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부터  12월 7일까지  80시간
기초 심화 과정 수료
내면 치유 중재가 남아있다.
배움
재미있고
즐겁다.
관계 속에 힘듬은 무엇일까?
나의 욕구는 무엇일까?

중재자가 먼저 해야 할 일은
자기표현
자기 이해
자기 연결
자신공감


그리고
타인공감
타인느낌
타인욕구

오늘 줌 놀이터에서
공감을 잘하시고
그  공감으로 타인 느낌 표현을 잘해주시는 분과
짝이 되어 감사했다.
내면 깊은 속의 느낌까지 공감해주시는 것을 보고
놀람!!
욕구를 찾아주지 않아도 나의 내면의 느낌을
알아주는 것으로 내가 공감받고
위로를 받더라~~


공감에서 존재로 있어 준다는 것이
이런 게 아닐까?
공감에서 침묵으로 있어 준다는 게
이런 것일까?
나의 깊은 느낌을 알아주시는 공감에 감동



연결에 마무리에서도  촉촉함
감사함이라고 표현하셨다.

공감을 잘하고 싶다는 나의 욕구~~


4회기에서는
본 중재가 연결이 안 되고 있으면 사전 중재로 다시 돌아가기
사랑하는 " 근데"씨
그룹의사 결정
강점 찾기
중재자가 갈등의 당사자일 때
내면치유 명상
추수( 축하ㅡ 애도ㅡ 배움 ㅡ감사)

80시간 나의 자기 돌봄이 필요함을 채워가고
알아차림의 시간이었다.

자신의 돌봄이 필요한 분들이
타인을 돌봄을 먼저 하려고  중재를 배우는
선생님들이 계시기에 세상을 아름답게
연결된다.

마셀로젠버그 선생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한다.
"당신이 치유가 되는 것이 제가 치유가 되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말로 다가온다.
연결되어 있음을 발견하고
우리가 함께 본연의 아름다움을 찾아가고자
우리는 배움을 한다.

성경에도
우리는 빛의 자녀다. 빛의 자녀들 처럼 행동하라고
그것은 모든 착함과 의로움이라고~~
에베소서의 어느 구절에....
착해도 그냥 착한 것이 아니라 모든
착함이다.

공감
자기 연결
연습만이 답이다.

연수를 열어준 도 교육청
잘 마무리하도록 함께 한 고마운 선생님들
그 많은 학생들과 연결된  비폭력대화 연구소 이연미 소장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24.11.29/30
체크인
침묵
연결
IPM 3단계 연습(Interpersonal Mediation)
A. 사례자( 중재자)
B. 상대방( 연습파트너)
C. 내레이터, 공감천사


공동체의 변화와 성장을 위한 회복적 서클
(Restorative Circles)



적이미지 역할극
모의 비행   9가지 기술
양극화?
( 상대방의 좋게 보는 것도 나에게 있고
상대방의 싫은 점도 나의 것에  있다는 것을 발견)
(' 아~~ 그럴 수도 있구나!'로 바라볼 수 있게 된다)
공감
나태주 시
( 꽃 [정밀아]) 노래도 있음
중재연습 그룹 모임에서 체크인으로 사용으로 듣고 침묵함


사전중재
성인 애착  인터뷰(심리학에서 활용)
중재자가 갈등의 당사자일 때
중재자 질문

중재의 기술에서 중재자가
자기 공감
자기 연결
공감 요약  욕구 추측 반영하기의 기술을 터득하려면
연습뿐이다.
그래서
그룹에서 웨일온으로  
오늘은
아침과  저녁으로  두 번이나 만났다.

따뜻한 단어 욕구를 추측하여 들려주기는...



이번 비폭력대화  중재기술 연수에서
이연미 소장님께서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셨지만
나에게 소중한 배움은
나를 돌아보아
나의  몸 상태를 알아차림으로
나의 돌봄과 쉼
거절을 잘하기  해야 하는 배움의 시간이었다.
수업 시간 내내 그것이 나에게 들려지고 있었다.

.
.
.
오늘
나를  순수하다고 ~~
세상을 바라보는 다른 것을
알게 길을 열어준  선생님께 전화를 했다.
놓아버림
그것을 보고도 그대로 보고 지나가라고
도와주지 말라고
요청하면 도와주라고
놓아버리라고 하셨다.
도와 주는 그것이 맞지만
세상이 그렇게 나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는다고....
놓아버린다.
놓아버린다.

.
.

이연미 소장님은  빛 명상
자기 공감
자기 연결
나의 선생님은  놓아버림

오늘도
잘 살아준 내가 고맙고
감사하다





'포커싱(Focusing)' 무엇인가에 집중하는 것

상처받은 내 마음의 소리를 듣는 심리치유는
감정을 몸의 감각 느낌으로  알아차림
내면 행동 알아차림

유진 T. 젠들린  지음
김성준  옮김
유진 젠들린은 미국 시카고대학  철학박사. 심리학자


치유학을 배우면서 심리에 대한  부분도 공부하고
철학?
문학?

계속 이어져서 배움을 하는 것이다.

인문학은 인간의 삶, 인간다움, 문화에 관한 학문이고
철학, 언어, 문학, 역사등을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한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인문학은 최대의 관심과 공부 중 인 것 같고
나도
그 속에....




몸의 지혜
누구나 배울 수 있는 기법이며 이것을
포커싱이라 한다.
실질적인 변화가  언제   내면에서 변화가 일어나는지
스스로 경험하도록 도와준다
이것을 '몸의 반전'이라 부른다.
느낌에 접속하는 방식도 고요한 명상도 아니고
내면 행동 과정으로 자신의 신체 감각 느낌을 형성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몸이 알고 있는 것
감각 느낌은 감정이 아니라 사실에 주목하라
감정은 예리하고 명확한 느낌이며
분노 두려움 사랑 등  잘 설명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문제가 생기며  축소하고 분석하고
느낌 제압하고
자기 비난하고
느낌에 허우적거리고
이 문제에 괴로워하고
실질적인 자료는 없다.
몸은 알고 있지만 당신은 모르고 있다.
세상 누구도 개인의 세세한 부분까지 지적으로
알아낼 수 없다.
치료사도 그렇다.
상세한  내용은 당신의 몸 안에 있다.



포커싱 메뉴얼
1. 공간정리
2. 감각느낌
3. 핸들( 핵심 찾기)
4. 공명하기(확인)
5. 질문하기
6. 받아들이기


6가지 포커싱 활동과  의미
포커싱에 관한 의미와 안내

포커싱은 짧게는 10분
길면 30분 정도의 짧은 시간만 있으면  가능하다




서로 돕는 사람들
서로를 정확히 보고 알기 위해서는 포커싱과 경청하는 마음이 동반되어야 한다.

경청  메뉴얼



포커싱과 사회
사람들은 포커싱과 경청을 통해 마음을 열면서
서로에 대한 풍요로움을 발견한다.

포커싱은 시간을 절약해 준다.
심리 치료보다 안전하다
심리치료가 효과 있을 때도 자신의 몸의 변화를 느낄 것이다.

포커싱은 해답의 일부분일 뿐이다.
사람들에게 삶의 방향에 대한 깨달음이  몸과 대화를 통해 일어날 수 있다





이 책을 배우면서  나의 몸의 반응이 무엇 때문이었는지 조금 알게 되었지만
아직 몸의 감각 느낌이  감정의 어디에 해당되는지는
지금도 궁금한 부분이고
하나씩 다른 공부를 하면서 찾아가고 있다.

나의 어깨가 너무 아파서 힘들었는데
그것이 일 때문만은 아니고
책임감이었다는 사실...
책임감과 공동체의 동행을  내려 놓으니 괜찮다.

가슴이 아픈 것은 공동체, 돌봄, 사랑이었고
위  부분이 아픈 것은 답답함 속상함이었고
명치?  억눌림, 억압?
오른쪽 다리가 아픈 것은?
.
.

몸의 감각을 알아도 어디가?
무슨 문제가?
답은 없다..

상처받은 내 마음의 소리와
감각을 깨우는데 도움이 되는 메뉴얼 책이다.


2회기  동안 진행  

국산 찜쌀이용
국산 파프리카 가루
국산 딸기 기루
국산 호박 기루
국산 어성초 가루
설탕
물엿
소금


국산 쌀강정
구슬처럼 생겼다고
구슬강정
사탕 모양이라 사탕강정 등
불려지는 이름이 많은 한식 디저트

1인씩 하면서
같이 만들어야 하는 수업

만드는 과정이 재미있고
둥글리기 하는 게 재미있고
찜쌀을 덖어주는 게 재미있었고

"다음에 또 오나요?"
선생님께 여쭈어 보세요.~~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구슬강정 체험

맛있다고

쌀강정 체험


정리정돈까지


오늘은 너무 잘해서
일찍 끝이 났어요


만드는  이 과정이  아이들이
행복한 것 같아요
자기가 만들었으니

맛있고


국산 재료 이용 환경 수업
탄소중립실천 수업
지역 체험처  수업


이름표 적고
소감 나누고
아이엠 그라운드 고마워 놀이하고
요즘 유행하는
고마워 교실 노래 한 번 듣고
마무리했어요





배움은 즐겁고 재미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건강
안전의 욕구가 충만했고
선물 같은  고요와 평화
공감 연결로 온 우주가 나를 돕고 있음에 순간순간  감사한 시간이었다.

지금
현존과
아직 나의 욕구
자기표현
부탁
거절
상대방 욕구?

배움을 계속하는 이유겠지


고마움의 센터피스
자연의 향기
크리스마스 선물


회복적 서클에서 자주
등장하는
자극과  반응 사이 공간이 정겹다.
그 공간에는 우리는 반응을 선택하는
자유와  힘이 있다.
그 반응에 우리의 성장과 행복이 달려있다
지금 여기
현존




동료지원과
중재에 도움 되는
적이미지 프로세스
당사자와 먼저 공감하고 욕구를 찾아서
상대방의 이야기도 생각해 보는 것

적이라는 이미지로 나쁘다.  틀렸다. 벌을 받아 마땅 하다

더 열린 마음으로 생각의 전환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



단어를 가지고  상대방이 나에게 반복해서  들려주는 말로
나 스스로 그 말에  나의 반응을 살펴서 강도에 반응이 오면  잠깐 멈추고 자기 연결의 자리로 옮겨 앉는다.
자기 연결이 되면
다시  돌아오면 상대방이  강도 단어를 말하면
나의 몸. 느낌을  알아차리고
멈추고
자기 연결  자리로 가서
호흡하고 알아차리고 하는  강도연습이다
(  상대방이 말을 조용히, 세게, 더 세게 표현하면 나의 반응을 알아차리고 현존)
예시 ㅡ하늘은 푸르다
         ㅡ 물은 흐른다
         ㅡ 바람이 분다



중재자의  자기 연결
중재를 하다 보면
두 당사자가 끼어들거나 상대방을
비난 비판할 때
중재가가  두 당사자에게 끼어들어
잠깐
멈추고
자기 연결( 속으로 호흡하고  자신의 느낌
욕구 확인)
중재자의 욕구 표현을 정중하게 한다.
( 두 분의 이야기를 잘 듣고 싶습니다.
한 분이 이야기하고 나면  상대방의 이야기도 충분히 들을 것입니다.
들은 것을 말씀해 주시겠어요?
또는  하고 싶은 이야기는 중재자를 통해서  이야기 들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중재를 잘 돕고 싶습니다.  )




사전중재


본 중재 안내 자기 언어로 표현하기


모의 비행
실재 중재 연습
끼어들기. 추적하기. 자기 공감. 자기표현의 기술로
당사자 1. 당사자 2. 중재자 역할까지 해보기

중재자가 자신이 축하. 애도. 배움 이야기
당사자는 중재자에게 축하만 배움으로  표현하기



공감
존재로 듣는 것?
눈과 가슴으로 듣는 것?
감정. 의미. 행동까지 경청하고
직관. 감각. 느낌으로  인간의 영혼과 깊이 있게 소통하는 연습

  
상대방의 말을 존재로 듣는다.
느낌과 욕구 표현 없이 오로지 존재 자체로 듣는다.
나의 가슴아래위 부분이 답답했다. 계속
핵심 단어만 들려졌다.

느낌은 답답함,   속상함이었다
욕구는 질서,  존중, 신뢰, 배려, 공동체

공감 연결 듣기는 쉽지 않다
고맙고
감사했다.

동료들에게 많은 선물을 받다 왔다~~
비폭력대화연구소 이연미 강사님께 감사했다



관계회복지원단으로 학교폭력이 발생하면 학교로 들어가서
절차에 따라 학부모님의 동의를 받아서
사전모임
본모임
사후모임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을 받고 나서는 폭력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믈론 관계회복을  모르는 학생들은 폭력이 발생하기도 한다
🫠

또래조정도 있다.
누가 친구에게  비밀을 보장받으며 자신의
이야기를 잘할 수 있는지 의문이 남는다.

사전모임에서 이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이유가  있다.
( 폭력이  정당하다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어른이 필요하고
두렵고
외롭고
사랑받고 싶고
보호받고 싶은 욕구가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본 모임에서도
청자와 화자의 목소리가 들려지면
연결되어
화해와 용서가 이루어진다.

사후모임에서는 좀 더 발전하는?
고민을 하는 모습이 드러난다.
🙏

관계회복지원프로그램을
사후 약방문보다는
사전 약방문을 채택 하면 좋겠다.

어느 교육청에서는
사전에 관계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폭력예방이 이루어진다는 기사를 접한 적이 있다.

대한민국의 교육청에서 이 좋은  프로그램을
사전 약방문으로  사용하여
학교폭력을 미리 예방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누군가  자신의 이야기를 공감하고
경청한다는 것이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를 경험해보니
이 일이 소중함을 안다.


🍵☕️















환경 서클 수업  7회기
1회기  환경. 온실가스, 고기 탄소 배출
2 회기 시작해 봐 너답게 / 그레타툰베리 함께 책 읽기/ 마인드 맵
3회기 플라스틱 / 쓰레기  / 새활용 플라스틱으로  탄소중립 화분 만들기
4회기  너에겐 고물 나에겐 보물 책 함께 읽기/
나만의 팝업북
5회기 우리밀  새우 피자
6회기 요셉의 낡은 오버코트/ 청바지로 나만의 가방 만들기
7회기  마무리/ 좋았던 점& 아쉬운 점


😁

6회기 수업 만든 것을 가지고 다녀요
감사 감사~~
아이들의 아이디어를 제가 또 배우고
왔던  시간이었습니다.


새활용



마무리
나에게 환경이란?

6회기 동안  변화된 점?
새롭게 발견된 것?
나에게 변화가 있었다는 것?
우리 반이 조금 달라진 것이 있다면?
ㅡ 착하다는 것을 알게 됨

중학교 환경 서클 수업

기후 환경 수업 서클 좋았던 점

환경 수업 서클

만들기가 좋았데요
마무리에 확인하면  초등 중등은 만들기가 좋았다고~~
아이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이번 환경 서클 수업은 책도 함께 읽고
만들기가 많았어요



바라는 점
아쉬운 점


없다
2학기에도 환경 서클 수업 했으면
2학년 3학년 때도~~
다른 만들기 수업도~~

기후환경 서클수업

감사하고  
아이들이 처음에도   활기찼지만
처음과는 다르게 밝은 싱글벙글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
나도 새롭게 배우는 고마운 수업이었다.

토바맑은식품 식생활 체험을 하면서 우리밀쌀피자 체험을 하고 있었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우리밀쌀피자에
국산 유기농 옥수수콘
국산 새우를 사용하고
햄, 소시지를 사용하지 않는 점이 다르다.

탄소중립녹색성장 실천 체험을 하면 맛있어서 잘 먹는
학생들도 있지만 야채만 들어가서
두 조각만  먹는 학생들도 있고
친구들것까지 먹는 친구는 고맙고
예쁘기까지 한다.

회복적 서클은 존중의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나는 버리는 아이보다
다 먹어준 아이
친구 것까지 먹는 아이는 더 예쁘 보이고 존중하는 것 같이 느껴졌다.

왜냐하면
탄소중립녹색성장 실천을 하기 위해
그 시간에만 할 수 있는 체험을 하며
다 먹지 않는 친구는 미리 앞으로 내어 달라고
부탁을 여러 번 하고 담임선생님께서 이야기를 하여도
본인이  다 먹는다 하고서 결국 나중에 반은 버리고 가는 아이들이 많다.

속상하다고  말한다.
환경  수업 잘 못했다고......

맛있다는 아이들은 다음에 또 오고 싶다고
가격을 확인하고 가는 아이도 있고
다음에 오고 싶다고  하는 아이들도 있었다.

체험은 아이들에게 환경을 경험하는 시간이다.
양파 일반 피자에도 들어가는데 단맛으로 못 느끼는 것뿐인데....
정리 정돈도까지 하는 체험이다.

체험을 하고 나서도 길면 3~4시간까지
뒷정리정돈을 한다.
치워도 아이들이라 모두디 하기는 어렵다.
내가 해도 돌아보면 또 있다.

고민이 많아진다.
수업은 재미있는데 준비, 뒷정리가 시간을 너무
많이 소요하기 때문이다.

보리차를 끓여서 준다.
식중독예방
소화제 역할
매실차는 2015년
에 담은 우리 집 매실로  단맛보다.
매실의 맛이 느껴지는 신맛의 매실차다.
숙성이 잘 된 음료라 하면 잘 먹지 않는다.
제대로 된 음식을 먹이고 싶은 나의 마음과는
다르다.
방송처럼 설탕물에 익숙한 아이들은
깊은 매실차의 맛을 모른다.
간 혹 맛있다고 한 컵을 마시고
더 마시는 아이도 있다.
집에서 먹는 매실이랑 똑같다나...
엄마의 음식에 대한 관심에 따라 식성이 다름을
알게 된다.

환농치유통합연구소 우리밀피자체험
합천 토바맑은식품 탄소중립녹색성장 체험장
탄소중립녹색성장 실천 우리밀쌀피자 체험
우리밀피자 체험






푸드아트테라피는 식재료, 꽃, 식용꽃을 가지고
나에 대한 그림을 그리는 마음 활동이다.
협동 작품을 만들며 사회성을 키우는 활동도 한다.
나의 몸의 다섯 가지 감각을 깨워
일상생활에서 알아차림으로 평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이다.

꾸준히 하면 도움이 된다.
문학 치유도  마음 안정에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푸드아트테라피에도   연령에 맞는 을 읽으면서 수업을 한다.

꽃으로 나를 그려보고
함께 만다라를 만들어 보았다.
작품명 우주 속의 나



푸드아트테라피 우주속의 나


3회 차 수업을 하고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확인하니
좋다고 했다.

마음 열기.. 명상
새소리
공사하는 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연결
이름, 꿈, 이유
집에 가고 싶다. 그냥
꿈 없다.

푸드아트테라피는  나의 몸의 12가지 감각을 깨운다
오감은 무엇이 있을까?
후각 촉각 시각 미각, 청각
이 오감을 깨워  친구들이 반응을 할 때 알고
대응을 할 수 있다.
니의 마음이 왜 슬픈지?
아픈지?
힘든지?
기쁜지?
알게 된다.


내 마음의  색깔들
돌아가면서 한 페이지씩 읽으면서
간단하게 내용을 이야기한다.

내 마음의 색깔들




채소 푸드아트테라피

새싹채소  눈으로  보고, , 손으로 느껴보고,  소리를 들어보고, 코로 냄새를 맡아보고,  먹어보고
맛있다
달다
쓰다 등

당근
호박
브로콜리
콩나물 머리는 어떤 맛일까?
비린내가 날 수도 있다.
"아~~~"
뱉어내는데
한 아이는 맛있다고 꼭 꼭 씹어서
먹고는 하나 더 먹어보더라...
"달다"
그리고는 두부를 주었어요.
더 달라고 하여 더 주었어요
" 너무 맛있다.
고소하다."
"어디서 구입했어요? "
한살림

수업에 재료는  입으로 확인하기에 될 수 있으면
환경적 재료를 사용하려고 한다.

이 채소로 마음껏 썰고 잘라
지금 내 마음을 표현하세요

푸드아트테라피 서클 수업



그리고는 아이들에게
마음껏  할 수 있는
밀가루로 나를 표현해 보라고 했다.

푸드아트테라피 서클 수업

두 아이가 재밌다로 표현했다

집에 가고 싶다는 아이도
그냥
입에서 느낌이 집에 가고 싶다는 표현이었다.
무슨 이유인지는 물어도 답이 없었지만
수업 후에는 재미있다고 표현했다.

푸드아트테라피 서클 수업


너무 많은 것을 하지 않아야 하는데
아이들의 마음을 즐겁고 의미 있는 것을 하고 싶다 보니
밀가루까지 하니 시간이 촉박하였다.
책도 읽고
충분히 채소만 가지고도 가능한 푸드아트테라피
서클 수업이 가능한데...
아쉬움이 밀려왔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5 회차라 욕심을 부려 그런 듯하다


마무리
재미있다
선생님집에 요리수업하러 가고 싶다.
재미있다.
밀가루 만지는 게 좋았다.
채소가 맛있다.

아무튼 내가 원했던 수업 목표가 이루어져 감사하고
채소를 너무 좋아하는?
모든 채소가 맛있고
달다고  표현하는 아이가 고마웠고
선생님이 고생하시는 것 같아 속상하다고
말까지 해주는 아이의 마음이 고마웠다.
나의 진심이 연결되었음을 확인하는 서클수업이었다^^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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