
책임감을 가질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세 가지 과정 배움

1. 지원그룹
지속적인 상호작용의 격려와 도전 제공하는 그룹
지원이란?
친구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그 뒤편에 바싹 붙어
서 있는 것
잘하고 있어. 계속해도 돼!
이런 부분은 어떻게  생각해 질문?
기본 목적을 잃어버린 것 같아. 다시 고민해 보면 어떨까?
지원은 긍정 적인 말과 함께
방향이 다른 것으로 길을 잃을 때
사랑에 기반하여 명확하게 바라보도록 질문을 던져야 한다.

지원그룹의 역할은
주의 깊게 듣기
질문하기
감사하기
도전하기
제안하기
자원 식별하기
요청하지 않으면 조언은 금지
잘못된 길로 가면 비난 없이 침묵하기?
(계속 경청하기?)

신뢰의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체크인은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한다.
경청함으로 존중이 발생되며
자신의 목소리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이로 인해 각자의 삶의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게 되고
기분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 따스함도 느낄 수 있다.
비밀유지하기


서클 진행과 비슷


그룹 축하
음식을 함께 먹어라
기념일 축하
성공인정

그룹 해체도 괜찮다. 감사를 나누고 평가하라
[ 내가 제일 힘들어했던 부분이다
공동체는 끝까지 모두가 함께 해야 한다는 신념]
이제는 보낼  인연은 보내고
만날 인연은 다시 만나고
공동체를 억지로 붙잡고 함께 가려고
가슴앓이를 하지 않기 위해
나의 에너지를 모두 쏟아내지는 않는다.

2. 동료분별그룹 ( 지원그룹과 다름)
경청하기
질문하기
반영하여 돌려주기( 들은 대로 요약하여 말하기)
제안하기
잘못된 과정들 말해주기 ( 신뢰가 쌓이면 가능?)
감정고려하기
기록하기
비밀유지
[ 갈등 중재 요법?]


3. 전략적 질문
변화를 가져오기 위한 기술
끊임없이 질문하고  탐구하는 기술

전략적 질문은
행동을 만들고
선택지를 만들고
통합 행동에너지로 이끎
"예" "아니요" 대답 질문 피함
힘을 부여함(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 상대방의 아이디어를 가져와서 작업하게 됨)
질문할 수 없는 질문 한다.
( "황제는 왜 옷을 입지 않았나요?  " 아이의 질문ㅡ
벌거벗은 임금님 이야기 속)
(가치적 질문)


영향을 받은 사람으로 아이디어가 나오게 질문
중립적인 공통된 질문
존중
고통에 공감
경청은 돌봄

질문 예
뭐가 보이나요?
무엇을 알고 있나요?
기분이 어떤가요?
무엇이 변화되어야 할까요?
어떻게 될 수 있을까요?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당신은 무엇을 할 수 있나요?
어떤 지원이 필요할까요?


의사소통에 관한 합의


그룹대화에 관한 십계명
비밀유지
공감
경청
직접 말하기
질문
변명금지
현재시재로 말하기
솔직표현
패스권리
책임


회복적 서클의 진행방법과
비슷?

깨어있음
질문

이렇게 하면 고요해질까?
평화로워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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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바맑은식품 식생활 체험을 하면서 우리밀쌀피자 체험을 하고 있었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우리밀쌀피자에
국산 유기농 옥수수콘
국산 새우를 사용하고
햄, 소시지를 사용하지 않는 점이 다르다.

탄소중립녹색성장 실천 체험을 하면 맛있어서 잘 먹는
학생들도 있지만 야채만 들어가서
두 조각만  먹는 학생들도 있고
친구들것까지 먹는 친구는 고맙고
예쁘기까지 한다.

회복적 서클은 존중의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나는 버리는 아이보다
다 먹어준 아이
친구 것까지 먹는 아이는 더 예쁘 보이고 존중하는 것 같이 느껴졌다.

왜냐하면
탄소중립녹색성장 실천을 하기 위해
그 시간에만 할 수 있는 체험을 하며
다 먹지 않는 친구는 미리 앞으로 내어 달라고
부탁을 여러 번 하고 담임선생님께서 이야기를 하여도
본인이  다 먹는다 하고서 결국 나중에 반은 버리고 가는 아이들이 많다.

속상하다고  말한다.
환경  수업 잘 못했다고......

맛있다는 아이들은 다음에 또 오고 싶다고
가격을 확인하고 가는 아이도 있고
다음에 오고 싶다고  하는 아이들도 있었다.

체험은 아이들에게 환경을 경험하는 시간이다.
양파 일반 피자에도 들어가는데 단맛으로 못 느끼는 것뿐인데....
정리 정돈도까지 하는 체험이다.

체험을 하고 나서도 길면 3~4시간까지
뒷정리정돈을 한다.
치워도 아이들이라 모두디 하기는 어렵다.
내가 해도 돌아보면 또 있다.

고민이 많아진다.
수업은 재미있는데 준비, 뒷정리가 시간을 너무
많이 소요하기 때문이다.

보리차를 끓여서 준다.
식중독예방
소화제 역할
매실차는 2015년
에 담은 우리 집 매실로  단맛보다.
매실의 맛이 느껴지는 신맛의 매실차다.
숙성이 잘 된 음료라 하면 잘 먹지 않는다.
제대로 된 음식을 먹이고 싶은 나의 마음과는
다르다.
방송처럼 설탕물에 익숙한 아이들은
깊은 매실차의 맛을 모른다.
간 혹 맛있다고 한 컵을 마시고
더 마시는 아이도 있다.
집에서 먹는 매실이랑 똑같다나...
엄마의 음식에 대한 관심에 따라 식성이 다름을
알게 된다.

환농치유통합연구소 우리밀피자체험
합천 토바맑은식품 탄소중립녹색성장 체험장
탄소중립녹색성장 실천 우리밀쌀피자 체험
우리밀피자 체험







우리어릴적에는 오꼬시 라고 해서 명절에 먹곤했던  간식이다.
10전에 하면 대박 상품이라 말했었는데...
지금이 그렇다.
모양이 다양해졌다.
이름도 다양하다.
나의 수업에 사용할 이름은 구슬강정


찜쌀 30g
시럽 3T
국산 딸기가루1t


시럽: 물엿  120g 설탕 80g 물30g 소금 한 꼬집


찜쌀 30g
시럽 3T
국산 녹차가루1t



구슬강정 환농치유통합연구소


탄소중립?
ㅡ 내가 탄소룰 배출한 양만큼  '0 '으로 만드는 것
ㅡ  식물 심기
ㅡ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ㅡ국산 제품 이용하기
솔직히 국산보다는  수입 제품이  더 많다.
( 국산 식재료 가공품을 찾기도 어렵다.
값싼 수입에 밀려 국산은 하늘의 별따기 처럼 된 제품이 많아졌다.
예: 유부피는 한살림과 풀무원, 사각유부 피는 찾을 수 없었다.   콩고기 들어가 보면 국산 대두 사용한 것을 찾기가 어렵다.)

굳이 먹어야 할까?

환경기후 음식으로 고기 대체 할 단백질 보충 식품이
두부를 이용한 것이라 보면 된다.

고기를 먹지 말라고 하면  농부들 싫어한다.
억울하다고 하고 미국 농림부도 그렇지 않다고 한다.


환경에서  발표하는 자료는
소를 기르면 그 소의 먹이인 옥수수, 콩 등이
곡물의 3/1 이 가축의 사료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배출이 높다고 하고
그에 대한  가축의 똥,  트럼, 도축 시 등이 포함되어 양이
높게 나오는 걸로 확인된다.

산소배출의 20~24% 인 아마존이  동물의 사료 콩재배로  파괴가 되는 원인이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채식을 하면  온실가스를 70% 줄인다고 한다.
하지만
채소도 탄소배출을 한다.
양이 작다는 것뿐이다.

1kg 기준

1. 양고기 39kg
2. 소고기 27kg
3. 치즈 13kg
4. 돼지고기
.....
10. 감자 2.9kg

양고기 자동차로 144kg. 거리 운전하는 것이랑 같다.

탄소 배출 39kg 이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려면
4인가족이 한 달 동안 1,3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야 하고,
1년 치 기준  30년생 잣나무 16,500 여 그루를 심어야
한다.
(출처: EBS 이산화탄소 배출 동영상)




(출처:Environmental Working  Group  미국워싱턴 비영리 환경단체 )


생태체험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학생들은 영양상 성장 발달을 위해 고기도 먹어야 한다.
단지 일주일에 하루 아니면 한 끼를 채소로 먹어보자는 의미다.


재료는 국산
주먹밥
김자반에 무침
새우에 무침
멸치에 무침
연근칩

유부초밥
국산 유부피 ( 한살림)
파프리카와 두부
계란과 당근

기후환경 음식 수업



비건 vegan : 채식주의자  종류

                                        
1. 락토 -오보 베지터리언  lacto-ovo vegetarian 은  고기만  먹지 않고 달걀, 유제품은  먹음    
2. 오보 베지테리언   ovo vegetarian 은   달걀만  먹고 고기, 유제품 안 먹음
3. 락토 베지터리언   lacto vegetarian 은  고기, 달걀 안 먹고 유제품만 먹음
4. 비건 vegan 은 고기, 달걀, 꿀, 유제품 안 먹음

우리는  1번 락토- 오보 베지터리언 수업이었다.


탄소중립수업 음식

탄소중립 음식수업


  • 기후 환경 탄소중립 음식으로  환경을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수정과를 고급으로 만든
특별한 인삼수정과

계피와 생강으로 만드는데
여기다 인삼을 넣어 만듭니다
감기예방
면역력증가
모기 예방용으로 여름 건강한 음료
인삼이 들어간 수정과입니다


재료
계피 큰 것 한 개 200그람 정도
인삼 중간 6 뿌리
생강청 4컵
선인장 설탕 3컵반
( 취향에 따라 추가 또는 줄임)
물 6리터
물 1리터
물 1리터



미국 선인장 꽃 설탕
과립이라 단맛이 덜 해요


계피를  먼저 씻어서
물 6리터 붓고 끓입니다


인삼을 넣고  끓입니다

특별한 여름음료 인삼수정과

물이 줄어들면 물을 1리터 보충합니다

물이 줄어들면
다시 물을 1리터 보충합니다


선인장 설탕을
넣고
생강청을 넣습니다
생강이 있으면  계피와 함께  처음부터 끓이면 됩니다

인삼수정과


1시간 20분 정도 해서 완성했습니다

인삼수정과


장맛비로 비 피해가 많은데
기분도 우울하고
몸도 나른해지고해서
인삼수정과로 기분을 한번 바꾸어보세요
비 피해 없으시며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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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특별한 수업
푸드아트테라피를
친구들의 언어로
요리  마음 표현하기

보이지않는 아이

선생님과 친구들이 그린 그림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선생님의 애쓰심이 느껴졌어요.

브라이언은 어떤 모습이냐고 질문을
던졌더니
브라이언은 색깔이 있다고  말을 했어요

브라이언은  처음부터  아름다운 색을 가진 친구라는 걸
특별한 친구들은 알고 있었어요.



자아존중감을 높여 주려는 친구들에게
건강한 먹거리가 중요해서
우리밀, 쌀로 만든 과자, 과일을 준비했어요.

먹기 명상처럼
과일의 모양
냄새

소리
생김새를 만져
몸의 오감을
깨웁니다.
몸이 깨어나야  건강한 생각을 한다고 해요.



과자도 종류별로
오감을 느껴보았습니다.
건강한 젤리가 맛이 없다고 했어요.
별과자 초콜릿맛을 좋아하고
소리와 맛을  모두 느껴보았어요.
다름을 알았을까요?


요리로 나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자신을 표현하지 않고
친구를 그리기도 하고
어떤 친구는 저를 그려주었어요.
자신에 대한 거부감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푸드아트테라피

요리마음표햔하기


저를 그려준 친구
고맙기도 하고
미음이 짠 하기도 하고


협동으로
놀이동산을 상상하며
다 같이 전지에 그림을 그렸어요.


요리마음표현하기는
오감을 깨우며
자아존중감을 높여주는
푸드아트테라피 수업을
신나게 재미있게  하였습니다.


푸드아트테라피 특별한 수업


열기에서
선물
시를  읽었어요.
내가 오늘 하루 선물이라는
푸른 바다 한아름처럼  기쁨이면 좋겠다는

그 시간이  친구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이었으면
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조금 부족해도 괜찮아

어딘가 부족한 다섯 친구가  있었다.
첫 번째 친구는 배에 큼직한 구멍이
두 번째 친구는 몸에 꼬깃꼬깃 주름이
세 번째 친구는  물렁물렁
네 번째 친구는 모든 게 거꾸로 발이 하늘을 향해 있다
다섯 번째는 팔다리가 짧고 공처럼 생겼다.

누가 가장 못난이인지  이야기를 한다..
어느 날 낯선 친구가 찾아왔다.
코는 오뚝했고
몸은 늘씬하고
머리카락까지 탐스러운 완벽한 친구 한 사람이


완벽한 친구가  '여기서 뭐 해?'
물어봤다.
다섯 친구가 웃으면서 '아무것도 안 하는데.'
완벽한 친구가
'어떻게 아무것도 안 할 수가 있어!
무엇이든 할 일을 생각해야지!'

.......

다섯 친구가 말을 한다.
나는 생각을 해도 구멍으로 모두 빠져나가
내 생각은 주름 속에  꼭꼭 숨어
난 생각을 하면 금세 허물허물 해져버려
나는 생각을 하면 자꾸 생각이 뒤집혀
내 생각대로 하면 모든 게 엉망이 돼

완벽한 친구가  한심하게 바라본다.

다섯 친구가 이야기한다.
그럴지도 몰라
하지만
나는 화를 내지 않아
화를 내더라도 구멍으로 빠져나가

나는 추억을 간직하고 있어

그 사이 물렁 친구는 잠이 들었어

나는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어

맞아 난 모든 걸 망쳐 버리지만 내가 뭔가 해내면
뿌듯해라고 말을 한다.

~~~~~~~

우리의 다양한 모습들을 볼 수 있고
그들이 못난이가 아니라는 것을 알며
행복하게  나갔어요~~
완벽한 친구는 바보가 된 기분이 들었답니다.

나의   모습을 부정적으로 보면 부족한 모습이며
긍정으로  보면 아름답다는
내용의 책입니다.





살아간다는 건 말이야

이 책은  
사람들 귀에서  긴 선이 자라나기 전에
별 부스러기와 별똥별, 햇빛 그리고
아직 설명하기 어려운 것들이 모여
삶을  만들었답니다.
우리가 이 삷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삶은  도 다른 삶을 만듭니다.
살아가면서 우리는 움직이고
숨 쉬고
감정을 느끼고


주고받으며
.
.
.
변하지 않는 사실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으며
삶은 함께 살며
모든 삶은 이어져 있고
서로 기대어  살아간다는 것을요!!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함을
아이들에게 이야기하면
이해가 갈까요?

그래도
우리는 어른으로서
살아간다는 건 말이야  책과
조금 부족해도 괜찮아  책을
자주 들려주어야 합니다.

이 책들도 학교의 수업을
친구들과 나누기 위해 읽고

읽었습니다.

어른으로서
마을교사로서
환농치유통합연구소
토바 맑은 식품  대표로서
아이들과
청년들
어른들
그리고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행복한 세상을 위해서
말입니다.
행복하세요~~~





23년에도 관계 회복 지원단으로 활동한다.

그리하여 23.4.27~29까지
진주교육청에서
비폭력평화물결 박성용 대표님의
촉촉한 눈빛으로 회복적 대화모임  역량 강화 연수를 했다.
28.29일만 참석
회복적 서클의 핵심 원칙
대화 공감 이해 연결

감사함
명료함으로  다가왔으며
진행자 또는 협력 진행자와의  갈등까지
다루었다.

내면치유
자기 중심 세우기
경청 실습



우선 당사자의 거친말에 공감하기
반영하기
마지막에
'그러나 ' 라는 말로 상대방에 영향을 끼친
학생의 편을 든다고 느끼는
말은 금물~~
진정성으로
촉촉한 눈빛으로
유감 표현하고
제안 하고
감사 하고
마무리




자극과 반응에서
침묵(공간)
연결을
확인 하기


갈등과 관계 회복은
회복적 정의
회복적서클
비폭력 대화 모델의 본질은 같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
순수
따뜻함
존중
돌봄
등을  회복하는 것이다.




어느 선생님이 주신 자료
수업 내용을 요약 정리 해서 주심
감사
낯 설음이 환영과 환대로 ~~


23.4.27 관계회복지원단  1일차
- 교육적 관점에서
새로운 회복적 정의,
관계로의
나아감을 원칙으로 함
(경남도교육청원칙)


☆구름 물 반복
구름이 안쪽으로 이동하여
이너써클을 만듦
화자와 청자로 나누어 2분씩 얘기함
1분 30초에 예비종
2분에 최종 알람 울리기
잠시 침묵 - 순서바꾸기
1주제 :내가 이 활동을 하고나서 점차적으로 연결되거나 주목하게 되는 가치는 무엇?
(출근시간 30분에 가까운 사람이 먼저 이야기하기로 함)
이너써클이 2칸 오른쪽으로 이동
2주제 : 내가 몸을 담고 있는 이 세상에서 (현실) 내가 갖고 있는 염려는?
어떤것을 변화시키는데 동참하고 싶은가요?
(아웃써클 먼저 이야기 시작)
침묵후 아웃서클이 이동
3주제 : 5년후 2028년
지금보다 기회나 재능이 긍정적으로 허락된다면(전제하고)
나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을까?
현재 진행형으로(가정×) 열정을 담아서 얘기하기
침묵후 blessing하기



23.4.28 관계회복지원단
2일차 - 체크인 : 어제 기억나는 활동이나  느낌 나누기

사적인 나에서 공적인 스페이스로 들어왔을때 '내가 나의 중심에서 말하고 있는가' 하는 자각이 필요

센터피스는 써클의 중심을 의미하며 각자가 스토리텔러가 되어 뜨개질하듯이 엮어서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
나 -> 우리 -> 새로운 역할을 부여받는다
갈등속에서 '어떻게 중심을 갖고 갈 것인가?' 가 중요하다
네고시에이션과는 전혀 다름.
자주적, 자체적, 공공의 선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며,
앎이라는 것이 목표가 보여야만 용기를 내어 나아가는 게 아니라, 바로 앞을 비추는 한 줄기 빛(스포트라이트- 신뢰,자각)만 있어도 나아갈 힘을 얻는다

다중우주(생각 느낌 마음)에서 감정우주(느낌)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며 추가하여
마음우주가 있다는 것을 기억할것

☆ 경청동반자실습 (3인1조)

화자 1인
청자 2인(더 강력한 동반자가 한 명 더 생김)
3의 법칙을 기억하라


23.4.29 관계회복지원단
3일차 - <==상기 & 확인==>

역량은 타자에게 다가가는 만큼 자기를 돌보고 세우는것도 중요 하다
일어난 것=경험
경험?
경험이 먼저, 성찰이 뒤
  1. 경험에서 올라오는 사고
  2.느낌
  3.행위( 마음, 욕구)
이 3가지가 자원이다
상대방을 비난하지 않고 경청, 열린질문으로 성찰프로세스를 만듬
일어난 것을 되먹임으로 진(진실, 진짜)으로 피드백함
그리하여 존재를 강화시키는 것이 근본임
질문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 것이 중요함
질문은 손과 발과 같고
이를 통해 자기를 발견하게 된다
내 안에 무엇이 있는지 알고
기꺼이 내어주므로써 다시 내가 가진것들을 파악할수 있게 된다
생각의 진선미를 확인하자

☆3가지 필터( 판단의 근거됨)
  -옳고 그름
  -좋아하거나 싫어함
  -부당하거나 정당함
두뇌의 활동을 중단하면
판단하지 않을수 있음
심장이 느끼도록 내버려두기


토요일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해 준 담당자님께 감사한다.
배움은 나를 성장하게 하고
즐겁다♡♡♡





내 아이와 대화를
어떻게 잘 할 수 있을까?

아이와 부모의 대화 비법서이다


내아이를 위한 비폭력대화


저자
군디가슬러 와 프랑크 가슐러
독일에서 부부교실 운영하며
기린의꿈을 개발하여 유치원에 보급한다고 한다.

옮긴이
안미라

이들은 부부다
이들 부부가 아이와의 관계에서
비폭력대화로 변화를 경험하고 체득한 이야기다.

목차


비폭력 대화란
자신이 원하는 욕구를 잘 표현하는 대화다.

비폭력 대화 이해하기
모든 행위에는 목적이 있다.
그 목적은 우리가 갖는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서다.

비폭력 대화의 목적은
서로 더 깊게 이해하는 인간 관계 강화이다.

비폭력 대화는
삶을 풍요롭게 하는 언어
마음의 언어
기린의 언어로 표현 한다.




기린의 언어는
목이 길기 때문에 주위를 둘러보고
심장이 큰 동물로 자신의 욕구나 느낌과 소통하며
다른 사람의 욕구와 느낌을 파악해 소통함

자칼의 언어는 옳고 그름을 구분하며
평가함
분노, 좌책감, 수치심, 우울 등과 같은 생각을 낳고 갈등, 공격, 방어, 사과 ,용서 등 행위 낳음

기린과 자칼의 언어

마셜 로젠버그의
상대방의 마음을 서로 주고 받는 관계를 만드는데
4단계는
관찰
느낌
욕구
부탁이며

자기 공감
솔직한 자기 표현
공감 듣기로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



욕구 충족 느낌 언어

욕구충족언어


욕구 불충족 느낌 언어

욕구 불충족 언어


비폭력 대화에서 규제는
"나는 ~이 중요하기 때문에 ~ 을 하기로 선택 "
하는 것이다.

비폭력 대화 지도자 클라우스 카르슈테드는
'자기 규제는 신체ㅡ 정ㅡ영혼 이란 단어로
이루어진 자신의 성전을 보호하고 교육하고 가꾸는 것이다' 라고 말한다.



기린의 꿈 프로젝트는
기린의 언어로
아이와 함께
단계별
관찰
느낌
욕구
부탁을
연습한다.


관찰 카드.
느낌카드
욕구카드
부탁카드와 함께
집에서 하는 놀이도 소개 되어 있다.



인도의 철학자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Jiddu Krishnamurti 는
'인간 최고 지성은 평가하지 않으면서 관찰하는 것이다.'
평가가 섞이지 않는
관찰을 통해
자기 자신과 이웃에 대한 통찰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토론의 목표는
관계를 강화하고
다른 사람을 편안하게 대하며
재미
상호지원
공동의 배움과 성장
상호 가치 존중에 함께 기여하는 것이다.

공감은 그 순간 상대방을 움직이는 그 무엇과 소통 하는 것이며
공감의 목표는 싱대의 느낌과 욕구를 이해하는 것이다.

공감과 통감을 잘 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살아 온 나로서는
이 비폭력 대화 속에서
나의 공감은 온전하지 못하고
그냥
불쌍히 여기는 마음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크지 않았나 한다.


산림치유를 시작으로
회복적 서클을 만나고
회복적 정의를 만나고
청소년 비폭력 대화를 접하고
평화감수성활동 학교 수업을 들어가면서
비폭력 대화를 공부하고
관계회복대화모임을 진행하면서
내면 치유 시스템 공부까지 시간 쪼개어 달려오면서
아직도
온전한
공감과
관찰
느낌
욕구
부탁이
삶에서
녹아 들지 못하고
무엇을 위해
이토록
배움을 계속 찾아 다니고 있는지?
의문이 들기 시작한다.

교수님께서
그러시더라
이해를 했다는것은
이해한 부분을 상대방에게 설명을 해 줄 수 있는것이
이해가 되었다고 본다고

나의 배움의 갈금함은 온전히 나의 것이 아니기 때문일까?

잘하고 싶은 욕구를 충족하지 못함일까?

완벽성 때문일까?















22.12.21 우리 지역에 눈이 내린 날
지금은 비가 되어 내리고 있다.

마셀 B. 로젠버그 지음
캐서린 한 옮김

비폭력대화
한국 NVC비폭력센터


비폭력대화

회복적생활교육으로 수업을 하면서
청소년에 대하여 더 소통을 하고 싶어서
청소년 비폭력대화 도서
내 마음을 누가 알아줄까?
읽고도 4가지 요소
관찰
느낌
욕구
부탁을 하기가 쉽지 않았다.



기린의 심장으로
기린의 눈으로
비판하지 않고
비난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말하기

비폭력대화


공감의 힘은 살아 있다.


자신을 사랑하기
특별한 존재
사랑하기 충분한 존재라는것을 알자


분노를 온전히 표현하기


분노를
참는다고
견딘다고
관계가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병을 키우고
관계가 약화될 뿐이다.
분노가 일어나는 것을
관찰하고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연결하고
공감해야 한다.


마셀로젠버그 선생님의
삶은 이렇게 살으셨다고 한다.
"갈등을 평화적 대화로 :
"나의 대화가 세상을 평화롭게 바꾼다"
깊이 있는 의식으로
그대로 보여주신 삶
존경 존경합니다!!


캐서린 한 선생님 강의에서
공감의 힘
" 나는 모릅니다"
"나는 모릅니다"
"나는 모릅니다"
연습으로
비폭력대화 교육이 이루어진다고
하셨다.


"숨"
꼬리뼈를 빼고
가슴을 열고
숨을 들이마시고
숨을 내시고
두 팔을 위로 벌려서
"YES"를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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