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
상대를  함부로 대하지 않고 정중하게 대한다.
(정중: 태도가 점잖고 엄숙 진지 )
감정, 권리, 의견, 사생활 등을  존중

尊 높을 존   重 귀중할 중

Respect

존중은
서클과 닮았지
배려
수평의  관계
평등
사생활  비밀 지켜주기
누구나 말을 하고
말을 하기 싫은 권리- 패스
[아이들에게는 지금 느낌( 마음이나 몸의 감각을
아는 것)( 순간적인  반응을 표현하는 것)

표현하도록 돕기에 될 수 있으면 하라고 함
그래야 친구들이  알 수 있으므로??
[상대벙이 말을 할 때  지금 나의 느낌을 알아 표현하도록]]
이런 부분에서 존중과 서클은 같다

아직은 나도
습이.....
몸에서 감각을 알아차리고  현존하고 싶다


기분 (氣分)  
Feelings

대상과 상황에  따라 마음에 절로 생기며  지속되는 유쾌함, 불쾌함 등의  감정

느낌
Feeling
감(感)
몸의 감각, 마음으로 깨달아 아는 기운 또는 감정


조금은 구분을 해야 할까?
같이 가야 할까?




선생님 얼굴을 바라보면서
다음에 또  이 수업을 하고 싶다는 목소리를 들려주는
아이들 덕에  감사하다 ^^
뿌듯합니다^^












7월의 어느 금요일
부모님과 함께하는 가족관계 소통 서클

마음 열기
아이엠 그라운드 자기소개하기
3번 정도
1. 옆사람 이름 고마워
2. 자기 이름 고마워
3. 자기 이름 하면 모두가 고마워

긍정단어 자기 이름 적기

침묵

연결.... 자기소개
지금 느낌 왜냐하면?

일정소개

우리들의 약속

활동
친구를 소개합니다
( 원 준비는 그룹으로 이름 만들기
ㅡ 학생들의 에너지가 다운되어 있어서 바꿈)
  
이어서 바로  2차시

그림카드로 질문하기
그림카드 고르기
두 사람이 만나서 인사하고  서로 자기 소개하고
질문해도 될까요?

서로 다하고  카드 교환하기
다른 사람 만나기

성찰
긍정 자기 이름  
새롭게 발견하거나  알게 된 점

마무리
니는 괜찮은 사람입니다.
당신은 괜찮은  사람입니다.
우리는 하나로 연결된 축복입니다.


성찰에서 가족과 이야기해서 좋고
동생들과   선배와 이런 시간을 가지게 해 줘서 선생님이
고맙다.( 이 친구에게  선물)

또 한 친구는   활동이 너무 좋았고 힐링의 시간이었다고 선생님께서  다음에 학교로 찾아와서
다른 수업도 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선물)

선배와 후배와 함께 하는 활동으로 알게 되어 좋았고
학부모님은 아이들과 함께하여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어
관계소통서클이 잘 연결되어
강의가 뿌듯했다 ~~




24.5.31
부모님과 나의 마음 색깔은 무엇일까?
주제로
합천군 여성농업인센터에서  부모님과 함께 하는
행복한 가족 소통 서클을 ~~


환농치유통합연구소 행복한 가족 소통 서클

  환영
긍정단어 적고 자기 이름
연결하기
지기 소개, 지금 느낌
왜냐하면

웃음으로 마음 열기



응원의 한마디 스티커 선물


고맙다 표현하기


부모님과 자녀가 서로 꼭 안아서
부모님이 먼저 고맙다 말하고
자녀도 고맙다 말하기

부모님과 나의 마음색깔은 무엇일까?

내 마음의 색깔들
책 읽기

명상



자신에게 주는 꽃 화분 선물
탄소중립실천 나무화분



부모님과 해보지 않은 서로에게
아름다운 말을 해보는  소통의 시간!

긍정의 단어를 붙이고 서로가 응원해 주기!

부모님의 마음 색깔은 무엇일까?

한 아이가 부모님께 속상하게 했을 때 무슨 색깔인지 확인하니까?
속상하게 해서 죄송하고 슬플 것 같다.
큰절을 하고 싶다고 하고 해서
큰절을 했어  웃음바다가~~~

사과를 하고 싶다고 표현하는 아이가 있고
무릎을 꿇기도 하고
부모님께 잘하고 싶다고
아이들도 깊은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자신의 마음 색깔도 있었어요




나에게 주는 꽃 선물  화분에서는
처음에 "무엇을 하냐"라고 해서
나에게  주는 선물 꽃 화분 만들 거예요
'못하는데요'
'예쁘게  못 만들어서 안 할 거예요'
'한 번도  안 해봤어요'
'하기 싫어요'

잘 만들지 않아도 되어요
할 수 있게 해 줄 거예요
"정말이에요?


자기가 마음에 드는 대로 마음대로
꽃을 꽂으면 됩니다.

너무 잘하고
원하는 꽃도 더 달라고 하고
꽃을 바꾸어 가기도 하고~~

재미있었다고
잘 만들지 않았는데도 예쁘게 만들었다고
아이들도 좋아하고
학부모님들도 좋아하셨어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나에게 주는 꽃 화분
선물을 만들어서 감동이고
너무 행복하다"라고  표현하시는 분도 계셨어요

지금도   생각하니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아이들도 부모님과 추억하나 생기고
부모님들도 아이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소통이 되는 시간이었다는 게 뿌듯했습니다.



환경 서클 수업  7회기
1회기  환경. 온실가스, 고기 탄소 배출
2 회기 시작해 봐 너답게 / 그레타툰베리 함께 책 읽기/ 마인드 맵
3회기 플라스틱 / 쓰레기  / 새활용 플라스틱으로  탄소중립 화분 만들기
4회기  너에겐 고물 나에겐 보물 책 함께 읽기/
나만의 팝업북
5회기 우리밀  새우 피자
6회기 요셉의 낡은 오버코트/ 청바지로 나만의 가방 만들기
7회기  마무리/ 좋았던 점& 아쉬운 점


😁

6회기 수업 만든 것을 가지고 다녀요
감사 감사~~
아이들의 아이디어를 제가 또 배우고
왔던  시간이었습니다.


새활용



마무리
나에게 환경이란?

6회기 동안  변화된 점?
새롭게 발견된 것?
나에게 변화가 있었다는 것?
우리 반이 조금 달라진 것이 있다면?
ㅡ 착하다는 것을 알게 됨

중학교 환경 서클 수업

기후 환경 수업 서클 좋았던 점

환경 수업 서클

만들기가 좋았데요
마무리에 확인하면  초등 중등은 만들기가 좋았다고~~
아이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이번 환경 서클 수업은 책도 함께 읽고
만들기가 많았어요



바라는 점
아쉬운 점


없다
2학기에도 환경 서클 수업 했으면
2학년 3학년 때도~~
다른 만들기 수업도~~

기후환경 서클수업

감사하고  
아이들이 처음에도   활기찼지만
처음과는 다르게 밝은 싱글벙글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
나도 새롭게 배우는 고마운 수업이었다.


24.4.16 두 번째  기후환경 수업서클


1차시
환영소개ㅡ 봄꽃 적고 자기 이름 적기
열기  ㅡ 침묵,  자기소개,  지금 기분
우리들의 약속 정하기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간단하게
1. 비난하지 않기
2. 욕 쓰지 않기
3. 존중하기
4. 경청하기
5. 존댓말 사용하기
엄지투표

존댓말에서 ' 싫어요 '가  대부분이라  의견을 확인했다.
반대자 의견
초등학교 때 해 보았는데 안되어 그렇다.
친구들이 존댓말을?

찬성인 친구들의 의견
존댓말을 사용하면  욕을 하지 않고
함부로 하지 않는다고

반대자 의견
안되는 것을 왜 하냐고 불만 섞인 음성
찬성자도  불만

반대자 한 명이  그럼 존댓말을 사용해 보고
다시 결정하는 것은 어떻냐고?

좋아요~~ 제가 질문을 던진 이유가 여기 있어요
무엇이 소중해서 반대하는지 의견을 들어보고
무엇이 소중해서 찬성자의 의견도 들어서 반대자를
기여할 수 있도록 하고 싶었어요.

제안 너무  좋아요😀
그럼 투표 다시 할게요
찬성이 많아져서 1~5까지 우리들의 약속을
정하고
다 지키지 못해도 조금만이라도 지키면 좋겠다고 했어요.



책읽기
아이들의 자아존중감을 높여주는
시작해 봐!  너답게
책을 읽어 주었어요.
호기심을 갖고 모험에 뛰어들어 보렴
용감하게
참을성 있게
무엇보다도  너답게!
글 그림 피터 H. 레이놀즈  /옮김 김지은
이 분은 지금 이렇게 자아존중감. 자기 효능감에
대한 그림책을 여러 권 내었어요
참 따뜻한 책이에요.


그룹나누기( 도레미파)
그레타 툰베리 읽고 토론하기


2차시
그룹에서 생일 순서대로  읽기
모두가 동시에 읽다 보니 그룹에서 제안이 들어왔다.
그룹별로 읽으면 좋겠다고~~
모두의 의견을 확인하고 그룹별로 한 명씩 순서대로
읽기로 하고 진행했다.
집중을 잘하고 교실은 조용했다. 고마웠다
물론 모두가 집중을 한 것은 아니다.
자기 차례가 될 즈음에는 어느 부분을 놓치고 싶지 않아 집중하기도 하고
시간상 멈추어야 해서
모두가 읽은 것을 확인하고 멈추었더니
더 읽고 싶어 하는 아이들도 있었다.
15분 남아 그룹별로 그레타툰베리
마인드 맵을 그렸다.
한 명씩  자기가 기억나는 그레타 툰베리에 대한 것을
적는다.
책을 보기도 하고
친구가 도와주기도 했다.

마무리
느낀 점 나누기 연결
그레타툰베리를 읽고
환경을 지켜야 함을 알게 되었고
내가 실천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교실이 책을 읽으면서 조용히 있어
너무 고마워 자신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마치기로 했다.
양경윤 수석 초등샘과
광주초등 샘에게 배운
고마워 교실
아엠그라운드 자기 이름 하고 고마워 인사를 하고
중학교 기후환경 수업서클을  마치고 왔다.

수업서클을 마치고 나오는데
3학년 학생이 지나가면서
"선생님 우리 교실에도 수업하러 와 주세요 "
제가 잘하는 말 [ 아이들에게는 나의 진심이 전달된다]
감사했다.

이 덕분이
중학교선생님께서 아이들을 사랑하셔서
재능이 많으신 선생님들께서 수업을 오시더라~~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원하셔서 요리, 기후환경, 평화감수성 서클, 진로,  원예테라피, 등을 하는 저도
불려주셔서  가능했고 선생님께 감사했다.

기후환경으로 수업서클도 경험하는 시간이었다.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

기후환경 수업서클


그레타툰베리 기후환경 책






중학교 기후 환경 수업서클로 진행을 하기 위해
고민도 하고
책도 보고
지금 공부하는 내용과도 연결되어 있고
늘 나에게는 새롭고 긴장을 동반한 수업이다.

아침에 일어나 어떻게 진행을 할 것인지
시뮬레이션을 해본다.
멋지다.
성공이다.

수업서클의 주제는  온실가스와 고기의 탄소 배출

서클을 경험한 아이들이 있어서
수업서클은 더 진행이 잘 되었고
잘 연결되었다.
감사했다.
질문에 대답을 잘해 준 것도 고마웠고
첫날이라 읽어 주고 싶은 책을 두고 갔는데
쉬는 시간
도서관에서 있는지 확인해 준 아이들도 고마웠다.

더 고맙고 감사한 것은
작년에  관계회복 서클을 경험한  남학생이
내가 있는 교실에 찾아와서 인사를 하고
악수를 건네었다.
감동감동~~
잘 지내냐고 했더니
그렇다고 응답^^
너무 고맙다고 말해주었다.
의젓해진 모습이 보기에 아름다웠다.

서클을 하고 다니는 보람을 느끼면서 뿌듯했다.

책상과 함께 둥글게 앉았다. 자기 이름 앞에
환경과 관련된 단어 적고
자기 이름 적기
연결은 적은 것 적고
수업 기대하는 것
기대된다.
특별히 없다.

1차시 수업서클은 환경에 대한 이야기
이 수업에서 하고 싶은 것
고기가 탄소배출을 하는데
그럼 농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
(한 학생의 농장에서는 소를 키우고 있다.)

온실가스가 무엇일까?

4월 4일은  종이 안 쓰는 날인데 종이와 휴대전화기나 컴퓨터의 전력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나요?

4월 5일 식목일 나무 심은 사람?
아카시나무
소나무 이산화탄소 흡수와 산소 배출

4월 7일 세계보건의 날?


2차시 수업서클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간단한 활동을 했다.
신문지를 활용하여  9 글자를 적어서
시간관계상
한 사람이   양쪽 단어를  말하고
연결된 친구들은 아~~ 싸하면서 찢고
단어가 없는 친구들은 에~~~ 이 하고 그냥 있기
잠깐의 에너지를 up 하고

진로 마인드맵으로
온실가스를 주제로 직업 탐구  5가지씩 탐구하기
1. 원예복지사
2. 환경과학자
3. 식물과학자
4. 환경 철학자
5. 환경미화원( 제일 많이 불린 직업)
6. 농부
7. 수의사( 동물 보호)
8. 환경연구원
9. 니무의사
등.....
직업을 6개 찾은 학생도 있었다.
잘했다. 칭찬.

어렵다고 했지만 질문과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두 번째는  온실가스와 연관된 마인드맵
5가지 찾고 꼬리 하나만 달기
1차시에 자기 이름 앞에 적었는데도
온실가스가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빙하 하면 생각나는 것은?  북극곰. 펭귄
다음  생각나는 것은?   얼음이 녹고 갈 곳이 없다.
그럼 무엇이지?  서식지 파괴,  온도 상승, 지구온난화
딩동댕~~~

어떤 학생이 고급단어  화학에너지?
그럼 무엇일까?  석유
딩동댕~~~
그럼 또 뭐가 생각나지?
중동
중동 하면 생각나는 것은?  💰
연결이 되나요?

안 해본 걸 할려니 머리 지가 나고
힘들어했지만 고급 단어까지 나오고
다양한 질문들이 오고 갔어요~~

마무리
오늘 수업서클 소감나누기
재미있었다.
다음에는 만들기 하면 좋겠다.

나는 잘 모르겠다면  앞에 보고  느낌 이야기 해도 됩니다.
온실가스  생각하려니 피곤했다.


마무리
오늘 수업서클에 참여해 주어 고맙고
질문에 답을 해주고 토의에 참여해 주어
고마워 😊
중앙센터피스도 말하지 않아도 챙겨주어 고맙다.
다음에 보자~~

기후환경 수업서클

아이들이 고맙고
선생님께  감사하고
오늘도 고맙고 감사합니다 ^^













  

환농치유통합연구소  소개를  적어야 한다고 하여
생각해 보았다.
환농의 뜻
나  

우리

의미를 담고 있다.
환농치유통합연구소는 바른 먹거리, 건강한 먹거리, 사람들이 먹어서 행복한 먹거리를 개발하고 체험하며, 환경과 관련된 업사이클링(새활용),  
치유가 되는 학교숲,
회복적 생활교육에 기반하여 환경 감수성 서클, 평화감수성 서클, 관계소통서클, 평화학급 세우기 서클,
원예심리서클, 푸드아트테라피인 식재료로 그림도 그리고
웃음으로 통합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연구하는 곳입니다.
환농의 의미처럼 청소년들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하고 싶은 꿈을 꾸며 살기를 희망하는 어른으로 청소년들에게 자아존중감,  자기 효능감을 회복시켜 주는 연구소입니다.
이런 일들을 잘하기 위해 배움은 계속하고 있습니다.


강사소개
벽옥(璧玉) 저의 호입니다.
한문 교수님께서 저를 위해  지어준 이름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의미
저의 이름도 그런 의미를 담고 있어서
저의 삶도 더불어 같이 행복하게 남을 이롭게 하는 사람
요리하여 나누어 주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가공 사업을 시작하여
한식∙양식∙제과∙제빵∙식품가공∙떡제조기능사 국가 자격증 취득
체험장을 운영하면서  애니어그램심리상담사, 웃음코칭지도사,  생활안전강사, 푸드아트심리상담사, 성심리상담사, 전래놀이지도사 취득
꽃차소믈리에,   김치제조사,  전통장류 1급 제조사, 업사이클링지도사, 환경관리교육지도사   취득
산림치유학,  숲,  명상 등
요리가 힘들어 다른 공부를 하였는데
매슬로의 욕구이론 1단계인 기본 의식주로 음식이 얼마나 중요하며
기본인 음식으로 치유가 되어야 하는 것을
산림치유학 공부 하면서  음식과 함께 통합치유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수업을 합니다.
내가 행복해야 남도 행복하다는 걸  이제야 알게 되었고
'우리'가 좋은 강사 안상미입니다.


탄소중립녹색성장 실천 수업
기후 환경의 문제를 이야기할 때 고기가 어떻게 탄소 배출을 하는 원인과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파악하여 청소년들에게 하루 한 끼 정도 고기를 먹지 않을 때의 탄소 중립 녹색 실천에 참여하여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이해를 하게 됩니다.
고기를 사용하지 않고도 지역 농산물, 국산 농산물의 다양한 채식으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서 먹을 수 있다는 것을 나누는 수업 활동입니다.
재료는 환농치유통합연구소에서 농사지은 쌀과 약초류와 함께 합천 지역의 농산물 두부,  시금치, 딸기, 당근 등, 국산 농산물  국산우리밀, 국산 건두부, 국산견과류, 국산약초 등의 사용으로 탄소중립의 녹색 실천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음을 알 수 있는 환경 음식 체험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비폭력대화 관계소통서클 평화학급세우기


찾아오는길
경남 합천군 초계면 초계2길  6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푸드아트테라피 저학년을 대상으로

종소리 울리면  눈을 감고
종소리 울리면 눈을 뜹니다.
모두가  너무 잘해서  잘했다고 칭찬하며 손뼉 쳤어요.

마음 열기
이름
지금 나에게 생각나는 마음
기분
이 수업을 하니까 생각나는 것
기분을 센터피스에서
찾아서 이야기하면 된다.
행복하다.
좋다.
고맙다.
재미있다.
기쁘다.


긍정단어를 이야기해도
슬프다.
짜증 난다
화가 난다.
이 또한 소중한 생각으로


첫날은
너는 무슨 씨앗이니 책을
상호작용하며 함께 읽고
자신의 소중함을  말해줍니다.


이번 교실에서도 저학년 아이들이 무슨 걱정이 많아
기분 나쁘고
짜증 나고
살고 싶지 않을까요?

무엇이  아이들을 아프게 할까요?

푸드아트테라피는 이런 마음을  치유하는 수업입니다.

한 명 한 명이  다른 예쁜 씨앗을 가지고
아름다운 사람으로 자란다.
한 명 한 명 자신이 소중하다.
자신이 소중한 만큼 남도 소중하다.
서로를 존중해 주어야 한다.

김밥재료
각자의 맛이 있고
이맛이 모아져서  맛있는  김밥이 된다.
친구들도 하나로 모여 있을 때 같이 놀기도 하고
재미있어진다.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

오늘 무엇을 배웠을까요?
존중이요
씨앗이요

마무리
나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친구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하나로 연결된 소중한 사람입니다.


둘째 날

침묵
잘해요
칭찬하고 손뼉 쳐요

이름
지금 기분
강아지똥으로  상호작용하며 함께
책을 읽어요
잘 들어주어 고맙다고 했어요

친구들이
똥은 더럽다.

흙이 나쁘다는 기억을 가지고 있었어요.
고추나무를 죽였기 때문이라는 기억

같이 읽었는데
소달구지를 끌고 가는 농부가
밭의 흙을 얼마나 반갑게 맞이하는지
그런 말투로 읽었어요.
그리고 소중하게 담아서 가는 표정으로~~

흙은 자아존중감이 낮은것이라고 했어요.
흙은 나무를 죽이지 않았는데 자신의 탓이라고 말한다.
누가 비를 내리고
햇볕을 주어 고추나무를 자라게 하는지 물었어요.
그럼 흙은 잘못이 있을까요?

다시 좋은 기억을 심어주었겠지요?

민들레가 똥이 꼭 필요하다고 하는 부분도
큰소리로 말했어요 ㅎㅎ
서로가 있어야 잘 자란다는 걸 알았을까요?
자신의 소중함을 알았을까요?

과자로 민들레를 만들어 보있어요


모두가 달라요
잘했다고 칭찬



흙을 그렸어요
표현을 하지 못했는데
옆에 아이가 와서 설명을 해 주었어요
제가 물었더니 맞다고~~
흙의 눈
흙의 입
옆의 아이는 어떻게  알았을까요?
책까지 가져가서 찾아서
이거라고 하더라고요
감사 감사
서로를 챙겨주고
말을 하지 않아도 아이들은 아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음료 하나 더 주었어요.
친구의 마음을 읽어 주고 찾아주어 고마워서
하나 더 준다고 모두들 앞에서 말했어요.



어제 못 놀아  우는 아이가 있어서
오늘은 놀이를  준비해 갔어요
공동체 놀이를 힘들어하면서도
하고 싶어 해서 좀 했는데
더 하다간 일이 생길까 봐
손수건 놀이할까 했더니  좋다고 해서
바꾸어 놀이를 신나게 했어요.


이름
지금 다하고 나서 기분
'선생님 낼도 오나요?'
"아니 오늘이 마지막이야'
'아쉬움다'
'언제  또 와요?'
'글쎄? '
'아.."
'선생님 나중에 다시 오세요'
여러 명의 아이들이 그래서
감사했어요.^^
아이들과 하면
나의 진심이 통해서 좋아요.
행복해요~~

말을 하지 않고 웃지 않는 아이가
웃고
말하는 게 보이니까 보람도 있어요.
'이틀로 가능해?"
믿지 않겠지만  아이들은 사랑하는지 안 하는지
하루만 수업해도
금방 알아요~~~

저는 계속 경험을 하니까 느껴요.
그리해서 더 하고 싶어요
비폭력 대화를 기본으로 동그라미서클과
평화감수성 서클
통합치유프로그램
푸드아트테라피
감사합니다.


저의  센터피스는  또 다시 창조 됩니다.
이렇게요~~




중학교 평화학급 세우기 서클

2회기
주제: 토닥토닥 담쟁이

비폭력대화가 기본이 되어
긍정적 단어
이름
지금 느낌?
왜냐하면?
내가 듣고 싶은 말
한 해 수고한 나에게 하고 싶은 말 적어보자.
이름 적어서 바구니에 담는다.
하나씩 뽑아 읽어주고
격려의 박수를 한다.


휴식


열린 질문

내가 넘을 수 없는  벽은?
내가 어떻게 하면 그 벽을 넘을 수 있을까?
내가 그 벽을 넘게 되면 기분은?
또는
내가 그 벽을 넘으면 이루게 되는 것은?

중학교 평화학급세우기 서클


3회기
평화학급 세우기
주제: 알아차림  먹기명상 차명상과 나의 친구는

자신이 좋아하는 나무
이름
지금 느낌?
왜냐하면?
나에게 친구란?

서클에 대한 이야기
기린에 대한 이야기
나의 이야기 도구에 대한 이야기로
다름을 인정,
존중
친구를 관찰

찐쌀 뻥튀기와 옥수수 강냉이
착즙 감귤차
자일리 설탕( 뀰은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기에)
소금( 감칠맛)
오감을 깨우고
알아차림으로 지금을 느껴보는 시간

걱정과 달리 뻥튀기와 강냉이를 좋아하더라!!

중학교 먹기명상 차명상 서클


먹기명상이라  책상을 둥글게

휴식


친구를 알아보는 시간
공부를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목소리를 듣고 싶어서 질문지 작성함




내가 만들어 간 감귤착즙차
뻥튀기와 강냉이를 기다려 주지 않아
속상하다고 말하고
100% 주스가 무슨 맛인지 알게 해주고 싶었다.

이 교실에서' 마음의 작동법' 책을 읽고
중학교 아이들에게 자율성을 확인하고 싶었는데
자율성이 주어졌을 때 무너지는 게 많아
어디까지 해야 하는가?
고민이다.
서클을 원해서 하는 것도 아닌데
내가 교안을 짜서 간  틀에서
벗어나 흐름에 맡기고 싶었고
안전에 대한 걱정도 있었는데
자율성이 주어지니
질서와 안전이 걱정이다.

서클이  한 주에 한 번씩 지속된다면
자율성 서클도 잘 운영되리라 믿는다.



수업을 하고 다른 모임에서
담소를 나누었다.
빠듯하게 가느라
'버들 안상미' 이름표를 붙이고 갔다.
회장님이 하는 일이 무엇이냐고 묻더니
50년 전에 서클을 부산의 한 회사에서 했다고 한다.
헐!
놀라웠다.
2박 3일 동안 하는데
회복이 일어나고
괜찮았던 기억으로 있다고 했다.

지금 학교는
학생은 작고
장학금이 많아서 의미가  없다고
50년 전의 기억으로 강사를 불러
그 일을 학교에서 하는 게 어떻겠냐고
회장님은 제안까지 하셨단다.

새로운 것을 배웠으니 사용해봐야 하지 않을까?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서클!!
이름을 말하지 않고
닉네임으로  부르기( 이것은 내가 공무원 연수와
결혼에  대한
프로그램으로 해 보려고 계획했던 거랑 같다.)
재미있고
의미 있는 서클이 될 것 같다.


감사하고
고마운 시간이다.

교안 짜면서 수많은 고민이
나를 성장시키고
학생들을 더 생각하게 만든다.

겨울비가 내린다.
별처럼 빛나는 삶을 위해
일정 조절을 잘하고
건강을 잘 챙겨보자~~~☆




23.9.4~11.06 월요일 저녁 7시~10시
김효선 선생님

그 시간  동안 행복했다.

비폭력대화의  
관찰
느낌
욕구
부탁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내가 현재에 존재한다는 사실에 대한
알아차림이
있었던 시간이었다.

2시 30분 잠에서  깨어 연수에 대한
기록이 중요함을 깨닫고 이렇게 기록 중이다.
오늘 중학교 평화학급 세우기  
서클 진행 수업이 있는 날인데..


내 몸에 익숙해지려면
계속 공부는 해야하고
10년 지나면 습득이 된다고 한다.
나는 지금 4년 차
마음공부
알아차림 공부까지 하면 6년 차에 현존하는 것으로
성장한 것 같다.
함께 살아가려면
타인도 중요하지만
나를  먼저 사랑하는 방법도 배우고




관찰
느낌
욕구
부탁으로
거절도 잘하고
순간순간 알아차리고
공감 대화로 세상이
아름답고
나의 주변이 모두 따뜻하고
웃음의  향기로
가득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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