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재 심화. 역량강화. 슈퍼비전 배움하고
역량강화 하고

다시 중재 과정
비폭력대화 연구소  이연미 소장님
중재의 권위자라고   배움 하는  선생님들이 ~~

  
이 수업을 배움 하니
나는 축복이다


갈등이란?


어디서?


그  우리의 반응은?



자기 연결
가끔씩  가슴이
아프기도 하고
학교에 수업 갈 때도 아팠는데
가슴의 욕구가
돌봄
공감
공동체에 대한 나의 연결로
사랑의 욕구였음을 알게 되었다.

이것을 내려놓고자  자기 돌봄으로 가고자 하는데
교육청으로 와서
또 다른
가슴 연결로 아파하고 애쓰는
나의
욕구는 사랑이었다. 💕

성경에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남도 사랑한다고 하듯
나도 자기 돌봄으로 나를
사랑하고 싶었다.
그러려고  노력 중인데..
나의 가슴과 머리에 가득한
연결은 사랑으로 모두가 행복이다.

욕구를 탐색한다.
자기 연결?



이번 과정으로  어떤 성장?
나를 사랑하고 나의 욕구와 자기 연결

해보고 싶은 중재
니의 욕구, 갈등

꿈꾸는  현장,  중재
학교,  공동체,  기업

충족하고 싶은 욕구
나의  돌봄과 고요함


중재자가  순화하여  말함으로  상대방이
  들은 대로 돌려주기를 잘하도록
( 스스로 화해와 회복)


우리가 부탁이 어려운 이유는?

부탁연습
당신이 아니면 안 되는 부탁이 아니라
나의 욕구( 원하는 것)
이렇게 하면 나의 욕구가 충족되어 이렇게 될 것이다.
구체적으로  긍정적 단어로 요청하자




돌려주기 연습

A가  말한 것을
중재자를 통해
B가 들은 대로 말하고
B가 말한 것을
중재자를 통해
A가 말하고
서로
자신의 욕구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공감이 되면
해결부탁과 합의가 이루어진다

중재자는 당사자 모두를
먼저
공감한다
들은 대로 말하지 않아도
들은 대로 말해주어서 감사합니다. 말한다.( 공감)
저는 이렇게 들었습니다. 당사자 확인하고
다시 들은 대로 말해 달라고 요청한다.

중재가 다르게 흘러갈 경우
자신의 호흡을 알아차린다
(잠깐 침묵)

내가 중재 들어갔다가 사용한 기술이다.
갑자기  상대 비난이 오갈 때
나도 모르게 어떻게  
'잠깐만
침묵하겠습니다. 잠깐만 기다려 주세요.'
했는지?
지금 생각하면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다.

이 기술도 호흡을 알아차림이다.



중학교 환경수업과 연계한
진로 미술 예술특화프로그램
6회기

아이들이 에너지가 넘치지만
순수하고
마음이 따뜻하고
아름다운 아이들과 환경수업을 해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아침 일찍 수업에 짐이 많은데
짐을 들어줄까요?
먼저 다가와 준 아이들~~
수업에 질문과 응답을 보내준 아이들
수업에 도구 준비를 도와준 아이들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미술 선생님과
교과 부장 선생님께서도   준비와 정리정돈까지
도와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선생님이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하다는 어느 중학교 선생님 말씀처럼
이곳의 아이들이  그러했습니다.

플라스틱이 없는  자연 비누 만들기와
플라스틱 새활용으로
사계절 푸르름이 살아있는 맥문동으로 화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재미있고
행복해 한 시간이었고
또다시 수업 오라고 말해 준 아이도 있었어요.

에너지가 넘쳐서 매일 수업하시는 샘들이
존경하지만
저는 매일 자신이
없고
이렇게 가끔씩 수업
들어가는 것이
재미있고 에너지를 얻고 또 다른 무언가를
배워오는 게 좋습니다.

  
진로는  생태 환경으로
관심이 있으면 좋고 환경 쪽으로 공부하고
6대 온실가스 시험에 잘 나온다고~~

특용작물 농사로 이렇게
수업을 하면 돈이 되는 농부


미술은 만들기와  꾸미기로 자신을
표현해 보며
나중에 화단에
이것을 새활용으로 심는다고 하셨다.
예쁘게 꾸며질 것 같다.


나만의  비법
자아존중감 회복
자기 이름  적고
사랑해
축복해
어려워해도 모두들
자신에게 좋은 에너지가 간다고 하니
억지로 적었습니다.
이 또 한 필요합니다.
자신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소중한지를 모르고 있으니까요....



잘 만들었습니다



탄소중립이란
플라스틱 섬 이야기

먹을 수 있는 자연재료로
비누를  만들면서
라벤더오일
레몬오일
일랑일랑 오일울 넣어서
마음을 안정화하는 방향제로 사용해도 된다고

6회기 동안 가슴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

나와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웃음
다양한 꿈을 가진 아이들에게  힘이 되는 웃음
힐링이 되는 웃음
치유가 되는 웃음
꿈을 꾸게 하는 웃음

5회 차 들어갔다 왔어요~~
' 내년에도 올 거 줘?'
' 또 언제 하나요?'
'아쉬워요~~'
'어떻게  웃으면 선생님처럼  자연스럽게 웃을 수
있어요?'
  
마지막 느낌 연결에서 질문이었어요.
꿈이랑도 연관성이 있었고요.
자격증이 있는 것에 놀라기도 했어요.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자연스럽게 웃는다는 칭찬의 말~~

평화감수성 서클로 열었습니다.

나와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웃음

마음 열기 활동은
아이엠 그라운드  고마워~~

지금 느낌,  왜냐하면
플라시보 웃음

공동체 놀이
제 친구를  소개합니다.

꿈을 이루는 웃음
웃음 종류
웃음 운동
웃는 연예인이 성공한 이야기
미국 최연소 18세 검사 이야기

아 하하하하하하하하하~~~

명상

느낌, 왜냐하면

미음이 회복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그 아이들을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하도록
이끌어 주길 바랍니다^^




중학교 2회기
회복적생활교육에 바탕을 둔
관계회복지원단  관계 회복 소통 서클을 다녀오다.
헉교폭력예방 존중의 서클을 다녀오면서
학교폭력예방 속 디지털성폭력에 대한 부분을
존중의 의미로 열어보았다.

관계회복소통서클



얼마 전  존중의 약속  다른 중학교에서도
섹드립(성과 관련된 이야기)
패드립( 부모님 욕하는 이야기)
욕 남발 ( 강아지 @, 십 원짜리 , 등)
본인을 드러내는 게 위험 부담이 있는지
이야기를 하지 않던데
이곳 중학교도 그랬다.
상반기에 존중의 약속에서
섹드립, 패드립, 욕하지 않기 등이 있었지만
깊게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디지털성폭력에 대한 존중을 어떻게
할 것인지?

내가  그 당사자가  된다면 기분이 어떨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이 질문이 괜찮을까?

평소에 관계 소통 서클과 존중의 약속보다

딥테이크 ( 사람의 얼굴과 몸을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서  합성하여 성적으로 만들어  ㄴ수치심, 비방. 협박 등)
예방을 하여 학교생활을 잘할 수 있도록  존중의 서클을
열어야 할지 고민이다.



중학교 관계회복 소통서클

환영과 소개
긍정단어( 이 또한  제일 어려워하는 부분)
침묵
열기
연결
긍정단어, 자기 이름, 지금 느낌, 왜냐하면
우리들의 약속
1. 친구야 말 끝까지 들어주기
2. 실수해도 괜찮아
3. 비밀 지켜주기
4. 패드립하지 않기

  활동
1. 존중받지 못했을 때
2. 존중받았을 때
3. 할 수 있는 존중
포스잍으로 나누어 주고 적어서 붙임


같은 것 비슷한 것 묶어서
질문?
답이 없네요.
게임을 하지 않아서
존중받지 못했던 기억이 없다고.

만약이라면
화나고
짜증 나고
슬프고



존중받았던 적도 없다.

기분이 좋고 기쁘다.



휴식

거울웃음
내가 할 수 있는 존중

공감


공감이 무엇일까?
한자로 확인하자고 하여
共感
共 함께 공 感 느낄 감
친구들 의견에 같이 느끼거나
기쁠 때 같이 기쁜 것
수준이 대단합니다.


디지털 성폭력은 자신을 드러내기 어려움
교실의 존중의 약속으로
관계소통을 배워가도록 하는 게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공동체놀이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 부산으로 기차놀이를 다시 하자고 했는데 동의자 없음)

손 아로마 마사지
성찰( 저기 이름, 활동 후 느낌, 왜냐하면
마무리
나는 축복입니다.
친구는 축복입니다.
우리는 하나로 연결된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






00 중학교에 회복적 생활교육
존중의 약속 만들기 서클을  진행하고 왔다.

남학생들만 있는 학교라 에너지가 넘친다.
성에 대한 관심도 많고
교실로 들어서는 순간 00 욕도 발사하고

서클을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다고 했다.

1. 미리 학교에 의자 둥글게 부탁
2.. 센터피스
       이야기 도구
       종
3. 긍정단어  / 이름적기
  잘 모름/ 센터피스에서  찾아서 적는 것도 어려움
긍정단어 불러줌( 피곤하다. 적어도 돼요/
짜증 나요. 적어도 돼요....)
긍정단어 적어주세요.
피곤하다. 짜증 난다는 느낌이에요
우리 연결할 때 나의 느낌을 말할 때는 해도 되어요.
지금은  긍정단어를 적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흥분하다 적어요 돼요.?

선생님 설렌다.  적어도 돼요?

선생님 무엇을 적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럼 제가 불러주는 단어 적을래요?

감사하다
행복하다
( 나중에 흥분하다로 바꿈)

4. 침묵
5. 서클 안내와  우리 소개
6. 우리들의 약속
존중의 약속을 만들기 전에 지키는 약속
우리가 하는 것 4가지 들고 왔다고 함
같이 읽음
지킬 수 있는지 확인
7. 연결하기
긍정단어/ 지금 느낌/왜냐하면

여기까지 겨우 1차시 끝이 났다.

휴식



2차시
1. 공동체 놀이
제 친구를 소개하겠습니다.
제 친구는 안경을 썼습니다.
자리이동
10분
2. 존중의 약속 만들기
5그룹으로 나누기... 라면떡볶이
손을 펼쳐서 한 명씩 알려주며 기억하라고 말함
라 앞으로 나와서 여기 앉으라고 정확하게 말함
면 앞으로 나와서 이곳에 앉으라고 정확하게 말함
. 상동
.
.
3. 생일 순서대로 자기소개하기
4. 한 사람이 적는 것 정하기
5. 존중이 무엇인가요?
경청.. 좋아요
존중이 무엇일까요?
.

친구들 제가 친구들한테 어떻게  말하고 있나요?
존댓말이요
맞아요
그럼 어때요?
존중받고 있다고 느껴요?
네.
맞아요
이게 존중이에요
저는 외부에서 왔기 때문에 존댓말을 사용해요.
존중은 상대방을 함부로 대하지 않고
정중하게 대하는 것을 말해요.

친구들 존중받았을 때는 언제 인가요?
그때의 느낌은 어땠어요?
괜찮냐고 물어보기
맞아요.
그럼 친구들 존중받지 못했을 때는  언제인가요?
그 대의 기분은 어땠나요?
몰라요.

존중은 상대방을 배려하고
이야기를 들어주고
괜찮냐고 물어보기
만져도 되냐고 물어보기

이 교실에서 남은 시간 동안 우리가
잘 지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적어볼게요.
한 사람이 두 개씩 세 개도 좋아요.
진행자가 그룹별로 다니면서 질문과 이야기 나눔

스티커  별스티커 3개씩 나누어 주고
잘 지킬 수 있는 것
교실에서 존중받고 싶은 것
소중하다고 생각되는 곳에 하나씩 붙여주세요
겨우  2차시 끝이남

휴식
아무래도 2차시 경험상 2차시가
마무리되지 못할까 봐
쉬는 시간 투표한 곳 두 곳 확인 한 후
스티커 많이 붙은 곳에  동그라미

3차시
적을 친구 나와서 도와달라고 부탁함
그룹별로 두 개씩 친구들이 불러주면 적음
고맙다고 적은 친구에게 인사
적은 것 한 번 읽어보고

섹드립( 성 관련이야기)
패드립( 부모님과 관련된 욕)
욕하지 않기( 강아지@, 개@ 쌍욕, 십원짜리 욕 등)
친구의 몸에 손대지 않기
이런 것과 관련 질문

약속으로 가져감

스티커 3 개식 나누어 주고
내가 지킬 수 있는 것
내가 존중받고 싶은 것
남은 학기 잘 지내고 싶은 곳에 붙여주세요.

다른 친구들이 볼까 봐
제가 서 있었어요.
친구들이 보지 말라고 그런다고 눈치를 채고 한 마디식
했어요 ㅋㅋㅋㅋㅋ
  
투표수 확인하고
옆으로 옮겨 적었어요.
투표를 받지 못한 것
적게 받은 것 무엇이 소중해서 그렇게
적었는지  더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느냐고
확인하니 없다고...
친구들이  무엇이 소중해서 그랬는지 이야기 듣고
투표를  변경 할 수도 있다고 말해도 없다고...

반장님 나와서  전지에
다시 적었음
1번부터 읽었음
약속을 지킬 수 있느냐고?

모두의 대답이 들리지 않아요?
존중의 약속 지킬 수 있을까요?

수고하셨습니다.
인사하고 뒤에 갔다 붙이고 다음에 와서
확인한다고


마무리
시간이 마칠 시간이라
느낌을 이야기해 줄 친구들 손을 4명이 들었기에
4명의 이야기만 들음
(  중간에  계속 저의 이야기를 잘 따라오지 않으면
쉬는 시간에도 해야 된다고 이야기했음
이번에는  교육청 지침이 존중의 약속을 만들고 오는 거라서
존중의 약속을 만들고 가야 한다고.
다음 회기가 계속 있으면  하다가 가는데
2회기 밖에 없어서 오늘 마무리하고 가야 한다고)
결국 쉬는 시간 5분 사용

의식하나 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회복적 서클의 꽃은 마무리
쉬는 시간임에도 질문
우리는 종교 없어요.
저는 불교
저는 무교
저는 이슬람교



나를 감싸 안고  나는 사랑스러운 사람입니다.
양손을 앞으로 친구는 사랑스러운 사람입니다.
양손을 옆으로 우리는 하나로 연결된 축복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00 중학교 아이들 말로 표현은  못했지만
존중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어요

내면은 그렇지 않은데 표현하는 게 서툴고
몰라서, 어려워서...
친구랑 잘 지내고 싶어서~~
괴롭힘 당하고 싶지 않아서 그러지 않았나...

내면의  아름다움이 있고
자신이  얼마나 사랑스러운 아이인지를
알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가 아파도 들어갑니다.
다리에 힘이 빠지고 머리가 갑자기 아파
저녁부터  하루 꼬박 아팠습니다.
애를 쓰지 말라도 다짐해도
순수하고 아름다운 아이들이
그렇게 회복과 치유되길
바라는 마음이 크다 보니 그렇습니다.

나를 성장시키는  관계소통서클
고맙고🌈
감사합니다 😀

존중의 약속 서클
회복적생활교육 존중의 약속 만들기



7월의 어느 금요일
부모님과 함께하는 가족관계 소통 서클

마음 열기
아이엠 그라운드 자기소개하기
3번 정도
1. 옆사람 이름 고마워
2. 자기 이름 고마워
3. 자기 이름 하면 모두가 고마워

긍정단어 자기 이름 적기

침묵

연결.... 자기소개
지금 느낌 왜냐하면?

일정소개

우리들의 약속

활동
친구를 소개합니다
( 원 준비는 그룹으로 이름 만들기
ㅡ 학생들의 에너지가 다운되어 있어서 바꿈)
  
이어서 바로  2차시

그림카드로 질문하기
그림카드 고르기
두 사람이 만나서 인사하고  서로 자기 소개하고
질문해도 될까요?

서로 다하고  카드 교환하기
다른 사람 만나기

성찰
긍정 자기 이름  
새롭게 발견하거나  알게 된 점

마무리
니는 괜찮은 사람입니다.
당신은 괜찮은  사람입니다.
우리는 하나로 연결된 축복입니다.


성찰에서 가족과 이야기해서 좋고
동생들과   선배와 이런 시간을 가지게 해 줘서 선생님이
고맙다.( 이 친구에게  선물)

또 한 친구는   활동이 너무 좋았고 힐링의 시간이었다고 선생님께서  다음에 학교로 찾아와서
다른 수업도 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선물)

선배와 후배와 함께 하는 활동으로 알게 되어 좋았고
학부모님은 아이들과 함께하여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어
관계소통서클이 잘 연결되어
강의가 뿌듯했다 ~~




관계회복지원단으로 학교폭력이 발생하면 학교로 들어가서
절차에 따라 학부모님의 동의를 받아서
사전모임
본모임
사후모임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을 받고 나서는 폭력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믈론 관계회복을  모르는 학생들은 폭력이 발생하기도 한다
🫠

또래조정도 있다.
누가 친구에게  비밀을 보장받으며 자신의
이야기를 잘할 수 있는지 의문이 남는다.

사전모임에서 이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이유가  있다.
( 폭력이  정당하다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어른이 필요하고
두렵고
외롭고
사랑받고 싶고
보호받고 싶은 욕구가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본 모임에서도
청자와 화자의 목소리가 들려지면
연결되어
화해와 용서가 이루어진다.

사후모임에서는 좀 더 발전하는?
고민을 하는 모습이 드러난다.
🙏

관계회복지원프로그램을
사후 약방문보다는
사전 약방문을 채택 하면 좋겠다.

어느 교육청에서는
사전에 관계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폭력예방이 이루어진다는 기사를 접한 적이 있다.

대한민국의 교육청에서 이 좋은  프로그램을
사전 약방문으로  사용하여
학교폭력을 미리 예방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누군가  자신의 이야기를 공감하고
경청한다는 것이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를 경험해보니
이 일이 소중함을 안다.


🍵☕️















24.5.31
부모님과 나의 마음 색깔은 무엇일까?
주제로
합천군 여성농업인센터에서  부모님과 함께 하는
행복한 가족 소통 서클을 ~~


환농치유통합연구소 행복한 가족 소통 서클

  환영
긍정단어 적고 자기 이름
연결하기
지기 소개, 지금 느낌
왜냐하면

웃음으로 마음 열기



응원의 한마디 스티커 선물


고맙다 표현하기


부모님과 자녀가 서로 꼭 안아서
부모님이 먼저 고맙다 말하고
자녀도 고맙다 말하기

부모님과 나의 마음색깔은 무엇일까?

내 마음의 색깔들
책 읽기

명상



자신에게 주는 꽃 화분 선물
탄소중립실천 나무화분



부모님과 해보지 않은 서로에게
아름다운 말을 해보는  소통의 시간!

긍정의 단어를 붙이고 서로가 응원해 주기!

부모님의 마음 색깔은 무엇일까?

한 아이가 부모님께 속상하게 했을 때 무슨 색깔인지 확인하니까?
속상하게 해서 죄송하고 슬플 것 같다.
큰절을 하고 싶다고 하고 해서
큰절을 했어  웃음바다가~~~

사과를 하고 싶다고 표현하는 아이가 있고
무릎을 꿇기도 하고
부모님께 잘하고 싶다고
아이들도 깊은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자신의 마음 색깔도 있었어요




나에게 주는 꽃 선물  화분에서는
처음에 "무엇을 하냐"라고 해서
나에게  주는 선물 꽃 화분 만들 거예요
'못하는데요'
'예쁘게  못 만들어서 안 할 거예요'
'한 번도  안 해봤어요'
'하기 싫어요'

잘 만들지 않아도 되어요
할 수 있게 해 줄 거예요
"정말이에요?


자기가 마음에 드는 대로 마음대로
꽃을 꽂으면 됩니다.

너무 잘하고
원하는 꽃도 더 달라고 하고
꽃을 바꾸어 가기도 하고~~

재미있었다고
잘 만들지 않았는데도 예쁘게 만들었다고
아이들도 좋아하고
학부모님들도 좋아하셨어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나에게 주는 꽃 화분
선물을 만들어서 감동이고
너무 행복하다"라고  표현하시는 분도 계셨어요

지금도   생각하니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아이들도 부모님과 추억하나 생기고
부모님들도 아이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소통이 되는 시간이었다는 게 뿌듯했습니다.



환경 서클 수업  7회기
1회기  환경. 온실가스, 고기 탄소 배출
2 회기 시작해 봐 너답게 / 그레타툰베리 함께 책 읽기/ 마인드 맵
3회기 플라스틱 / 쓰레기  / 새활용 플라스틱으로  탄소중립 화분 만들기
4회기  너에겐 고물 나에겐 보물 책 함께 읽기/
나만의 팝업북
5회기 우리밀  새우 피자
6회기 요셉의 낡은 오버코트/ 청바지로 나만의 가방 만들기
7회기  마무리/ 좋았던 점& 아쉬운 점


😁

6회기 수업 만든 것을 가지고 다녀요
감사 감사~~
아이들의 아이디어를 제가 또 배우고
왔던  시간이었습니다.


새활용



마무리
나에게 환경이란?

6회기 동안  변화된 점?
새롭게 발견된 것?
나에게 변화가 있었다는 것?
우리 반이 조금 달라진 것이 있다면?
ㅡ 착하다는 것을 알게 됨

중학교 환경 서클 수업

기후 환경 수업 서클 좋았던 점

환경 수업 서클

만들기가 좋았데요
마무리에 확인하면  초등 중등은 만들기가 좋았다고~~
아이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이번 환경 서클 수업은 책도 함께 읽고
만들기가 많았어요



바라는 점
아쉬운 점


없다
2학기에도 환경 서클 수업 했으면
2학년 3학년 때도~~
다른 만들기 수업도~~

기후환경 서클수업

감사하고  
아이들이 처음에도   활기찼지만
처음과는 다르게 밝은 싱글벙글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
나도 새롭게 배우는 고마운 수업이었다.

토바맑은식품 식생활 체험을 하면서 우리밀쌀피자 체험을 하고 있었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우리밀쌀피자에
국산 유기농 옥수수콘
국산 새우를 사용하고
햄, 소시지를 사용하지 않는 점이 다르다.

탄소중립녹색성장 실천 체험을 하면 맛있어서 잘 먹는
학생들도 있지만 야채만 들어가서
두 조각만  먹는 학생들도 있고
친구들것까지 먹는 친구는 고맙고
예쁘기까지 한다.

회복적 서클은 존중의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나는 버리는 아이보다
다 먹어준 아이
친구 것까지 먹는 아이는 더 예쁘 보이고 존중하는 것 같이 느껴졌다.

왜냐하면
탄소중립녹색성장 실천을 하기 위해
그 시간에만 할 수 있는 체험을 하며
다 먹지 않는 친구는 미리 앞으로 내어 달라고
부탁을 여러 번 하고 담임선생님께서 이야기를 하여도
본인이  다 먹는다 하고서 결국 나중에 반은 버리고 가는 아이들이 많다.

속상하다고  말한다.
환경  수업 잘 못했다고......

맛있다는 아이들은 다음에 또 오고 싶다고
가격을 확인하고 가는 아이도 있고
다음에 오고 싶다고  하는 아이들도 있었다.

체험은 아이들에게 환경을 경험하는 시간이다.
양파 일반 피자에도 들어가는데 단맛으로 못 느끼는 것뿐인데....
정리 정돈도까지 하는 체험이다.

체험을 하고 나서도 길면 3~4시간까지
뒷정리정돈을 한다.
치워도 아이들이라 모두디 하기는 어렵다.
내가 해도 돌아보면 또 있다.

고민이 많아진다.
수업은 재미있는데 준비, 뒷정리가 시간을 너무
많이 소요하기 때문이다.

보리차를 끓여서 준다.
식중독예방
소화제 역할
매실차는 2015년
에 담은 우리 집 매실로  단맛보다.
매실의 맛이 느껴지는 신맛의 매실차다.
숙성이 잘 된 음료라 하면 잘 먹지 않는다.
제대로 된 음식을 먹이고 싶은 나의 마음과는
다르다.
방송처럼 설탕물에 익숙한 아이들은
깊은 매실차의 맛을 모른다.
간 혹 맛있다고 한 컵을 마시고
더 마시는 아이도 있다.
집에서 먹는 매실이랑 똑같다나...
엄마의 음식에 대한 관심에 따라 식성이 다름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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